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너무 시시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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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09-24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인공은 클레오파트라.
근데 누구 그림이래요? 이런 클레오파트라 그림은 처음보는데....

panda78 2005-09-24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습니다- ^^;;
Guido Cagnacci 의 그림이래요.

물만두 2005-09-24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름...

바람돌이 2005-09-24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가는 저도 처음 들어봄. ^^

panda78 2005-09-24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처음.. ^^;;

파란여우 2005-09-24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왜 웃통을 벗고 있대요? 남사시럽게...악, 뱀이닷 ~~~

아르미안 2005-09-24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클레오파트라는 스스로를 독사가 물도록 해서 죽었나요.. 아님.. 술잔에 독을 넣어 마시고 죽었나요.. 일전에 어디선가 클레오파트라가 술잔에 진주를 녹여서 마셨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것두 사실일까요.. 당시 시세로 성을 하나 살 수 있는 정도의 가치를 가졌다고 하던데. 그녀가 마신 진주가.. 하긴.. 당시에는 양식 기술이 없었으니.. 큰 진주는 100% 천연진주였을테구.. 그럴 수도 있죠.

panda78 2005-09-2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이 물도록 해서 죽었다는 설에 따른 그림이 많죠. ^^; 진실이야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마는.. 진주 이야기는 저도 들었어요. ^^

여우님, ㅎㅎㅎ 그래도 저 뱀은 가슴을 안 물고 팔뚝을 물었잖아요. 히히-

수퍼겜보이 2005-09-24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레오파트라가 금발이므로 무효~ㅋ

瑚璉 2005-09-2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다란 진주를 녹이려면 꽤나 강한 산이 필요하므로 진주 설은 무효.

비로그인 2005-09-25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저위의 댓글 너무 웃겨요. 가슴을 안 물고 팔뚝을 물었다는 으흐흐흐흐.
가슴이 너무 탐스럽네요. 부러버라 -_-;

panda78 2005-09-25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나만하구먼 뭐.. ㅎㅎㅎ

수퍼겜보이 2005-09-25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를 식초에 담가 먹었다죠~ 판다님이 클레오파트라보다 글래머라죠~
 

 



그의 대표적인 화풍과는 많이 다릅니다. ^^;

 

 

 

 

힌트 1

 

 

 

 

힌트2




 

 

 

힌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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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5-09-12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티스 찍.

panda78 2005-09-12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옵니다. ^^ 문제그림은 마티스 그림같기도 한데, 원래 이 화가의 대표적인 화풍과는 꽤 차이가 나는 그림이라서요. ;;

라주미힌 2005-09-12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저, 어렵소.

Joule 2005-09-12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쇠라 아닐까요. 두 번째 그림의 구도상.

panda78 2005-09-12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
쥴님, 아니 물론 쇠라가 애용하는 구도기는 하지만, 정말 단번에 맞추십니다. <(_ _)>

라주미힌님, 제가 한 개 더 추가할라 그랬는데, 이미 쥴님이 맞추셨어요. ^^;;

瑚璉 2005-09-12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가가 그렸어요(-.-;).

야클 2005-09-12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고수들의 세계는 멀고도 험하군. -_-;;

엔리꼬 2005-09-13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 하이텔 시절의 영퀴, 잡퀴, 음퀴가 생각나는구려... '마티스 찍' 이게 그 시절 용어 아닌가요? 그림퀴즈는 없었죠. 그림 볼 수가 없으니.. 허허 옛 생각 나는군..

panda78 2005-09-13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림님, 전 그 당시엔 컴이 없어서.. ^^;;

야클님, 쥴님은 정말 고수신 것 같아요. *ㅁ*

호정무진님, 그러믄입쇼, 암요. ^-^* 제가 사랑하는 거 다 아시죵?

mong 2005-09-13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강호엔 고수분들이 많으시다는~
^^

Joule 2005-09-13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때 청춘의 밤을 불사르며 매달렸던 영퀴의 세계에서는 고수 소리 한 번도 못들어봤는데, 판다님의 그림 퀴즈에서 듣네요. 고맙습니다. 칭찬해 주셔서요. 더 열심히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거 꼭 무슨 대종상 시상식 수상 연설 같지 않나요.)
 

