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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진하고 있는 1000억대 은행털이 프로젝트가 끝나기 전까지는 튀면 안됩니다. 운전 해주실 분이 꼭 필요합니다. - 2006-11-09 18:12 |
꿈을 꿨습니다...
그것도 도둑질에 강도짓을 하는 꿈을 꿨습니다..
첫번째 꿈은 메피스토가 자기집 터는 꿈입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메피스토집의 서랍속 장롱속에는 금덩이와 보석이 쏟아집니다.
어느장농속에는 황금거북이가 피라미드를 쌓고 있더군요..
물론 꿈에 말입니다..현실이 아닌..
정체불명의 남자 두명과 입이 귀밑까지 찢어져 열심히 자루에다 그 보석과
금덩이를 죄다 쓸어 담다가 에서 다음꿈으로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꿈은 빗발치는 총알을 뚫으면서 엄청난 스피드로 웨건트럭을 몰고
도주하는 꿈을 꿨습니다..물론 복면을 쓴 남자 둘이 트럭뒤에서 따라오는
경찰들에게 자동소총을 쏘고 있었고요...
추적해오는 경찰들이 쏘는 총알이 웨건트럭의 백미러를 날려버리는 장면에서
화들짝 놀라 꿈에서 깨버렸습니다....
뭡니까 드루이드님... 알라딘에서의 유머지존으로도 성이 안차셔서 이젠 남의 꿈까지
조정하시는 겁니까?
이게 다 드루이드님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