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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님의 공연관련 페이퍼에서...체체 트랙백을 막아 놓다니..!


멜기세덱 2007-12-11 01:25   댓글달기 | URL

부팅? 도 되나요? ㅋㅋㅋㅋ 막 이래...ㅋㅋㅋ




Mephistopheles 2007-12-11 01:54   수정 | 삭제 | URL


아이구 못살아 멜기님..! 부킹을 부팅이라고 하셔서 저 정말 간밤에 마구 웃었잖아요..푸하하

 

덩말덩말 간만에 알라딘 실존 꽃미남(빈말아님-단 사진만 봤음) 멜기세덱님 덕분에 야밤에 미친놈 처럼 웃었다. 자연스럽게 얼마 전 라디오에서 들은 사연이 떠오르며 웃음이 그치지가 않고 있다.

-라디오 사연-

상황설명: 말 안듣고 집안일 안돕는 딸래미 덕분에 잔뜩 골이 나신 어머니.

내가 못살아..늬들은 어질러만 놓고 엄마 도와주지도 않고..그래 늬들은 모를꺼야 집안일이 얼마나 많은지.. 아침 점심 저녁..하루 종일 집안일 해봐..얼마나 뼈빠지는 줄 알아. 그런것도 모르고 어질러만 놓고 말이야...

아우...테트리스 쌓여..!

테트리스(X) 스트레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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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기세덱 2007-12-11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핫....제가 그랬어요? ㅋㅋㅋㅋ

hide 2007-12-11 0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실존 꽃미남 맞습니다. (단, 실물만 봤음)
야밤은 야밤인데, 집 치우느라 잠 못이루는... -_-a

순오기 2007-12-11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웃기는 재주는 타고나는 건가요, 후천적인 계발이 가능한가요?
알라디너들의 재주는 정말 따라 잡기가 버겁더군요 ^^

미즈행복 2007-12-1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넘 부러워요~
마태님은 노력하면 된다고 하신것 같은데 전혀 아니올시다예요.
친한 친구 하나가 완전 미쳐있는 '무한도전' 을 다운받아서 DVD 로 보내준다고 하더니 자기 남편 얘기를 전하더라고요. 저는 그런 B급 키치문화따위는 싫어할거라고요. 사실 저는 예전에 가수 이소라씨가 진행자로 나왔을때도 적응하느라 시간 무지 오래 걸렸거든요. 저는 샤프하고 딱 떨어지는 그런 스타일들을 좋아하는지라 그렇게 느리고 뭐랄까 약간 어리버리 스타일들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인지 오락프로그램도 별로 시큰둥하고, 따라서 유머도 없어요. 흑, 성격탓에 어쩔수는 없지만 유머가 없다는 것은 슬픈 사실...

가시장미 2007-12-11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테트리스 너무 웃겨요!
아니... 그나저나 부킹이 된다면, 저도 가고픈데 ㅋㅋㅋ

전호인 2007-12-11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갑자기 김흥국버젼들이 마구 떠 올라 웃지 않고 견딜 수가 없었답니다. 푸하하하~

보석 2007-12-11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소한 실수가 삶에 활력을!^^

마늘빵 2007-12-11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제가 트랙백을 막아놨나요? -_- 그런거 신경을 안써서.

춤추는인생. 2007-12-11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테트리스라니. 푸하하 예전 어디선가 읽었던 메리츠 증권을 멸치 증권이라 하시는 어머님보다 이건 더 웃기쟎아요.ㅎ

잉크냄새 2007-12-11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지금 중국어 쓰는 수준이군요.ㅎㅎ

2007-12-12 0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2-12 0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7-12-12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전 부팅엔 영 소질이 없어요 외모 때문에 다들 도망가요^^

