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메피님이 들려준 레이디 고디바 이야기, 되게 감동적이네요.
곁들인 그림도 그렇고....헌데 이 페이퍼를 보고 이를 닦으면서 갑자기,
과연 저렇게 수줍음 많고 순종적이기만 한 부인이었을까.....싶어진 겁니다. 그래써~

진/우맘 맘대로 다시 쓰는 레이디 고디바 이야기.



레이디 고디바, 딱 안젤리나 졸리처럼 카리스마 있고 근사한 여인네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니 뭐 이따구 사건이!!!!!
이 사람, 남편 아니냐구요, 남편!!!!!
다혈질 고디바 부인, 제대로 건드린거죠!



생각해봐요. 부인이 다 벗고 영지를 돌면, 부인만 부끄럽나? 지도 0 팔리지!!!!!!



우리의 고디바 부인, 과감하게 벗고 신나게 동네 한 바퀴를 돕니다.
남편 욕을 고래고래 하면서~!!!!!
(실제 안젤리나 졸리입니다. 너무 이쁘죠.....18금인가요?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새 물의가 잦아서리...^^;;;;; )



다 돌았다. 약속대로 세금까!!!!!!
라고 고디바 부인은 매서운 눈초리로 외쳤다나 뭐라나.......

그리고 몇 년 후.

영주는 죽고, 고디바 부인이 넘치는 카리스마로 영지를 잘 다스렸다는 해피엔딩.
영주요? 침실에서 죽어서 왜 죽었는지 아무도 모른데요.
ㅎ....ㅎ.....ㅎ.......

end.

- 2006-12-06 14:26 삭제
 

이렇게 아름답고 므흣한 졸리 여사의 뒷태를 선사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옵니다...
허나..제가 걱정되는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 제 서재나 진우맘님 서재가 행여..

 



이리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옵니다...키득키득=3=3=3=3=3=3

 뱀꼬리 : 참으로 신묘하지 않소..??

또뱀꼬리 : 말()이 없사옵니다..마태님께 공수해 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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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런스 2006-12-06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미치미치!

chika 2006-12-06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두 분! 진우맘님과 메피스토님! 너무 다정해요!
ㅋㅋㅋㅋ

비로그인 2006-12-06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왜 이러세요 들~~~ ㅋㅋ~

urblue 2006-12-06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마법천자문 2006-12-06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주는 비아그라 과다복용으로 죽었다고 마광수 교수님이 그러시던데요.

짱꿀라 2006-12-06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들 왜 이러실까. 꼭 성인영화관 같네요.ㅋㅋ~~
그래도 눈은 마냥 즐겁네요.

Mephistopheles 2006-12-06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군데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속삭이신 분 // 님의 댓글이 참으로 신묘하지 않소?
=3=3=3=3=3=3
싸이런스님 // 전 죄가 없습니다...이게다 진우맘님 때문입니다..!!
치카님 // 아 글쎄 전 죄가 없어요..이게 다 진우맘님 때문입니다..!!
체셔고양이님 // 왜 이러세요들~~ 하시면서..기쁘다는 감탄사 ㅋㅋㅋㅋ가 참으로 신묘하지 않소? =3=3=3=3=3=3
블루님 // 아 전 정말 걱정입니다...저러다 정말 알라딘을 발칵 뒤흔든 음란서재로 몰릴까봐요...
어찌되었던 드루이드님 // 그건..마교수님 사식 넣어 드리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까?
그거..참 신묘하지 않소???
산타님 // 사실 저 문제가 될법한 졸리여사의 뒷태누드는..전혀 야하다고 보고 싶지 않습니다....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키득키득..(내가 진우맘님 때문에 못살아요.)

ceylontea 2006-12-06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그러게 안젤리나의 뒷태 너무 멋지옵니다.. 부럽네요.

진/우맘 2006-12-07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포스터 리메이크~ ^^
저것을 보니 또다시 도지는 <그땐 그랬지 병>

두둥~


우히히히.......마태님, 예나지금이나 참 동안이시오! ^^;;;


진/우맘 2006-12-07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아쭈라뇨, 아쭈라뇨, 아쭈라니요오오오~~~~~~

해리포터7 2006-12-07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증말로 재미나다..어쩜 주거니 받거니..구경하는 우리네는 느무 기다려지는 두분의 페이퍼!

