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05782

영광스럽게도 마태님의 페이퍼에 주연으로 거듭났습니다..(만세.! 만세.! 만세!)

그러나..

클리오
어쩐지 메피스토 님의 이미지가 마태님 + 야클님 인듯한... ^^; 그래요, 메피스토 님. 그대의 몸매가 보고싶소... (오잉? 말하고 보니 이상한 이미지?? ㅇㅎㅎ) - 2006-11-

마님에게 살포시 전화 걸어서 속삭였습니다..

 

"나... 오늘부터.....단식이야.."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ooninara 2006-11-23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장 안 지워졌나 조심하시고..샤워나 목욕금지입니다.
저 겨울방학 상경해서 번개칠때 늘씬한 몸으로 나와주세요.

진/우맘 2006-11-23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푸덕............
몸매를 공개하려면 목욕재계는 필수일텐디?

moonnight 2006-11-23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 마님에게 발레를 배워보심은.. 다이어트에 매우 좋다던뎅;; 그치만, 왠지 단식 안 하셔도 훌륭한 몸매이실 것 같은 느낌! ^^

마태우스 2006-11-23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메피님은 정말 다정스러운 가장이세요^^ 글구 배나왔다는 건 순전 추측인데요...실제로 날씬하신 건가요??

파란여우 2006-11-23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매 공개 안해주셔도 됩니다.
배만 볼 수 있어도 마태님께 뭔가(!) 자극이 될텐데 말이죠^^

물만두 2006-11-23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단식하면 볼 수 있나요? 그거 얼마나 걸리나요? 올해 안으로는 볼 수 있겠죠^^ㅋㅋㅋ 저는 큰 거 말고 자잘한 근육, 배의 왕자면 되옵니다~

paviana 2006-11-23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메피님 얼굴 보기는 이제 물건너같군요.이를 어째..

클리오 2006-11-23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닛. 저는 단지 배역에 충실했을 뿐이라구욧!!! ^^;; =3=3=3 참고로 저는 단식 안한 몸매를 훨씬 좋아합니다... ㅎㅎ

ceylontea 2006-11-23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단식을 하시더라도... 사무실 군호박고구마는 어찌 참으실라구요?

아영엄마 2006-11-23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무실에서 먹는 그 맛난 간식거리를 포기하느니 그냥 단식을 포기 하심이..^^

마노아 2006-11-23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쿠쿠쿠쿠^^ㅎㅎㅎㅎ

무스탕 2006-11-23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처럼 턱괴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세, 바람직합니다 ^^;
메피님. 괜히 단식한다고 선언하고 땅을치고 후회하지 마시고 그냥 맛난거 다 잡수세요.
어떻게 마님표 쌀밥이랑 제주산 귤이랑 호일감긴 군고구마를 포기하세요?
(가끔 드림카카오 56%도 즐기시는것 같구만요 ^^)

토트 2006-11-23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꼭 성공하세요. 메피스토님은 단식. 저는 금주. ㅋ

짱꿀라 2006-11-24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식, 금주 꼭 성공하시기를 기원드립사와요. 꾸벅

산사춘 2006-11-24 0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날씬하신데 엄살 아니야여?
다여트 제가 먼저 찜했으니 참으세요. 전 요새 밤열두시 이후에 암것도 안먹어요, 아자!