Mephistopheles 2007-12-12 0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멜기세덱님 // 다른 분이라면 몰라도 왠지 멜기세덱님은 지금까지 부킹을 부팅으로 알고 계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로그인하신 하이드님 // 제가 아는 하이드님인가 했는데 맨날 방친다는 댓글로 확신했습니다.ㅋㅋ
순오기님 // 선천적으로 웃기는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후천적으로 개발하고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즈행복님 // 무한도전은 저도 즐겨 봅니다. 특히 얼마전 댄스 특집은 꽤 감동을 주었죠. 키치나 3류 등등 문화에 대해 분류하는 건 좀 이상하다고 해요. 꼭 분류를 하겠다면 저 역시 3류쪽에 가깝습니다.^^
가시장미님 // 이래서 옛 어른들 말씀 틀린 말 하나 없습니다. "있는 사람이 더 하다."
전호인님 // 아 김흥국씨의 그 우클라대학과 터버의 씨버러버..말씀하시는 군요. 그래도 그래도 멜기세덱님의 외모는 김흥국씨를 압도합니다.^^
보석님 // 글쎄...실수같지가 않으니까 더더욱 유쾌한 거라죠.^^
아프님 // 저도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랙백은 막아노셨쎄요..^^
살청님 // 테트리스는 많이 쌓이면 가자흐댄스추는 남자댄서가 나오지만 스트레스가 쌓이면 댄스는 커녕 화딱지만 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인생엔 그 4칸짜리 빨간 테트리스 조각이 쉽게 나오지 않기에 스트레스를 푸는 건 말처럼 쉽지 않겠죠.(대체 뭔소리래?_
춤추는인생님 // 음..멸치증권 ㅋㅋㅋ. 분명 잘못쓰인 말인데 쌓인다라는 의미로는 맞아 떨어지잖아요 그것도 기가막히게..ㅋㅋ
잉크냄새님 // 바로 그겁니다..잉크냄새님의 중국어...그래서 전 동사를 그 동사로 안봤다니까요..
마태우스님 // 부팅엔 소질 없으시지만 부킹엔 소질있으실지도 모릅니다. 원래 잘생긴 남자는 하루가 지날 수록 관심이 떨어지지만 유쾌하고 유머감각있는 남자는 갈수록 관심이 증폭된다고 하더군요.^^





2007-12-12 0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2-12 1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제가 장난기가 심하다는 것..인정합니다.
약도 잘올리는 것 인정합니다.
저 사실 엘신님의 페이퍼 제목을 보면서
저기 저..."미"자를 "이"자로 바꿔보는 상상을 했습니다.
(조금 불완전하지만 발음대로라면 대략 맞아 떨어지는군요.)

제목만으로도 페이퍼의 관심이 증폭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뱀꼬리 : 완벽한 퀴어물 하나 탄생하는군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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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10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하

Mephistopheles 2007-07-11 22:32   좋아요 0 | URL
감이 오셨군요...ㅋㅋ

무스탕 2007-07-10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옷~~!!
근데여.. '이'자로 바꾼 그것(?)에게 물릴 확률은 엘신님보다 메피님이 더 높으실거 같은데요? ^^

Mephistopheles 2007-07-11 22:34   좋아요 0 | URL
하긴 제가 남자들에게도 좀 인기가 많습니다.아 이놈의 매력 버릴수도 없고...(닭쵸)=3=3=3=3=3=3=3

비로그인 2007-07-10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핫. 그렇군요.
뱀꼬리 - '퀴어물' 이란 글자를 못봤으면 계속 이해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메피님 은근히 그런거 좋아하시는 것 아닙니까? (킥)
사실, 처음엔 '엉~? 개이..? 개쉐이..? 멍멍이..? =_='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발음을 해보니...'게이'.....ㅋㅋㅋㅋㅋㅋ
뭐, 죄송할것 까지야. 가볍게~ '릴레이 추리소설'에서 메피님을 '게이'로
등장시키는 것으로 넘어가겠습니다. ㅡ_ㅡ (씨익)

