하루 온종일 자다가 엄마가 차려주는 밥 먹고(설겆이도 안하고), 엄마가 깎아주는 과일 먹고,

엄마 옆에서 손 꼭 잡고 자다가 왔습니다.

며칠 있다 오려니까 얼마나 아쉽던지요.

 

그동안 알라딘엔 또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요.

내일부터는 밀린 페이퍼 읽느라 바쁘겠습니다. ^ㅂ^

 

잘 다녀왔다는 보고 먼저 드리고

짐 풀고 밥 먹으러 갑니다. <(_ _)>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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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18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일 없었어~ 잘 다녀왔다니 밥 먹고~ 그나저나 돌아오면 나는 나가겠당^^

세실 2005-11-18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푹 쉬고 돌아오셨군요. 역시 어린이나 어른이나 엄마가 최고지요~~
좋으셨겠당~~~

panda78 2005-11-18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정말 어찌나 좋은지요. ^^ 예나 그제나 역시 엄마가 제일 좋아요. (신랑이 들으면 무지 섭섭하겠지만서도.. 흠흠..;;)

별 언니, 아웅아웅- 정말 아쉽더라구요. 1월되면 오신다니 손꼽아 기둘려야죠 무어.

만두 언니- ^^ 잘 계셨어요? 몸상태는 좀 나아지셨는감? 얼렁 나가서 푹 쉬셔요!

이매지 2005-11-18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갑네요^-^
감기 안 걸리셨어요? ^-^

panda78 2005-11-18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지님, 저도 반가워요. ^^ 방가방가! (이런 구식 텀을! ;;)
감기는 걸린 채로 갔는데, 말짱해지지는 않고 덜했다 더했다 하네요. ^^
매지님은 족욕기 사셨담서요? 저도 하나 살까봐요... 손발이 차서..

mong 2005-11-18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컴백과 동시에 이 반가워하는 인파들~~
덥썩 ^^

panda78 2005-11-18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 언니야, 덥썩! ^ㅂ^ 잘 계셨어요?

숨은아이 2005-11-18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엥, 밥도 안 드시고 글부터 올리셨구만요! 지금쯤은 드셨겠죠?

울보 2005-11-18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만나고 와서 너무너무 좋겠네요,,
반갑습니다,

panda78 2005-11-18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밥 안 먹었어요. ^^;;;; 컴 앞을 떠나기가 아쉬워서! ㅎㅎㅎ
숨은아이님, 반갑습니다! ^^

울보님, 저도요- ^^ 내려가 있는 와중에도 울보님의 깜짝 공개 사진도 보고.. ^m^
1월되면 엄마가 올라오실 테니, 손꼽아 기다려야죠. ^^

이리스 2005-11-18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앗.. 판다님이시닷.. 와락~~~ *^^*
네, 친정에서 편하게 잘 지내다오셨다니 기쁩니다. 어서 감기가 뚝 떨어지기를!
신랑님께서 집에서 밥도 차려주고 설겆이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면 엄마 만큼 좋아질까요? ㅎㅎㅎ

panda78 2005-11-18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낡은구두님! 힘든 마감 끝내시고 병은 안 나셨는지.. 잘 계셨지요? ^^
반가워요 반가워요 와락 덥썩 꼬오옥! ^ㅂ^
으음... 밥은 저보담 잘하지만, 설겆이랑 청소는 영 제 맘에 안 들게 해서.... 한다고 해도 어떨지? (사실 집에 오면 과일도 입에 넣어줘야 먹는 실정... - _ -;;)

페일레스 2005-11-18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헉. 잘 다녀오셨군요. 다행입니다. (처음 글 남기는 것 같기도 하네요;;)

panda78 2005-11-18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닌거 같은데? 이제껏 다른 서재에서만 뵈었었나요? ^^a
그런 거 치고는 낯이 심하게 많이 익습니다용. ㅎㅎ
여하튼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ㅂ^

라주미힌 2005-11-18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셨군요..
목 빠질 뻔 했슴다.. ^_^;


panda78 2005-11-18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어디 함 봐요.

2005-11-18 2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시장미 2005-11-19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딜 다녀오셨어요? 전 모르고 있었어요. ㅠ_ㅠ 언니~ 잘 다녀오셨어요!!! 으흣

panda78 2005-11-19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미- 관심이 부족해, 관심이! ㅋㅋㅋ
잘 다녀왔다오. ^^

모1 2005-11-19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유로움이 느껴지시네요. 좋으셨겠어요.

부리 2005-11-19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판다님! 님이 없어서 저도 요즘 통 글을 안썼답니다. 돌아와서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