Mephistopheles 2006-12-07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 혹시 부럽습니다..하시면서 속으로는 저 정도쯤이야 훗~ 하시는 건
아니실지 모르겠습니다..^^
진우맘님 // 세월이 흘러도.....페이퍼는 고도의 심리전이다 라는 말씀은 진리인것같습니다..^^
또 진우맘님 // 제목에 써있는 아쭈는...산사춘님 페이퍼에 자주 등장하는 (닭쵸!)와
일맥상통한 뜻이랍니다..^^ 언더스텐.?? 하셨죠..^^
해리포터님 // 그러다 정말 음란서재되면 어쩌라고요!!!

sooninara 2006-12-07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이서 뭐하시는 거야염?

Mephistopheles 2006-12-07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그건...저기 진우맘님께 여쭤보세요...^^ =3=3=3=3=3=3

진/우맘 2006-12-07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성> 둘이서 놀아요. 보면 모르나? ㅡㅡ;
그나저나 메피님> 닭쵸! ????? 그건 아쭈, 보다 더 나쁜 거 아니던가요? ㅡ,,ㅡ

Mephistopheles 2006-12-07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사춘님의 서재에 보면 그 닭쵸! 라는 표현은 곧 자신에게 하는 거라는 사실..^^
그러니까 아쭈는 진우맘님이 아닌 저에게 하는 소리라는 사실입죠..^^
난 몰라..!! 이것도 토크토크에 떴어~!!

stella.K 2006-12-07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할 말이 없소! 미치겠구료!

진/우맘 2006-12-07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크토크에 떴으면....이제 사이버 수사대의 방문은 시간 문제...ㅡㅡ;;;

Mephistopheles 2006-12-07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긴 한데 말이죠...키득키득..

무스탕 2006-12-07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버 수사대 오라그래요!! (내 집 아니라고 별 걱정 없이 말한다.. ^^;;)
캬캬캬~~~ 요 며칠 제 피곤을 화악~! 날려주는 두 분, 즐겁습니다!!

Mephistopheles 2006-12-08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라도 사이버 수사대 오면...무스탕님의 사주였다고 하겠습니다..=3=3=3=3=3

마늘빵 2007-05-08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핫. 전 이걸 왜 놓친겁니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10108

 

Mephisto
아...저는 차마..아직 읽지는 않았지만...가장 가까이 있는 책이 하필..
"에로틱 문학의 역사" 군요... - 2006-11-30 11:02 수정  삭제

진/우맘
메피님> ㅋㅋ 저랑 유사과시군요. 예전에 댓글 릴레이 때 제가 들고 있던 책은 '카트린 M의 성생활'이었는데. 빨리 읊으세요!!! 이왕이면 107p 전부!!!! - 2006-11-30 11:40

19  

자, 그 00님께서 과수원에 도착했다. 그리고 발정난 숫염소 같은 냄새를 풍기는 상스러운 마차꾼 한 사람이 같은 시간에 그곳을 도착하여, 그녀와 재회한 후 껴안고 풀밭 위를 굴렀다. 그러자 여자는 두 다리를 공중으로 뻩친 채 허리를 격렬하게 놀리며 보통 홍등가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입맞춤을 그에게 퍼부었다. 그들이 내는 소리는 과수원의 곳곳에 울려 퍼졌다. 그녀는 포옹할 때도 그 마차꾼을 아주 꼭 껴안고는  그의 몸 아래서 엉덩이를 심하게 흔들었으며, 그에게서 떨어지기 전에 두번이나 작은 혀로 그를 유혹했다. 그들은 쾌락을 흠씬 맛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XX에서 나온 그의 YY을 손수 고운 손수건으로 닦아 주었고  그 후로도 오랬동안 그곳에 입을 맞추었다.

에로틱 문학의 역사 P107

진우맘님의 협박에 못이겨..올렸습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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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6-11-30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107p 전체가 요게 다라면...삽화도 있는 거 아녜요?!!!!
삽화 빨리 스캔 뜨세욧!!!!!!

Mephistopheles 2006-11-30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삽화는 P384와 P385 사이에 페이지도 없이 있다구욧!! P107 아니라니까욧!