Mephistopheles 2006-11-24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 겨울방학이면...헉.....시간이 없군요..지옥의 트레이닝을 다시 해야 한단 말인가요...으으으
진우맘님 // 어찌 분위기가 별당아씨 분위기로 급반전되는 듯한 반전입니다..ㅋㅋㅋ
단식방해자해공갈단이라고 속삭이신 분 // 반...사..
달밤님 // 아...전 마님과와는 다른 몸매의 소유자입니다...꼭꼭 숨어서 신비주의로 일관해야 겠습니다..흑흑..
마태님 // 돗자리 까셔도 될 정도로 거의 정확히 맞추셨다니까요...이 단식의 책임을 모두 마태님께 떠넘길렴니다...^^
파란여우님 // 자극이라뇨...위안이겠죠...흑흑..
물만두님 // 한글로...?? "왕" 말입니까...그건 지금도 가능하지만...=3=3=3=3=3
파비님 // 그러게나 말입니다...고도의 신비주의로 계속 밀고가야 겠어요...흑흑
클리오님 // 병주고 약주고 하신거 아시죠...!! ㅋㅋ
실론티님 // 고구마만 먹으면서 단식해볼까 생각중 입니다...^^
아영엄마님 // 간식 다 챙겨 먹고 집까지 최고출력으로 달려서 퇴근하면...살 좀 빠지겠죠..??
마노아님 // 이게..웃을일이 아니랍니다..나름 심각하다니까요..흑흑...
무스탕님 // 아닌게 아니라 마님 역시 살빼라는 압박이 대단하여..살뺄려고 생각만 잔뜩 하고 있었습니다..^^
토트님 // 둘 중에 누가 먼저 금단현상이 올지 그게 궁금하군요...
산타님 // 감사합니다..역시 산타님 밖에 없습니다.
산사춘님 // 참고로 저는...세살때부터 날씬을 잃어버렸습니다..
 

드루이드
제가 추진하고 있는 1000억대 은행털이 프로젝트가 끝나기 전까지는 튀면 안됩니다. 운전 해주실 분이 꼭 필요합니다. - 2006-11-09 18:12 삭제

꿈을 꿨습니다...
그것도 도둑질에 강도짓을 하는 꿈을 꿨습니다..

첫번째 꿈은 메피스토가 자기집 터는 꿈입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메피스토집의 서랍속 장롱속에는 금덩이와 보석이 쏟아집니다.
어느장농속에는 황금거북이가 피라미드를 쌓고 있더군요..
물론 꿈에 말입니다..현실이 아닌..
정체불명의 남자 두명과 입이 귀밑까지 찢어져 열심히 자루에다 그 보석과
금덩이를 죄다 쓸어 담다가 에서 다음꿈으로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꿈은 빗발치는 총알을 뚫으면서 엄청난 스피드로 웨건트럭을 몰고
도주하는 꿈을 꿨습니다..물론 복면을 쓴 남자 둘이 트럭뒤에서 따라오는
경찰들에게 자동소총을 쏘고 있었고요...

추적해오는 경찰들이 쏘는 총알이 웨건트럭의 백미러를 날려버리는 장면에서
화들짝 놀라 꿈에서 깨버렸습니다....

뭡니까 드루이드님... 알라딘에서의 유머지존으로도 성이 안차셔서 이젠 남의 꿈까지
조정하시는 겁니까?

이게 다 드루이드님 때문입니다...!!!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리포터7 2006-11-15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집 서랍속에 금덩이가 쏟아지는 꿈은 태몽이라고 들었는댑쇼!
그나저나 영화한편 찍으셨군요..정말 스릴만점이었겠네요^^뭐 저도 가끔 전쟁터에 나가는 꿈을 꾸긴 하지만서도..우리집남자 제가 잠꼬대하면 놀래요..자기가 혹 남자랑 사는게 아닌가 하고.ㅋㅋㅋ

해적오리 2006-11-15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그럼 제 2의 주니어가.. 기대되는군요.

그리고 혹시 드루이드님은 드루이드교와 관련이 있으신건 아닌지 가서 알아봐야겠네요.

똘이맘, 또또맘 2006-11-15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꿈 속에서 완전 액션영화 한편 찍으셨군요. ^^

세실 2006-11-1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첫번째 꿈 사실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고보니 울 시댁에 잠자고 있는 아이들 금반지가 생각납니다. 팔면 꽤 될텐데...(설마 울 시댁 털러 오는건 아니시겠죠?)

마노아 2006-11-15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실감나는 꿈이었어요. 현실이 되어 알라딘에 푸셔요(>_<) 이런 조화를 부릴 능력이 두분께 없나요? ^^;;

2006-11-15 1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6-11-15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꿈 꾸면 아침에 안 피곤하세요?