Mephistopheles 2007-07-11 22:35   좋아요 0 | URL
그럼 깨무는 역활인겝니까.??=3=3=3=3
 

moonnight
으앗. 제시카 알바 너무 예뻐요. >.< 참 착하게 예뻐서 더 좋은가 봐요. 요즘 케이블에서 하는 다크 엔젤에서 풋풋한 모습에 흐뭇 ^^ - 2007-06-11 14:03
체셔고양2
달밤님,
전 영화 <허니>에서 댄서로 나왔을때가 최강미모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 2007-06-11 14:04
다락방
물론 졸리가 최강이구요,
전 [허니]에서도 최고였지만, 그녀가 걸어다니는 비아그라로 보여졌던 [블루 스톰]도 압권이였죠. 물론 [블루 스톰]에서는 '폴 워커'에게 더 홀딱 빠지긴 했지만. 므흣~므흣~므흣~ - 2007-06-11 14:15
체셔고양2
블루 스톰은 모르겠구, 판타스틱4 라는 어처구니 영화가 떠오르네요 ;;
저에게 알바는 <허니>를 능가하는 작품이 없는 거 같아요
참 씬씨티에서도 괜찮았죠 나름. :) - 2007-06-11 14:18
다락방
(판타스틱 4는, 이건 정말 비밀인데요, 뉴욕에서 봤거든요. 자막없이.이건 정말 비밀인데요. 뭔소린줄도 모르겠구, 암튼 착한편 나쁜 편만 구분했지요. ㅎㅎ 그저 알바를 보면서 예쁘다, 만 연발했었죠.)

씬시티에서도 정말 좋았어요. 저는 그 영화 자체가 좋았어요. 블루 스톰은 영화의 90%를 비키니 입고 나와요. 남주도 물론. 그러니 체셔님에겐 반드시 봐야 할 영화가 아닐까요? 흣- - 2007-06-11 14:27
Heⓔ
전 그...썬밤선전할때도 좋았어요.
그 하늘거리는 의상과 어우러진 살짜쿵 까무잡잡한 피부...=ㅁ=
물론 정작 선전하려던 그 제품과는 좀 안 어울리는 피부였지만 ㅋㅋㅋ
암튼 알바 매력적이죠 :) - 2007-06-11 14:31

 

제시카 알바의 최고 영화는

"슬리핑 딕셔너리" 입니다.!

이유는.....므흣..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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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6-11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아, 압권이에욧!

Heⓔ 2007-06-1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이버에서 로그인 안 한 상태에서 검색 결과.
성인인증이 필요한 페이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07-06-12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가 이쯤에서 이런 말 하면 이미지 손상될것 같은데...
저....

[슬리핑 딕셔너리] 도 봤어요. orz

최강영화, 인정. ㅎㅎㅎㅎㅎ

(퀴즈. 다락방은 [슬리핑 딕셔너리]를 '제시카 알바'가 주연이라 봤을까요, 아니면 제목에 끌려 봤을까요? 훗.)

2007-06-12 07: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07-06-12 0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는 아니지만, 난,난, 그래도 제시카 알바. 정말 최강로맨스..라고 생각해요.

마늘빵 2007-06-12 0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이건 절 위한 페이퍼에요. 그러니까 전보고 슬리핑 딕셔너리를 보라는거죠? 알았어요. 그럴게요. :)

무스탕 2007-06-12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라는 것죠, 저 영화?
이거 저 영화 홍보 뻬빠죠? ^^

보석 2007-06-12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리핑 딕셔너리' 꼭 봐야겠군요.^^;

비로그인 2007-06-12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그래요? 정말 몰랐는데

paviana 2007-06-12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자는 사전'이라...음 영어가 이게 아닌가요? 제 영어실력의 한계일지도..
어쨌든 기억하고 있을게요.ㅎㅎ

향기로운 2007-06-12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궁금해요^^*

moonnight 2007-06-12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슬리핑 딕셔너리 보지는 못했지만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제시카 알바가 원주민 처녀로 나온다던가 했던 영화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보고 싶네요. +_+;