물만두 2006-11-30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또 물의를 일으키려고 하시는구만~ 여기까지!!! 그리고 삽화는 멜로 보내주세요=3=3=3

진/우맘 2006-11-30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리고 메피님, 빨리 알라딘 상품 넣기로 책 넣으세요. 혹시 압니까. 땡스투 대박 터질지....푸하하하하~~~~ =3=3=33

마노아 2006-11-30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입니다. 삽화가 있을 거라고 추청했건만^^... 욕정에 불을 붙이시는군요.(ㅡㅡ;;;)

paviana 2006-11-30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읽으셨지요? 설마 이런 책을 읽지도 않고 옆에 놓아두기만 한다는게 가능합니까? ㅋㅋ
글구 진우맘님 말씀대로 한페이지를 다 올리셔야지, 이게 몹니까? 버럭

moonnight 2006-11-30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메피님 알라딘 상품넣기 하세요. 책매출에 지대한 공헌을 하실 듯. ^^;

전호인 2006-11-30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이 짖궂으시군요. 그렇다고 거역하지 않으시는 님으로 인하여 흐린날씨에 밝게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군요. ㅎㅎㅎ, 올리세요, 그림까정.

Mephistopheles 2006-11-30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삽화는...정말..너무..야하고 찐하답니다...올렸다간 저 진짜 큰일납니다..

sooninara 2006-11-30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뭐래요. 난 이런거 못 읽는데..손가락 사이로 대충 봤어요.

Mephistopheles 2006-11-30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린팅 하시는 거 다 압니다 수니나라님..=3=3=3=3=3

sweetrain 2006-11-30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삽화 올리세요. ㅋㅋㅋ

세실 2006-11-30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이건 아니잖아....
성스러운 수녀님을 흑....

Mephistopheles 2006-11-30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양님 // 큰일날 댓글이군요..!!
세실님 // 죄송합니다 재빨리 블라인드 처리 했습니다..^^
밝히라고 속삭이신 분 // 정녕 몰라서 밝히라는 말씀이십니까.?? 메롱~!

플레져 2006-11-30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닭토닭...^^
메일로 보내시면 안되어요. 아셨죠? =3

chika 2006-11-30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읽지 않았다니요? 공교롭게도 오늘 책을 받으셨단 말씀?

Mephistopheles 2006-12-01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 댓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보내라는 암묵적인 의미인지 절대로 보내면 안된다 라는 의미신지...키득키득...
치카님 // 아니요..책은 몇달전에 구입했는데..아직 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삽화는 자주 뒤적거립니다만....=3=3=3=3=3)

세실 2006-12-01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역시 맘도 여리고 착하신 메피님. 잘하셨어요. 토닥토닥^*^

아영엄마 2006-12-01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런 책도 있군요~. -.- (나도 살까? 우리 남편이 보고 싶어할지도 몰라! =3=3)

ceylontea 2006-12-03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상품넣기 하세요.. ㅋㅋ

푸하 2006-12-03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갑자기 몸에 막 반응이와요...ㅠㅠ

Mephistopheles 2006-12-05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 저도 지옥은 싫어서요..호호호
아영엄마님 // 음...사실 저렇게 책 내용의 일부분만 야한 표현이 있다 뿐이지...
그냥 문학장르에 대한 역사서랍니다..^^
실론티님 // 큰일나요 큰일....ㅋㅋㅋ
푸하님 // 혹시 몸이 막 간질거리지 않으십니까....누가 사이다에 미원 탓나 보군요.^^
 

야클
ㅎㅎ 사실 제가 한 노래 합니다만.... ^^

실제로 노래방가서 자주 부르는 노래는 박진영의 Honey, 임상아의 뮤지컬, 엘비스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 등등이라는... ^^
- 2006-11-28 13:24 삭제

 

오늘 새벽 꿈에 출연해주셔서 저를 기쁘게 해주셨던 야클님의 애창곡 댓글이였습니다.
역시 멋쟁이답게 레파토리도 다양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메피스토는 소주 한병 먹으면
그냥 옛날 그룹 걸의 "아스피린"으로 시작합니다.