Mephistopheles 2006-11-15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 태몽이라굽쇼..그렇다면..어머니 가장 친한 친구 장남이 아직 애를 못나 병원에 가봤더니 그 장남 부인이 몸에 좀 이상이 있어서 수술했다던데..그집 태몽을 제가 대신 꿔준걸지도 모르겠군요..^^
해적님 // 우리집 이야기는 아닌듯 싶군요..^^ 드루이드 교라면..혹시.혼잡한 도시속에서 뻬빠천국 리부지옥!! 을 외치는 그 종교 말씀하시는 겁니까?
똘이맘님 // 예 가끔씩 꾸는 꿈이 거의 블록버스터급 액션영화일때가 있답니다.^^
세실님 // 혹시.....모르죠....(드루이드님 세실님 시댁이랍니다..속닥속닥..)
마노아님 // 저도 현실이 되어서 알라딘에서 이벤트 상품으로 자동차 한대 거는 대박내고 싶습니다..^^ 글쎄요 드루이드님이 손오공이고 제가 저팔게가 아닌 이상은...ㅋㅋ
감사하다고 속삭이신 분 // 아무리봐도 메일들이 요즘 날씨때문에 맛이 가버렸나 봅니다..^^
승연님 // 그래서....지각했답니다..^^

마법천자문 2006-11-15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뒤가 구린 고관대작, 졸부들의 집만 터는 거물급 대도이자 의적입니다. 세실님처럼 선량한 시민의 집은 절대 털지 않으니까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건 작X작X님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와 관련된 모든 사건은 작X작X님께 떠넘기겠습니다. ㅎㅎ

ceylontea 2006-11-16 0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메피님... 드루이드님... ^^

저도 요즘 전에 없이 불면증에 꿈까지 생생하게 꾸고 있어 엄청 피곤해주십니다... 오늘도 생생하게 꿈꾸다가 잠이 깨어버렸다는... 30분을 뒤척이다 일어났습니다..
이젠 반찬이나 만들까? ^^

Mephistopheles 2006-11-16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루이드님 // 그렇군요....그렇다면 모든 책임을 X게X게 님께 물어봐야 하는 것이군요..알겠습니다.
실론티님 // 꿈까지 꾼다는 건 그만큼 숙면을 못취한다는 것인데..??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으신가요.??

ceylontea 2006-11-16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메피님은 무슨 걱정거리라도?

Mephistopheles 2006-11-27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딴청피시기는 실론티님...흥~^^
 

방명록에 진우맘님이 남겨주신 말씀이십니다.

흠....누구맘대로....ㅡ,,ㅡ;; 수정 삭제
메피님을, 미혼의, 여인네....라고 생각해 버린 것일까.....
오늘은 메피님 땜시 두 번 놀랬습니다.

아침, 페이퍼 중에,
"그리고 LOW의 경우는
잠이 부족하다는 것과 주니어가 감기에 걸려 아침에 병원에 갔다는 것..."
이라는 구절을 보고,
'어....아가씨가 아니라 아줌마였구나...^^;;'

그리고 오후, 반딧불님에게 남긴 댓글을 보고,
"음 마님께 이따가 말해보고 다시 댓글 남길께요..
(멸치조림 마니아 메피스토)"
'마님....ㅡㅡ;; 아줌마....가 아니라 아저씨....였구...나.......ㅡㅡ;;;;;;;'

뭐, 서재주인장의 성별이나 연령대, 결혼 여부를 착각하는 건 종종 있는 일이었지만...이렇게 안감 겉감, 위아래까지 몽땅 뒤집어 생각한 건 또 첨이네요.

.......그리고, 헉.....(뭐, 뻔뻔쟁이 아줌마 진/우맘은 능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서도.....)
메피님이 아가씨라 생각하고 댓글에 달거리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궁시렁 거린 것이 떠올라, 두둥~ ^0^;;;

=3=3=3=3333

2006-10-30
진/우맘 (mail)

Mephisto (mail)
하하...그러셨군요 괜찮습니다..저는 유부남이고 아저씨이며..
수컷과는 좀 거리가 멀은 인종이기 때문에 말입니다..^^
2006-10-30
삭제
Anti 삼순
페이퍼 보다가 댓글 보고 궁금해서 명록이 보러 왔는데,,ㅋㅋ
사실 저도 처음에 진/우맘 님과 같은 생각을 했더랬지요,,^^;;
2006-10-31
삭제

그러니까 진우맘님과 삼순님은 절 여자로 잠깐(?)착각하셨던가 봅니다.