Mephistopheles 2007-06-13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 키득키득...제시카 알바가 뭔 죄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히님 // 제 기준으론 사실 성인인증까지는 필요없는 영화였는데 말입니다..소프트해요 소프트...^^
다락방님 // 물론 제목때문에....겠죠..호호호...전 영화보다 저 여자 어디서 많이 봤는데..하고 찾아봤더니..제시카 알바...더군요....그다음부터 어찌나 영화에 몰입이 되던지....ㅋㅋㅋ
올만에 오셔서 속삭이신 분 // 하하 쵝오까지야...가겠습니까..위의 분들 댓글을 재활용한 페이퍼일 뿐이라죠...아니 그런데 어떤 분신술을 쓰셨길래..?? 2번씩이나..?
하이드님 // 그래서 제가 일전에 하이드님을 비행"소녀"라고 언급했었던 적이 있었나 봅니다...^^
아프님 // 저기 주연이 제시카 알바입니다...송혜교 아닙니다.. 영화 보고 실망하고 메피스토에게 속았어~! 하지 마시길...전 책임 없어요~~ ㅋㅋ
무스탕님 // 에....보라는 건 아니고요...그렇다고 보지 말라는 건 아니고요....영화가 제시카 알바가 나온다...뿐이지..조금은 지루합니다.. ^^ 하지만 번쩍 하는 장면이 숨어있기에...^^
보석님 // 생각보다 소프트합니다...무엇을 상상하시던 간에 그 이하를 보실지도 몰라요..ㅋㅋ
체셔고양이님 // 개인적으로 그 영화 남자들도 꽤 노출이 심합니다....하지만..벗은 놈들은 죄다 원주민이라는 거~~
파비님 // 그게..뜻이...영화속 배경 원주민들의 일종의 풍습비스무리한 겁니다. 외지인이 왔을 때 여러가지를 가르치고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말그대로 잠자리까지 보살펴주는 걸어다니는 사전....뭐...사전을 들춰 단어만 찾는 그런 단순한 일만 하는건 아니지만요..ㅋㅋ
향기로운님 // 으흐...이게 생각보다 재미 없을지도 몰라요...제시카 알바는 그 영화에서도 여전히 이쁘긴 하지만..지금처럼 카메라 맛사지 제대로 받은 세련된 모습은 아니거든요..^^
달밤님 // 처음엔 원주민 처녀로 나오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줌마가 되버린답니다.^^

다락방 2007-06-12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 메피스토님. 틀리셨어요. 저는 '제시카 알바'가 나오는 '슬리핑 딕셔너리'라 본거예요. 다른 사람이 나오는 거라면 안봤을거예요. 물론 '채닝 테이텀'이 '슬리핑 딕셔너리 2' 를 찍는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

Mephistopheles 2007-06-13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정녕..?? 그러하십니까...(믿을 수가 없어요..^^)
체닝 테이텀이 슬리핑 딕셔너리2를 찍는다면....
정글 속의 댄스교습소....내용일 듯 합니다만..^^
 

Mephistopheles
아까 페이퍼의 특정 항목이 생각나서 또 다시 냅다 댓글 남기고 사라집니다..=3=3=3=3 - 2007-06-10 21:57 수정  삭제

 

이매지
메피님 / ㅎㅎㅎ 친절한 메피님덕분에 골방에서 울지 않아요 ㅎㅎ 
- 2007-06-10 22:29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보면 유독 붉게 눈화장을 하는 금자에게 친구가 묻는다..

"금자야 너 눈화장이 그게 뭐니? " (생각나는대로 적어본다.)

그러자 금자씨...

(무지 건조한 음성으로) "친절해 보일까봐..."

라며 엉뚱한 답변을 늘어 놓는다..



응용 한 번 해보자...

소장마마 : 메차장 요즘 왜그래.. 일도 잘 안하고 농땡이 부리기만 하고..엉..???

메피스토 : 친절해 보일까봐..

마님 : 여보.. 살 좀 빼...살 찌면 고생하잖어 왜 살 안빼.....???

메피스토 : 친절해 보일까봐..

물만두님 : 메피스토님아 님은 왜 추리소설 안 읽어요...??

메피스토 : 친절해 보일까봐..

작게작게님 : 메피할배...왜 자꾸 절 놀리시나요..???

메피스토 : 친절해 보일까봐..