소주 두병 마시면 스틸하트의 "쉬즈 건"도 부르는 만행도 저지릅니다.
(모자달린 웃도리 입고 가면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도 부른다고 하더군요)

소주 세병 먹으면 노래방 테이블 위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저는 아니라고 하지만 목격담이 너무 분분하여 사실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애창곡은 어찌 되십니까? 그리고 목석처럼 차렷자세로 조용히 노래 부르시나요
아님 노래에 맞춰 율동도 곁들이시나요..??

뱀꼬리1 : 18번..이라는 표현은 일본표현이라고 하더군요..애창곡이 맞는 표현이라더군요

뱀꼬리2 : 야클님의 "허니"는 분명 율동도 첨부되신 "완전판" 이시겠죠..??
특히 그 코잡고 손가락으로 절래절래 하는 부분....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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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1-28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들 앞에서 노래 안해요. 다만 애창곡은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

비로그인 2006-11-28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예전에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불렀는데 정말 똑같이 들린다며 부추기길래
그만 이재영의 '유혹'을 불러버리고 말았어요. 그런데 부르기가 어찌나 쉽던지 그 담부턴 그 노래를 잘 불러요.

마늘빵 2006-11-28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윤도현, 신해철, 신승훈, 김동률을 좋아라해요. 이들 노래라면 뭐 다 부릅니다.

paviana 2006-11-28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 엄청 먹고 노래방 멤버 좋으면 '매일매일 기다려'를 부릅니다.
2-3년에 한번 될까말까하지만...
평소엔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로 시작합니다. ㅋㅋ
요즘은 두가지 버젼의 봄날은 간다도 부르곤하지요.

플레져 2006-11-28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우림의 파애.
레몬과자 맛이 나~~~ ♬

Heⓔ 2006-11-28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에 대한 주목도를 높일 필요가 있을 때는..
바이브의 "Promise U"를 땡겨버립니다...
엥간하면 랩만 하고 노래는 친구들한테 넘기는데..
혼자 둘 다 하게 되면 주목도가 꽤 높아지는 효과아닌 부작용이...
그 외에.. 말 그대로 애창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블랙피트-"In the sky" <- 가장 잘 소화하는 노래라 착각중
박중훈 - "비와당신" <- 라디오스타개봉이후로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

깐따삐야 2006-11-28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반에 분위기 업을 위해서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 센치한 무드로 흘러갈 때는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 파장 무렵에 가서는 남녀노소 다같이 관광버스 댄스와 더불어 "DOC와 춤을"~ 아... 갑자기 노래방 가서 푼수떨고 싶어지네요. ㅋㅋ

sweetrain 2006-11-28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정현-꿈에, you mean everything to me, 박화요비-어떤가요, 백지영-사랑안해,
서영은-좋아좋아(리메이크곡) 등등 불러요 ㅋㅋㅋ

비로그인 2006-11-28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라디오 스타 보고 나서는,
"넌 내게 반했어 - 노브레인" 요것만 부른다죠 ㅎㅎ

Mephistopheles 2006-11-29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아..불후의 명곡...열아옵살 섬색시가 순저엉으을 바쳐~~♬ 아흑~
승연님 // 아...저 섹쉬한 노래를 부르시는군요..웨이브 필수입니다..~~
나니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사랑은 잠시 내게 다가 왔다~~♬
아프님 // 락밴드를 좋아하시는군요...그래도 저분들 노래중에 유난히 즐겨부르는게 있으실 것 같은데...??
파비님 // 아..T3S의 명곡을...부럽습니다..전 그노래 부르지 않고 부르짖습니다..
안가르쳐주신다고 속삭이신 분 // 다 압니다.. 바이브 "삽이야" =3=3=3=3=3
플레져님 // 그 노래...넘 슬퍼요...
나만의 감상님 // 안녕하세요 초면이군요..^^ 깨끗한 님서재보고 살짝 놀랐다가 다른 곳도 둘러보고 왔습니다.^^ 말씀하신 주목도는 두가지로 추측이 되는군요..기가막힌 노래솜씨로 좌중을 압도 하거나..아님 독특하고 후다닥 깨버리는 창법으로 기선을 제압하던가..인데...전자이신가요 후자이신가요..^^
깐따삐야님 // 뻬빠질을 잘한다고 글빨느나요 뻬빠질을 잘못해도 글빨늘어요~♬
(너 서재에 불만있냐~) 키득키득...악동들이긴 하지만 역시 흥겨운 노래하면 DJ DOC죠...
아름다운 단비양 // 아니아니..단비양님....노래들이 너무 감미로운 레파토리 아닙니까...^^ (어디갔다 이제야 나타나셨습니까?)
체셔고양이님 // 그렇다면 룩셈부르크도 한번 들어보십시요..아주 즐겁습니다..^^
특히 "전쟁 마니아 아XX카!!"