결정타도 있었습니다...

날개
방명록 들여다보고 왔어요..ㅋㅋ
뭐.. 저도 종종 서재 쥔장들에 대해 그런 착각을 했었기 때문에, 진우맘님이 이해가 가요.. 솔직히 메피님 글에 여성스런면이 느껴지잖아요..흐흐~ - 2006-10-31 11:20 삭제
 

날개님마져...........

 

그리고 오늘 붉은가시장미님께서 댓글로 남겨주신 말씀이 확인사살이 되었습니다.

붉은가시장미
안녕하세요? :) 전 어제.. 황진이 안보고, 여우아 뭐하니를 봤드래요. 으흑...
오늘은 황진이를 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여우야가 조금 시들한 내용이었거든요. 갈대처럼 흔들리는 시청자의 마음이란. ㅋㅋ 아니, 근데.. 매피스토님..여자분이 아니셨네요?(마님이라는 대목으로 추정) 전 글을 너무 섬세하고 꼼꼼하게 재미나게 쓰셔서 여자분인줄 알았어요. 아직도 헤깔립니다. 으흐.. - 2006-11-02 16:52 삭제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군요...키득키득..호호호호

 

저 남자입니다...오호호홋

뱀꼬리 : 댓글이 왜 안날리는진 저도 모르겠사옵니다.^^

에디터를 누르시고 쓰시면 될껍니다..^^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6-11-02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디터로 쓰기로 가니까 되는군요 호호호 방명록 긁어온것 때문에 댓글이 안써시는 듯..^^


물만두 2006-11-02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은 제가 유일하게 착각 안한 남자분이셨는데 제가 착각을 안했는데 이상하군요^^ 아, 우린 만담남매로 통성명을 했더랬죠^^ㅋㅋㅋ

sweetrain 2006-11-02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쓰다가 한 다섯번쯤 날렸어요. ㅋㅋㅋ

어쩌면 메피스토님은 진짜 여자분일지도 몰라요 ㅋㅋㅋ
메피스토 언니 ㅋㅋㅋㅋ


내이름은김삼순 2006-11-02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쿵!! 똑같은 이야기를 벌써 3번째 하려니 지치네요,
메피님 책임지세욧!!(뭘??)ㅋㅋ
저는 메피님과 서재를 왕래하기 전까지는 구우 이미지도 그렇고 마님이란 말도 그렇고
여자분인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의심스럽고 혼란스러워 언제인가는 유심히 페이퍼와 다른 분들이 남긴 댓글들을
살펴보았다는;;
지금은 믿고 있사옵니다~~~
메피님이 사람이라는 것만은!ㅋㅋ
혹시 마님과 메피님이 1인 2역은 아니신지요???ㅎㅎ


Mephistopheles 2006-11-02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그렇군요 마저요 딴다다다다딴다다 딴다다다다딴다다...ㅋㅋ

단비양님 // 언니라뇨...누나겠죠..=3=3=3=3=3

삼순님 // 설마 절 아수라 백장으로 보신 겝니까.??



다시 음지로 돌아가 속삭이신 분 // 혹시 삽질을 대신할 머슴이 필요하신가요..??=3=3=3=3=3

(강렬하다고 하시길래.....)


진주 2006-11-02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보여주시면 믿을게요^^

실비 2006-11-02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첨엔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현재로서는 메피님은 센스쟁이라는거!

(상관없는 이야기만;;하고 갑니다..^^;;)


Mephistopheles 2006-11-02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 야아 진주님이시다아~~ 사진은 셀카가 없으므로 모르는 척 할랍니다.

사실 셀카 찍은 적도 없습니다..

실비님 // 앞에 스마트 혹은 댄디한...을 붙여주세요 속닥속닥...


Mephistopheles 2006-11-02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 빨리 머슴 삼종 셋트를 개발해서 홈쇼핑 대박을 터트려야 할텐데...말입니다.

