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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사라지지 않는 로마, 신성로마제국- 실익과 명분의 천 년 역사
기쿠치 요시오 지음, 이경덕 옮김 / 다른세상 / 2010년 11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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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로마, 비잔틴제국- 변화와 혁신의 천 년 역사
이노우에 고이치 지음, 이경덕 옮김 / 다른세상 / 2010년 7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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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명의 카이사르- 고대 로마 역사가가 쓴 황제이야기
수에토니우스 지음, 조윤정 옮김, 로버트 그레이브스 영역 / 다른세상 / 2009년 9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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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로마 최초의 황제
앤서니 에버렛 지음, 조윤정 옮김 / 다른세상 / 2008년 9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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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1-06-16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눈엔 마로로 보여요. ㅋㅎㅎ

Mephistopheles 2011-06-16 10:14   좋아요 0 | URL
아...정말 그렇게 보면 마로로 보일 수도 있겠군요..ㅋㅋ

마녀고양이 2011-06-16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로마에 필이 꽂히셨을까요? 궁금해지는데요?

Mephistopheles 2011-06-16 11:16   좋아요 0 | URL
그냥 신문 광고에 나온 저 책들을 슬쩍 찢어 놓고 방치해놨다가 리스트화 한것일 뿐이라죠...^^

루쉰P 2011-06-16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옆길로 새지만 저희 동네에 '로마 나이트 클럽'이 있어서 그곳이 매일 저녁이면 여러 마티즈를 빨갛게 칠한 후 저 노래를 틀면 동네를 돌아다니거든요. '로마 로마 로마 로마 로마 로~' 그래서 사실 제목만 보고 혹시 우리 동네 사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와서 봤는데 그 로마가 아니군요. 아, 저 더위 먹었나봐요...

Mephistopheles 2011-06-16 17:11   좋아요 0 | URL
음 이건 좀 옆길로 샌 정도가 아니라 아주 거칠게 타이어를 마모시키며 드리프트 유턴을 하신 댓글 같은데요..?? ㅋㅋㅋ
 

영화 한 편의 울림이 지나치게 크게 다가왔기에 주말내내 가슴이 먹먹했더랬다. 
영국이라는 나라의 어두운 역사의 한 장을 차지하는 아일랜드와 영국과의 충돌과 관련된 영화는 생각보다 많다. 지구상 땅덩어리의 절반정도까지 자지했던 대영제국은 의외로 자국의 바로 옆에 인접한 아일랜드만큼은 쉽게 해결을 보지 못하는 부분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더불어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더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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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 Hunger
영화

2010년 02월 0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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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독립운동 중 투옥된 보비샌즈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목에서 이야기하듯 정치적인 대우를 요구하던 그는 결국 가장 극단적인 선택인 단식을 투쟁방식으로 선택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간자적 입장에서 자극이나 선동이 아닌 성찰이라는 코드를 유지하는 방식을 취한다. 생각보다 울림이 지나치게 큰 영화.
블러디 선데이- Bloody Sunday
영화

2010년 02월 0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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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광주를 떠오르게 되었다. 시대가 바뀌고 인종이 틀리다 한들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고 탄압, 학살하는 형태는 지나치리만큼 유사하다.
크라잉 게임- The Crying Game
영화

2010년 02월 0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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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분쟁에 동성애 코드를 접목시킨 수작. 충격적인 장면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당시) 그 장면 하나로 모든 걸 묻어버리기에 영화가 보여주고자 나타내고자 하는 부분은 신중하고 묵직하다.
마이클 콜린스- Michael Collins
영화

2010년 02월 0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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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전설적 투쟁인물 마이클 콜린즈의 일대기. 왜 극단적 혁명가들의 말로는 이리도 불꽃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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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2-01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라잉 게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저 주제곡을 '보이 조지'가 불러서 또 화제가 되었던.. 그의 노래는 어딘지 취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웃음)

그런데, 난 영화에 목말라 바둥대고 있을 때 메피형님은 혼자 이렇게 폭식하고 있었다니!
애정이 식은게야...식은게야... 난, 식은 팥죽보다 못한거야...ㅡ.,ㅡ

Mephistopheles 2010-02-01 12:49   좋아요 0 | URL
보고나면 시원하거나~
감수성이 살아나거나~
신나게 웃을 수 있거나~
잔잔하게 감동이나 여운을 주는 것이나~

이 리스트에 있는 영화는 엘신님이 요구하신 영화와 거리감이 존재하기에 추천하기 곤란합니다..므하하하하...^^

메르헨 2010-02-01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동안 우울했던 영화들을 모아놓으셨네요.음...^^

Mephistopheles 2010-02-01 14:31   좋아요 0 | URL
우울도 우울이지만서도..시대의 아픔이기도 해요.
 