뷰리풀말미잘 2006-11-28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겨 부르는 건 윤도현, 패닉. 젤 만만하잖아요. ^^ 종종 자우림. 소주 1병. 크라잉넛, 임재범. 소주 두병, 스키드로우,
대~체로 그렇다는거고 워낙 잡식성이라 동백아가씨나 칠갑산도 불렀다가 분위기 고조되면 에미넴도 불러요. 아, 간만에 노래방 가고 싶다. 알라디너들이랑 가면 정말 재미있을 거 같애요! 아, 위에 야클님 소주 세병 먹고 테이블 올라간다고 하셨는데 저는 맨정신으로 올라가본 적도 있습니다. ^^*

sweetrain 2006-11-28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맨정신에 대걸레를 다리사이에 넣고 빗자루 타는 시늉을 하며 노래를 부른 적도 있습니다. ㅋㅋㅋ

Mephistopheles 2006-11-28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미잘님 // 아 저...그 테이블 위로 올라간다는 인간은 야클님이 아니라 접니다..ㅋㅋ 음...노래방 같이 가면 아주 즐거울(?)분들이 여러분 보이십니다...ㅋㅋ
단비양님 // 음...설마 그런 모션으로 "댄서의 순정"을 부르시진 않으시겠죠..^^

진/우맘 2006-11-28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녹이고 싶은 남자가 있을 때는 이수영, 네버 어게인.^^;
방방 뜨고 싶을 땐 뭐니뭐니해도 DJ DOC의 런투유, 박진영의 허니!

클리오 2006-11-28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분위기 띄울 때는 심수봉 시리즈나 하늘땅 별땅... (술먹으면 어설픈 율동..), 분위기 잡을 때는 주로 발라드... 특히 왁스의 '관계'같은 노래를 처절하게 부를 때면 주변 사람들에게 좀 민망하다는... ^^;;
글고 요즘은 동요 테이프를 듣다보니 동요가 너무나 재밌어서, '눈은 어디있나 요기~'라던가 '고추밭에 고추는 뾰족한 고추~'라든가, 뭐 그런 노래들을 흥얼거리고 있다는... 쿨럭... ^^;;

기인 2006-11-28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이승환의 '천일동안', 그리고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ㅋㅋ 분위기 망치는 걸 특기로 합니다. 정 분위기 업이 대세라면, 델리 스파이스 노래 ^^;

마노아 2006-11-28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기인님의 노래를 꼭 듣고 싶군요^^
전 박정현의 "오랜만에"를 좋아해요. 꺾는 부분은 그냥 패스합니다..ㅡ.ㅡ;;;;

조선인 2006-11-28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청춘'이 애창곡입니다. 따라서 절대 노래방에 안 갑니다/가도 노래 안 부릅니다. 왜? 돌 맞기 싫으니까요. ㅎㅎㅎ

짱꿀라 2006-11-29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저의 애창곡이자 애국가이기도 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해리포터7 2006-11-29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노래는 무지 잘하고 싶은데 가창력이 안따라주는 저는 노래를 반정도 하다가 남푠에게 넘기는걸 좋아한답니다..분위기 방방 뜰때는 코요태노랠부르고요.남푠을 구워삶고 싶을땐 '사랑은유리같은것''키작은하늘' 애교로 무장하고싶은땐 신나는 트롯..'어머나,당돌한여자'ㅋㅋㅋ아줌마스럽죠?