그러면 속삭이신 분 정도면 분명 구입하실 꺼라는 생각이......


비로그인 2006-11-02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름보고 처음부터 알았는데요.메피스토펠레스가 님 아니었나요?

진/우맘 2006-11-0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승연님의 댓글을 보니 무식의 소치로 인한 착각인 듯 싶기도...으흑~ㅠㅠ

Mephistopheles 2006-11-03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진하라 속삭이신 분 // 레저용..?? 세부 설명 해주시길..오호호호

승연님 //딩동~! 파우스트에서 나온 메피스토는....남성이라죠..

진우맘님 // 원래 악마는 양성이랍니다...^^

 

가을이라서 그런가요 알라디너 여러분들이 우울하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987545

이분도 예외는 아니였나 봅니다.

그리하여 사태에 대해서 간략하게 메피스토는 댓글을 달았답니다.

Mephisto
아무리봐도 알라딘에서 푸닥거리 한번 해야 겠군요...
여기도 우울 저기도 우울 모두모두 우울이군요..^^
아님 감수성들이 다 예민해서 그런걸지도.... - 2006-10-30 12:13 수정  삭제

이렇게 말입니다 그랬더니만 답글이 올라왔습니다.

 

뷰티풀말미잘



워어히~ 쉬이~ 물렀거라아~!! 총각귀신, 처녀귀신, 달걀귀신, 물귀신, 술귀신, 밥귀신, 살귀신, 우울귀신, 홍콩할미귀신, 드라큘라귀신, 사탄의 인형귀신, 메피스토귀신, 붉은악마귀신, 캐스퍼귀신, 강시귀신, 주온귀신, 링 귀신, 착신아리귀신, 알라딘에 붙은 웬갖 잡귀신은~!! 모오두 물렀거라아~!! 허어이!  딸랑딸랑딸랑! 오호! 오시는구나아~! 임진왜란의 이순신 장군, 병자호란의 임경업 장군, 인기많은 주몽 장군, 적벽의 관우 장군, 장판파의 장비 장군, 백사 모가지를 딴 유방 장군, 대포 잘쏘는 나폴레옹 장군, 알프스 넘어간 한니발 장군, 인천상륙하신 맥아더 장군, 솔방울로 수류탄 만드신 김일성 장군, 작전권 환수 반대하시는 대한미국 장군님드을~!! 크허어어~ 근디 메피스토야~ 장군님들께서 돌아가실 노잣돈이 부족하시단다~~!! (힐끔) 

크허엄!! 예가 어디라고 웬갖 잡귀신이 설쳐대는게냐! 잡것들!! 요오망한 것들!! 당장 물러서지 못할까아!! 이 청룡도에 확 코뚜레를 꿰이고 싶으냐? 솔방울에 폭사하고 싶으냐? 그것도 아니면 아주 눈치 볼 것도 없이 작전권을 환수해 버려야겠구나아~!! 딸랑딸랑딸랑! 이것들에게 크게 매운맛을 한번 보여줄텡께! 자아, 작두를 올렸거라~!!

.... 이러케요?

- 2006-10-30 13:36

이렇게 말미잘님이 답글을 올려주셨습니다...전 오늘 말미자님의 정체를 알아버렸습니다..그건바로....

박수무당

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3=3=3=3=3

뱀꼬리 : 복채는 소주와 삼겹살로 대신....???


댓글(7)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6-10-30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덕분에 정체를 알아버렸어요. 으하하하핫!!!!

sweetrain 2006-10-30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이 글에서 메피스토님의 정체는 잡귀신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지요. =33333

비자림 2006-10-30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토트 2006-10-30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다 대단하세요.ㅋ

뷰리풀말미잘 2006-10-30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랑딸랑딸랑. 저 버스 탈때 앞 좌석에 끼어있는 080-700-점집점집 광고 자세히 보시면 중간쯤에 제 얼굴이 띡 박혀있을지도 몰라요. 북한산 미잘보살. ^^ 전화주시면 성의껏 상담 해 드리겠습니다.