 

 

 

 

 

 

 

 

힌트1



 

 

 

 

 

 

힌트 2



 

 

 

 

힌트3



 

 

 

 

 

 

힌트4



 

 

 

 

 

힌트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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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09-06 0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그림이 한개도 없군요. 으음....

검둥개 2005-09-06 0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하동문 ㅠ_ㅠ;;

Joule 2005-09-06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번째 그림을 마지막 힌트로 주신 이유는 그 그림이 그 사람의 화풍을 가장 전형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겠지요. 5번째 그림만 가지고서는 마사초지 싶은데요. 아니다 싶을 경우에는 퓌비 드 샤반까지 우길까 말까 생각중입니다만. 그건 너무 멀리 가는 것 같군요.

1번 힌트로 주신 그림이 세밀화의 분위기를 풍기는 걸로 봐서는 어쩐지 이 화가의 그림이 절대로 아닐 것 같기 때문에 그러신 것 같으므로 존 러스킨을 비롯한 라파엘 전파는 아니겠구요.

4번힌트의 아줌마는 제임스 맥닐 휘슬러의 그림에 많이나오는 아줌마들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계시군요. 그렇다면 이 화가는 미국인인 걸까요.

결론은 오리무중입니다. 2번째와 3번째 그림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들 눈에 익긴 한데 그것이 어디서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힌트를 하나 더 요청하는 바입니다. ㅡㅡ'

panda78 2005-09-06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 사람 그림들이 유명하면 너무 유명하고 안 유명하면 너무 안 유명한지라.... 아마 하나 더 추가하면 쥴님께는 너무나 쉬울 거에요. ^^ 하나 더 넣을게요-

5개 다 이 사람 다른 그림들하고는 느낌이 좀 다르다 싶긴 해요. ^^;; 알고 보면 비슷한 터치가 보일 수도 있지만.. 뚜렷하게 이거야! 싶지는 않으니.. 마사초보다는 훨씬 후대, 라파엘 전파 아닌거 맞구요, 미국인 아니구요. 유럽인입니다.

Joule 2005-09-06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 코로는 아니겠지요. (마치 지금까지 곰곰히 생각해 본 것처럼. 턱을 괴고.

panda78 2005-09-06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쥴님 미처 한 장 더 올리기 전에 오셨군요. 녜.. 어찌 보면 코로같기도 합니다만,(특히 초상화) 코로는 아닙니다.

Joule 2005-09-06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잉, 밀레잖아요.

Joule 2005-09-06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어려웠어요. 이제까지 판다님이 낸 문제중에 젤 어렵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밀레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저로서는.

그러나 플란더스의 개에나 나올법한 저 의상들과 나막신을 볼 수 있는 그림은 제가 아는 대중적인 화가중에는 밀레와 고흐 밖에 없지 않을까.

Joule 2005-09-06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힌트를 받고 처음엔 피터 드 호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판다님이 이 가엾은 중생들에게 그렇게 매정한 문제를 내실 리 없잖겠어요.(.. )( '')

Joule 2005-09-06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ieter de Hooch, A Mother and Child with Its Head in Her Lap,1658-1660

 


Joule 2005-09-06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언제나 판다님 그림퀴즈를 통하여 화가들의 새로운 일면에 대하여 배우게 되네요.