진/우맘 2006-11-29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또 생각 났는데...ㅋㅋ 정말 제가 '믿는 사람들' 앞에서는....
가끔 샘 브라운의 'stop'도 부릅니다. 벽에 들러붙거나 소파를 기어다니면서....
All that I have is all that You've given me~~~ooh~~~
짜식들.....익숙해질 때도 되었건만...왜 내가 이 노래만 시작하면 다들 토하러 나가는지...ㅡㅡ;;;

Mephistopheles 2006-11-29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 녹이고 싶은 부분에서 전 잠깐 SF영화 생각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클리오님 // 대단하십니다...제가 파워레인져 주제가를 제법 잘 따라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겠군요..^^ 고 파이트 고 고~ 파워레인져~ 미~래를 믿는 거야~~!
기인님 // 그러니까 분위기를 가라앉게도 띄우게도가 가능한 분위기 메이커라는 말씀이시군요..^^
마노아님 // 패스라니요..그냥 밀고 올라가서 꺽으셔야 합니다..
산타님 // 헉...그노래..꽤 높이 올라가는데...산타님의 가창력을 높게 보고 싶습니다..^^
해리포터님 // 남푠을 구워 삶다니요....이미 결혼하셨으면 구워 삶으신 것 아니신가요..?? 음...그런데...웰던인가요 셀던인가요..아님 미듐인가요...키득키득.
또진우맘님 // 혹시라도 기회가 되서 노래방에 알라딘 분들과 함께 진우맘님 대동하고 가게된다면..그노래 부르셔도 꼭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한손에 까만 봉다리 쥐어잡고요..)

예은맘 2006-11-29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필이 오면~ ^^ 니키 마틴의 living la vida loca~~부릅니다~^^

Mephistopheles 2006-11-29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은맘님.....곡이..너무 정열적인 곡이에요~~

실비 2006-11-29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발라드를 좋아하지요. 지금 딱히 생각나는 애창곡이 없네요.^^:;;
 

아래의 댓글은 알라딘이 아닌 N모 포털사이트에 어느분의 블로그에 덧붙인 "따우"님의 댓글입니다...^^

따우 안녕하세요? 알라딘에 서재를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글 읽다가 드릴 말씀이 있어 초면에 실례합니다.

TTB 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알라딘 측의 서재에 대한 소홀함, 그에 따른 알라딘 서재인들의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표현하셨는데요. 물론 그것이 없지는 않을 겁니다. 인지상정상요. 그러나 Thanks to 횟수도 미미하고 리뷰도 많이 쓰지 않았던 제 경우(뺏길 '밥그릇'이 애시당초 없었다는 점을 강조해야만 할 것 같아서요),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은 님께서 지적하신 바로 그 '주례사 비평'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TTB는 전 블로거의 '삐끼화'라는, 알라딘 측에서 보자면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단지 콘텐츠를 늘릴 생각이었다면 Thanks to 1% 외에 다른 방식의 '보상'을 내걸었겠지요. 그러니 '주례사 비평'이 나오지 않을까 염려하신 부분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것이 님께는 거북함으로 드러났다면 어떤 분들께는 엄청난 호재로 작용하겠지요.