새로운 영화 서비스의 DB에 대한 수정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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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길모어- Happy Gilmore
영화

2009년 04월 0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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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샌들러가 주연자리 제일 앞에 와야 합니다.
시네도키, 뉴욕- Synecdoche, New York
영화

2009년 04월 0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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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주연 자리 제일 앞에 와야 합니다.
구미호- Nine-Tailed Fox
영화

2009년 03월 3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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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정우성씨가 이 영화에서 연기가 개떡같아도 주연인데...
가슴달린 남자- The Man with Breasts
영화

2009년 03월 3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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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씨 다음에는 최민수씨가 와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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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9-03-29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Mephistopheles 2009-03-29 18:56   좋아요 0 | URL
알라딘 영화 DB가 생각보다 오류가 많더군요. 주연 잘못 써있는 건 꽤 있는데 저런 경우는 아직까지 저거 하나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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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이야기 1- 원시시대에서 임진왜란까지
조성오 지음 / 돌베개 / 1993년 7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2008년 08월 01일에 저장
품절
우리 역사 이야기 2- 조선 후기에서 식민지시기까지
조성오 지음 / 돌베개 / 1993년 7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2008년 08월 01일에 저장
품절
우리 역사 이야기 3- 8.15에서 6월민주항쟁까지
조성오 지음 / 돌베개 / 1993년 9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8년 08월 01일에 저장
품절
지상에 숟가락 하나- MBC 느낌표 선정도서
현기영 지음 / 실천문학사 / 1999년 3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8년 08월 0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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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공주 2008-08-01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이 책들 사시게요?

Mephistopheles 2008-08-01 13:28   좋아요 0 | URL
집에 있는 것도 있고...
있는데도 아직 안 읽은 것도 있고..
사지도 않은 것도 있고..
차근차근 읽어봐야죠..지금 하는 꼴 봐선
판금까지 갈 가능성도 있다 보니까요.

웽스북스 2008-08-01 13:41   좋아요 0 | URL
아, 생각지 못했는데 정말 판금이될수도 있겠네요

Mephistopheles 2008-08-01 17:57   좋아요 0 | URL
하는 추세로 보면 그러고도 남을 것 같기도 합니다.

순오기 2008-08-01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라보~~~ 짝짝짝!
지난번에 중고샵에 건진 '꽃 속에 피가 흐른다' 오우~ 대박인데요!ㅋㅋㅋ

Mephistopheles 2008-08-01 17:57   좋아요 0 | URL
국민들이 얼마나 책을 안읽었으면 국방부가 나서서 저리 우량도서를 선정해주다니..참 눈물겨워요..ㅋㅋ
 

책을 접하기 힘든 바쁜 시기가 조금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독서량이나 속도는 지지부진하다. 읽어야 겠다는 강박관념보다는 지친 몸뚱이 탓인지 여유로운 독서를 하고 있다고 보고 싶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판단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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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버린 사람들
나렌드라 자다브 지음, 강수정 옮김 / 김영사 / 2007년 6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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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달리며 머나먼 우주에 지구의 존재를 알리는 기구까지 날리는 현시점에서 아직도 태아때부터 출생신분과 나머지 인생이 결정되는 나라가 있으며 제도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말로 설명하기 부족하다. 눈에 보이는 카스트 제도만큼이나 부의 척도로 갈려지는 자본주의 사회의 새로운 계급제도가 연장선상에서 생각나게 해준다.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실험 10장면
로렌 슬레이터 지음, 조증열 옮김 / 에코의서재 / 2005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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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심리를 연구했던 역사상 심리학자들의 옵니버스 이야기는 제법 흥미롭다. 아울러 이러한 명명한 심리학자들의 인생이 일부 피실험자들의 막장인생과 별 반 다를바가 없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동굴
주제 사라마구 지음, 김승욱 옮김 / 해냄 / 2006년 6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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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07일에 저장

눈 먼 자들의 도시를 통해 만나 본 주제 사라마구의 작품세계는 일단 빡빡하게 채워진 여백이 없는 숨막히는 활자묶음으로 시작된다. 눈 먼...이 그러했고 동굴도 마찬가지..아울러 눈 뜬..도 에누리없이....
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입니다
부사령관 마르코스 지음, 주제 사라마구 서문, 후아나 폰세 데 레온 엮음, 윤길순 옮김 / 해냄 / 2002년 3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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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의 삶이 드라마틱하면서 극적일 수는 결코 없겠지만은 현실을 살짝 벗어나 이렇게 책으로 접하는 이러한 혁명가들(체 게바라, 마르코스 부사령관)의 활동은 그 어떤 영화보다 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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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7-08-08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이책저책 접어논 책이 여럿되네요. ^^
글코 어여 글 한 수 뽑으셔요~

Mephistopheles 2007-08-09 23:31   좋아요 0 | URL
밝혔듯이 이번엔 구경만 할라요..
나 요즘 이벤트 은근히 독식하는지라..스스로 견제구 던지는 중..^^

다락방 2007-08-09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키너의 심리상자는 오래전부터 명성이 자자해서 저도 보관함에 넣어놓았지만 아직까지 지르지를 못하고 있네요. 이제 질러야 할 때가 온것 같아요. 흣.

Mephistopheles 2007-08-09 23:32   좋아요 0 | URL
파트별로 하나하나 다른 이야기가 나열되어 있는 스타일인데...
뭐랄까요..인간이 인간을 연구하는 과정엔 언제나 무리수가 존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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