건우와 연우 2006-10-31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잡귀신이 물러가니 본격적으로 단풍이 드네요. 가을입니다^^

Mephistopheles 2006-11-0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남이라고 추정하며 속삭이신 분 // 직접..확인해 보시길...ㅋㅋㅋ
마노아님 // 저도 의외의 수확이였습니다...
단비님 // 잡귀신은 아니고 좀 레벨이 높은 귀신이라고 불러 주십시요..^^
비자림님 // 웃지만 마시고 굿이 필요하시면 미잘도사에게 부탁하십시요..^^
토트님 // 저야 뭐 그냥저냥이지만..말미잘님이 대단하신 겁니다..
말미잘님 // 일단 제가 타고 다니는 버스 노선엔 없었습니다...다른 버스에는 나와있을 꺼라고 생각되어 지는군요..^^
건우와연우님 // 그러게요 이제 좀 벌겋고 노랗게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추석연휴가 끝나고 처가집의 개식구 둘의 이야기를 페이퍼로 남겼었습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964601

몇분의 고마우신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그중에

야클
저도 가끔 술 많이 마시면 코카스파니엘이 됩니다. 왈왈~ ^^ - 2006-10-09 20:15 삭제

이런 깜찍한 댓글을 남겨주신 야클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뒤늦게 댓글을 달으신 분이 있으셨습니다.

블루마린
저도 코카 키워 보고 싶어요 어찌나 깜찍하고 예쁜지...
참, 저는 얌체 같은 요키 누나랍니다^^ - 2006-10-12 21:11 삭제

블루마린님의 이러한 내용의 댓글이였습니다.

야클님..그리고 블루마린님 정말 죄송합니다...저 순간적으로 착각했습니다..
순간 야클님을 키워보고 싶다는 말씀인가 하고 화들짝 놀랐었습니다..
뜸금없이 "완전한 사육" 이라는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도 가끔 제 뇌구조가 어떡게 돌아가는지 궁금할 때가 종종 있답니다.

뱀꼬리 : 야클님...언제 우리..술한번 진하게..많이많이 마셔보도록 해요..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건우와 연우 2006-10-13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메피님의 뇌구조에 뒤집어지게 웃습니다...^^

paviana 2006-10-13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은 키운다기 보다는 모셔야 되지 않을까요? ㅋㅋ

야클 2006-10-13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때맞춰 사료만 잘 주신다면야.... 글고 전 ㄸ,ㅇㅈ도 잘 가려요. 왈왈~ ^^

마노아 2006-10-13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핫, 손이 가지 않게 잘 지내시겠군요^^;;;;

비로그인 2006-10-13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제목이 정말 지대로 입니다 ㅎㅎ

내용도 그런(?) 므흣한 내용인가요?

카페인중독 2006-10-13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남편 뇌구조도 궁금해서 항상 그걸 열어보고 싶었는데...
또 열어보고 싶은 것이 하나 더...정말 궁금합니다...ㅋ

marine 2006-10-13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ㅡ, 이렇게 읽힐 수도 있네요 ^^

moonnight 2006-10-13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 ^^; 정말 그러네요. 쿨럭; 야클님과 메피님이 만나서 술한잔하시면 얼마나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나올지 후기가 너무 기대됩니다. 꼭 만나셔야 합니다. ^^

Mephistopheles 2006-10-13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 // 가끔 제 자신을 보면서 낄낄 거리긴 합니다...^^
파비님 // 그런가요...^^ 그럼 기품있어 보이는 아프칸 하운드같은 견종으로 비교되어야 할텐데 말이죠..(취솝니다 아프칸 하운드는 머리가 좀 나쁘다고 하더군요.)
야클님 // 그 사료가..일반적으로 흔히 생각하는 그 사료가 아닌 것 다 압니다..^^
마노아님 // 저도 같은 생각이랍니다...
체셔고양이님 // 므흣한 내용이기도 하지만..씨리즈 내내 시종일관 스톡홀롬신드롬을 계속 지루하게 나타내주고 있더라구요..^^
카페인중독님 // 갑자기 카페인중독님이 하니발 렙터 박사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블루마린님 // 생각의 차이일 뿐인데...아주 순간 저렇게 생각해 버렸습니다.^^
달밤님 // 쉿 마태님께는 비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