어차피 알라딘 서재도 마찬가지 아니냐, TTB와 무슨 차이냐고 물으신다면 명징하게 설명/설득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것을 비교해볼 만큼 TTB의 역사가 오래 되지도 않았고, TTB 리뷰를 자세히 훑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알라딘 내에서는 별 한 개짜리 리뷰도 마음놓고 올릴 수 있었고, 별 한 개든 다섯 개든 그 영향이 미치는 곳은 알라딘에 접속한 사람에 한정된다는 점에서 부정적 효과든 긍정적 효과든 크지는 않다는 말씀을 변명처럼 남기고 싶습니다.
2006/11/25 18:12
따우 한 가지 더, '주례사 비평'은 굉장히 양호한 말씀이시고, 실제로 책 판매금액의 1%를 적립금으로 받기 위해(이 또한 알라딘과의 차이죠. TTB를 통해 들어온 1%는 적립금의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알라딘에 리뷰나 페이퍼를 올리고 받는 1%는 '마일리지'로 들어와 10000점 이상일 때만 적립금으로 전환할 수 있죠) 상품 링크만 걸어놓거나 하는 경우도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겁니다. Thanks to란 제도가 알라딘에 처음 도입되었을 때와 비슷한 수순을 밟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알라딘은 현재 알라딘 내의 '양질의 콘텐츠' 관리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책/음반 엄청 기다렸어요! 기대 돼요! 땡스투 누르면 1% 적립되는 거 아시죵? 꼭 누르고 구입해주세요!" 하는 리뷰들, 도용 리뷰들, 알라딘에서 찾아보기 어렵지 않습니다. 제 기억으로 이런 리뷰들은 Thanks to 제도 도입 이전에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별 문제가 안 돼서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요. 그러나 어쨌든 알라딘은 저와 같은 불량 콘텐츠에 대해서는 별다른 대책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TTB를 도입했으니(그것도 제가 알기로는 올 봄부터 내놓겠다고 한 서재 2.0을 내년으로 미루면서 '혜성처럼' 나타난 것입니다. 알라딘이 직원충원을 많이 했다는 소문이 들리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알라딘 서재 새 버전 개발이 TTB 개발에 밀렸다고 보아도 무방하지 싶습니다) 얼마나 더 희한한 '리뷰' 혹은 '프리뷰'가 나오겠냐는 거죠. 이게 대한 우려는 알라딘 서재에서 TTB로 검색해 보시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실상 알라딘 서재인들이 TTB에 대해 갖고 있는 가장 큰 우려는 '불량 리뷰 양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리뷰선정 등 이벤트에 소홀해졌다거나, 태도가 바뀌었다거나(그런데 사실 이건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는 것들은 사실 별 문제가 아니었지요.
2006/11/25 18:13
따우 게다가 형평성이라는 측면에서도, 도용이나 표절 리뷰를 일일이 체크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하는 알라딘은, 자체 리뷰나 페이퍼를 일관성 없이 상품소개 페이지에서 숨기고는 합니다. 아 물론, 알라딘이 내세우는 '기준'은 있습니다만 이에 위배되는 사례를 몇십 건, 잘하면 몇백 건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관성 없는 것이지요. 앞으로 기준을 완화하겠다(실제로 좀 '완화'된 것 같기는 하더군요), TTB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겠다, 말은 하고 있지만 자기들 입으로도 '모든 리뷰/페이퍼를 점검하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고 말하는 마당에 그것이 잘 될지 의문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상품소개 페이지에서 사라지는 건 알라딘 내의 '만만한' 리뷰/페이퍼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요.

어쨌거나 이미 그 동네를 떠났고, TTB가 별달리 알라딘에 성찰의 기회가 되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부디 님과 같은 양질의 블로거(님의 리뷰를 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 이 글로 미루어보아 리뷰도 상당히 잘 쓰실 것 같습니다)께서 초심을 잃지 마시고,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기만을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 덧붙임 *
이 글을 보실 게 틀림없는 M님, 그리고 다른 분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앤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잘 지내십시오. 흠흠 ^^;
2006/11/25 18:18

제일 마지막 덧붙임의 글로 보아 우리가 알고 있는 따우님이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바.....

따우님 가끔 들어오시는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밥이나 한끼 먹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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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1-26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운 따우님~ 우리들을 보고 계셨구나..ㅡㅜ 덧붙임 글로 소식 전하는 센스에도 감동~ ^^
- 근데 ttb땡스투는 적립금, 알라딘 땡스투는 마일리지... 이런 차이가 있었군요. -.- 암튼 우리 따우님은 아는 것도 많으시지!

조선인 2006-11-26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비누 주문해야 되요. 얼른 돌아와요!

chika 2006-11-26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제야 아셨어요?
성탄이 다가오면서.. 산타 할아부지께서 다~ 알고 계시듯, 따우님도 우리의 모든것을 다~ 다~
흑흑,, 그치만 따우님의 아리따운 자태(?)와 맛깔스런(?) 음식과 얄밉지만 눈물흘리며 추천하게 되는 앤님쏭은 볼 수가 없어요오우~ ㅠ.ㅠ

클리오 2006-11-26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 님. 흐으으윽....

울보 2006-11-27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이 잘 계시다니,,반가워요,

짱꿀라 2006-11-27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의 달인이었다던 따우님 말씀이신가보네요.

