뭡니까, 이게.. 흙흙.

명절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주말이었는데 왜 이렇게 밀리는 건지.... ㅜ_ㅜ

아침 7시부터 부산떨었는데

옆지기 친구 결혼식 갔다가 밥 대충 먹고

집에 와서 바리바리 싸 가지고 온 음식 냉장고에 우선 때려넣고 나니 10시 반이 다 되었네요.



Victor Vasnetsov -----The Magic Carpet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들으면서,

마법 융단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꼈다고나 할까요.

 

주말동안 밀린 페이퍼랑 댓글들 보고 싶은데

감기가 독하게 와서 얼른 씻고 자러 갑니다.

 

내일은 또 친정에 가요.

화요일이나 되어야 들어와 보겠네요. ^^

 

그럼...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_ _)> (^ㅂ^)/ -♥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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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13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자~ 내꿈꿔~ 나도 가네~

mong 2005-11-13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고생 많으셨겠네요
그러니까 감기까정....푹 쉬세요 판다님~~

야클 2005-11-13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친정가신다니 설레겠습니다. 맛있는 죽순 많이 드시고 오세요. 히히 ^^

조선인 2005-11-14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빵이 있어도 좋겠죠. 히히

바람돌이 2005-11-14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법의 양탄자 하나 알라딘에 주문하세요. ^^

모1 2005-11-14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왠지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떠오르네요. 비슷한 느낌이...같은 아라비안 나이트 스토리라 그런가??

반딧불,, 2005-11-14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정말 넘 좋군요.

울보 2005-11-14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오늘 병원에 다녀오시지,,
이번감기가 너무 독해서요,,
류도 저도 한창 고생중인데.병원가서 주사맞으시고 약드시고 푹쉬세요,

icaru 2005-11-14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 왜 그리 오래 걸렸답니까...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