저는 이제 바람부는 숲으로 산책하러 나갑니다. 점심을 두둑히 얻어먹었더니 오늘 저녁은 건너 뛰어도 될 것 같네요.

panda78 2005-09-06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 어찌 보면 파스텔같은 느낌이 드는 터치가 플랑드르의 매끈한 선과는 좀 차이가 있다 싶어서...
피터 드 호흐는 제가 아는 게 없어서요. 낼 수가 없죠. ㅎㅎ

쥴님이 댓글 달아주셔서 계속 올리는 거 아시죠? ^^ 요즘엔 화가별로 검색하다 특이한 그림, 의외인 그림 보면 쥴님 생각하면서 꼭 꼭 저장해 둔답니다. ^ㅡㅡㅡ^

저도 밀레 그리 좋아하진 않아요. 바르비종파 전시도 안 갔다는.. 그치만 이제 워낙 밑천이 딸리는 관계로... ;;;

바람 부는 숲으로의 산책이라.. 부럽습니다. ^^ 잘 다녀오셔요-

mong 2005-09-06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아...그렇군요
알쏭달쏭 알듯모를듯
공연히 머리만 쥐어 뜯었다는 ^^;;;

panda78 2005-09-07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문제를 잘 못 내서.. ;;;
 

 

 

 

 

 

 

 

힌트 1



 

 

 

 

힌트 2



 

 

 

 

 

 

힌트3



 

 

 

 

 

 

 

 

 

 

 

 

 

 

마지막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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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2005-09-03 0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는 에두아르 마네로군요!

panda78 2005-09-03 0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단번에! ^ㅂ^ 맞습니다요! 감탄!
상품이 없어서 아쉽네요오- ^^;;;

히나 2005-09-03 0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품이 없다고요? 어흑..

딸기 2005-09-03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두 분의 대화가... ^^

mong 2005-09-03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마네 그림이 저런것도 있군요
저는 풀밭위의 식사...이런것밖에 못봐서 ^^;;
여튼 그림 잘보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흐리지만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비로그인 2005-09-03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면 퍼가도 되죠.

이매지 2005-09-03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힌트 1을 보고 마네라고 생각했는데^-^;
저 그림이 그 옷입은 / 옷 벗은이 따로 있는 그거 맞나요?!

panda78 2005-09-04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이 그림 말씀하시는 거죠? 옷입은 마야(마하)와 옷벗은 마야(마하). 이건 고야 그림이랍니다. ^^;
그러고보니, 포즈가 아주 비슷하군요..

 

따개비님, 퍼 가신다 말씀만 해주시면 얼마든지 됩니다. ^^ 추천은 선택- ^ㅂ^;;

 

 


panda78 2005-09-04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ong님, 반갑습니다. ^^ 추천 감사해요-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아요.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신지? ^^

딸기님----- ^ㅂ^ )/♡

스노드롭님, 정말 아쉽기 짝이 없네요. ^^;;

이매지 2005-09-04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그마저도 헷갈렸던 거였군요 - _ㅜ
역시 기억력은 믿을게 못되요 ㅋ
 

 

 

 

 

 

힌트1



 

 

 

힌트2



 

 

 

 

 

힌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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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5-08-31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맞추면 선물 주나요? ㅡ,.ㅡ

panda78 2005-09-01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죄송..

Joule 2005-09-01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그림에 나오는 고양이를 마네 그림에서 본 것 같기는 한데. 생각이 날 듯 날 듯...그러면서 가물가물.ㅡㅡ'

Joule 2005-09-01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또 첫번째 그림에 나오는여자의 표정은 쉴레적이잖아요. 마지막 그림은 모네적이고. ㅡㅡ'

panda78 2005-09-01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그림은 정말 정말 마네같죠오- 피부색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고..
그런데 아니래요. ^^;;

panda78 2005-09-01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처음 그림은 소년이래요- ^^

panda78 2005-09-01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과 2번 그림은 이 사람 화풍과는 꽤 차이가 있는 듯, 신기해서 올려봤답니다. ^^;;

Joule 2005-09-01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번째 그림은 앵그르의 샘을 연상시키기도 하네요. 흐음, 그렇다면 인상파이면서 앵그르의 영향을 받은 화가를 찾아야 하는 건가요. 설마 또 드가는 아니겠죠. 드가가 1번처럼 저렇게 도발적인 표정의 여자도 그렸던가.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긴 한데.