진/우맘 2006-11-27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따우 다워.....ㅋㅋ ^^;;

반딧불,, 2006-11-2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따우님. 흑흑흑

Mephistopheles 2006-11-27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 그러게요 저렇게 슬쩍 모습을 보이셨던 따우님이기에 더더욱
아쉽다고나 할까요..^^
조선인님 // 그러고 보니..난 비누 한조각도 못받았어요..돌아와라 따우님..!!
작게작게님 // 얼마만입니까....양지댓글 달으신 것이...^^
치카님 // 덕분에 따우님 이미지가 빨간 옷에 빨간모자 한손에 비누들고 돌아다니는
싼타따우님 이미지로 각인되버렸습니다.. 책임지세요!!
클리오님 // 아니 왜 눈물을...^^
울보님 // 그러게요 저렇게 다정하게 딴곳에다 안부를 남기실 줄이야..^^
산타님 // 예 그 따우님이 저 따우님이 맞으실 껍니다..(답글 쓰고 보니 저 오묘한
단어의 조화...크크크크..그따우.저따우...푸하핫)
진우맘님 // 그러게요 전 따우님서재 막 재미들기 시작했을 때 야속하게(?) 서재 접으셔서 완전파악은 힘들었지만..저 장문의 댓글을 보면서 따우님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반딧불님 // 웃다가..우면...어쩌구 저쩌구 한데요~~ ㅋㅋ
 

아영엄마
님 글 읽고 그런게 뭐가 있을까 싶어 네이버에서 "ttb 리뷰 이벤트"로 검색을 해봤답니다. 뜨는 글 중에 "회원들이 보여준 '상대적 박탈감'이었다"라는 문장이 눈길을 끌더이다. 쩝~ - 2006-11-25 15:07 삭제

 

아영엄마님 말씀처럼 저도 포탈검색창에 넣어 봤습니다. 말씀하신 상대적 박탈감에 관련된
네이버 블로거의 글은 찬찬히 읽어 봤습니다. 같은 주제를 가지고 방향이 약간은 틀린 다른
시각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http://blog.naver.com/gombimbee?Redirect=Log&logNo=150010217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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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1-25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부끄럽그로... -.-
그보다 [TTB (Thanks To Blogger) 시스템 오픈 기념 이벤트]라는 게 있었던 모양인데 요 앞에 올린 페이퍼 내용이 그거랑 이 시스템으로 땡스투 마일리지 얻는 것을 지칭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마늘빵 2006-11-25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따우님이 글 남기셨군요 여기에.

ceylontea 2006-11-25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여튼.. 전 따우님과 앤님 이란 단어만으로 반갑더군요... ^^;;

클리오 2006-11-25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지하게 글을 읽다가, 마치 궁금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는 듯이 자신의 안부에 이어, 앤님의 안부까지 남겨주시는 따우님에게 새삼 웃으면서 감사했어요.. ㅎ~

전호인 2006-11-25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대단한 알라딘이라고 해얄 까요?

짱꿀라 2006-11-26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 하는 이벤트가 너무 많아서 따라 갈 수가 없겠네요. 정말 알라딘 대단해야 하다고 말을 해야 할런지. ttb라 오늘은 이것이 나의 연구과제가 될 모양인듯.

Mephistopheles 2006-11-26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 부끄럽긴요..덕분에 잘쓴 글 한편 봤습니다 더군다나 따우님 흔적도 볼 수 있었고요..^^
아프님 // 어느 사이에 장문의 댓글을 남기셨네요...^^ 서재 둘러보기 하시는 듯..^^
실론티님 // 저도 봤습니다 따우님 잘계시고 있으신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생각같아선 무지 심심해서 알라딘 서재 다시 시작하면 좋을 텐데 말이죠^^)
클리오님 // 그러게요...누가 多友아니실까봐..ㅋㅋ
새벽별님 // 정이 많으신 거죠..^^
전호인님 // 대단하진 않다고 보고 싶진 않아요..^^ 기업생리같은 거라고 해야 할까요..^^
속삭이신 분 // 그렇게 속삭이면 따우님을 보고 싶은 님의 울컥한 맘이 전달이 안된다니까요..^^
산타님 // 그냥..편하게...더 많은 책과 음반 화장품 DVD를 팔아 이윤을 극대화 할려는 장사의 생리라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