Joule 2005-09-01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죽하면 엄한 발라통에게 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는.ㅡㅡ'

panda78 2005-09-01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가는 아니구요. 앵그르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봤지만 물론 받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고.. ^^;; 인상파 맞구요.
인상파 화가들은 동료 화가의 화풍을 흉내내어 그리는 게 취미였나 봐요. 마네 그림같은 모네 그림도 있고 모네 그림 같은 마네 그림도 있고...
마네 모네 앵그르 드가 발라통은 아닙니다.
1번은 정말 의외였어요. ;;

Joule 2005-09-01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르느와르. 켁.

Joule 2005-09-01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냐하면 인상파 화가 중에 저렇게 뻔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초리로 누드를 그릴 수 있는 사람은 르느와르 밖에 없잖아요.ㅡㅡ'

panda78 2005-09-01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짝짝짝! ^ㅂ^

Joule 2005-09-01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히 세번째 그림이 르느와르 적이어서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panda78 2005-09-01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알베르님! 저는 절대 못 맞췄을 거에요. 무지 의외였거든요. 1번.. ㅎㅎㅎ

Joule 2005-09-01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 맞췄군요. 너무 어려웠어요. ^^;

panda78 2005-09-01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3번은 꽤 르느와르 적이죠? 4번도 그렇구요. ^^

Joule 2005-09-01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1번 그림의 저 고양이 마네 그림에서도 나왔었다니깐요. 그래서 더욱 헷갈렸다는. 그러나 3번 4번 그림이 너무 마네 스타일이 아니에요.

panda78 2005-09-01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르느와르 그림은 워낙 많이 알려져 있어서 저런 몇 점 빼면 다 아시는 그림이라
아주 쉽거나 꽤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

Joule 2005-09-01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네가 혹시 고양이를 빌려줬던 게 아닐까요.

panda78 2005-09-01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만 띡 냈으면 거의 모두 마네라 하지 않았을까요? 전 저 눈썹이랑 눈이며 시선이며 뭣보다도 저 허옇다 못해 푸른 기가 도는 피부색 때문에 이건 마네지? 그랬는데.. 아니더라구요. ^^;;

panda78 2005-09-01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고양이를 빌려 주다!

Joule 2005-09-01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다가 1번 여자의 표정은 쉴레적이잖아요. 그러나 3번의 너부데데한 얼굴 때문에 들통난 거예요. 4번의 인상주의 회화도 그렇고. 하긴 인상파 중에 앵그르 영향 받아서 누드 그릴만한 사람이 몇 안되긴 하네요. 그런데 르느와르가 앵그르의 영향을 받았을까요. 받았을 것 같애.ㅡㅡ'

Joule 2005-09-01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색해보니 노골적으로 받았다는 데요. 1880년부터요.

panda78 2005-09-01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ierre-Auguste Renoir, Julie Manet With Cat

이 고양이가 저 고양인가? ^^;


Joule 2005-09-01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맞군요. 같은 고양이에요.ㅡㅡ'

panda78 2005-09-01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그렇군요. 노골적으로 받았군요. ^^;;;

panda78 2005-09-01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참 1번은 소년이라니까요. ^^;

Joule 2005-09-01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여자 ㅡㅡ' 아니 남자!

paviana 2005-09-01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제를 첨 보면서 앵그르같군.
힌트 1을 보면서 루벤스나 르느와르 같네..
힌트 2를 보면서 음~ 모르겠군..
힌트3을 보면서 점점 모르겠네..인상파같긴 한데 ...

히피드림~ 2005-09-01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정답은, 르느와르라는 말씀이시죠?
정말 의외네요. 자기 스타일을 찾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아니면 동료 인상파화가의 스타일을 흉내낸 장난스런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