마태우스님 : 메피님 왜 저와 술 한 잔 안하십니까???

메피스토 : 친절해 보일까봐..

불특정 알라디너 다수(주관적인 수치) : 왜 메피님은 사진 공개 안하십니까???

메피스토 : 친절해 보일까봐..

친한 친구 K모군 : 야 임마..너 저번에 술 산다고 했잖어 왜 안사.??

메피스토 : 친절해 보일까봐

 

 

음....친절해 보이다가 뼈도 못추리겠다...그냥 생각만 하고 실행은 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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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공적인 리더를 꿈꾸는가.
    from 바람은 하늘소리를 내었다. 2007-07-18 12:29 
    내가 생각하던 리더의 모습은 카리스마가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리더의 모습, 전부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막연함의 모델상에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주고 있는 책을 만났다.   10인 이하의 조직을 잘 이끄는 법이란 이 책은, 리더가 가져야 할 자질들을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기술해놓고 있다. 리더란 경영자의 생각을 직원을 통하여 실현하는 사람이라고 정의내리고 있는 이 책은, 중간 관리자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의 모습을 제시하
  2. 갠소 하고 싶은 - 책 ♬
    from HelloBook 2007-07-31 20:32 
           언제  살까나 ...언제  살까나 ...언제  살까나 ...언제  살까나 ...언제  살까나 ...언제  살까나 ...언제  살까나 ...언제  살까나 ...언제  살까나 ...언제  살까나 ...언제  살까나 ...언제  살까나 ...언제  살까나 ...언제 
  3. 3권읽고 드디어 중독..
    from 우리집엔 이런책이 있어요. 2007-08-07 12:46 
    아놔 이런 꿀꿀한 류의 만화에 빠질줄이야. 1권은 영국배경이라 걍 확 질러버렸고 2권은 스토리도 마무리안되고 끝낸 1권때문에 이런 제길하는 기분에 사야했고 3권을 살 마음은 도무지가 눈꼽만치도 들지가 않아 1,2권을 책장에 꽂아놓고 몇달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그러다가 하루는 책장정리를 했는데 시커먼 책 두권이 어울리지도 않게 꽂혀있는게 너무 짜증이나서 확 그냥 버려버려야지 했는데 막상 버릴라니 내돈주고 샀는데 쫌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한번만 다
  4. [포토리뷰]정통 타로카드 배우기
    from 미고자라드의 책꽂이 2007-08-07 15:37 
    소개해드릴 책은 넥서스BOOKS의 정통 타로카드 배우기입니다. 여러 타로방식중 정통이라 일컬어지는 마르세유 타로를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파리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1760년판 마르세유 타로카드 78장(타로카드의 대 비밀 카드 22장 + 소 비밀 카드 56장)과, 타로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를 포함해 정가 29,500원이며, 알라딘에서 구입하실 경우 25,07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책이 무지하게 두꺼워 보이죠? 하지만 여기에는
 
 
이매지 2007-06-10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그럼 이제 친절해보일까봐 댓글 안 달아주시는건가요? ㅋ

해적오리 2007-06-10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대 친절하다고 생각안할테니 꼭꼭 댓글 남겨주세요. 절대로 친절해 보이지 않는 메피님, 아셨죠?^^

비로그인 2007-06-11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핫.

프레이야 2007-06-11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절한 메피님! ㅎㅎ

하늘바람 2007-06-11 0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참. 메피님도

무스탕 2007-06-11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은 친절 샘플이세요 :)

다락방 2007-06-11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풋.

전 정말 메피스토님이 좋아요. 힛.

전호인 2007-06-11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친절하시군요, 메자님! ㅋㅋ

비로그인 2007-06-11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정말이지 대박 ㅋㅋㅋ
근데 실제로도 친절하실 거 같아요. :)

향기로운 2007-06-11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은 친절하세요^^

울보 2007-06-11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말씀안하셔도 님은 친절하세요,,,아니면 이런말 못하지 않나,,후후

네꼬 2007-06-11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이거 써먹어야지. "네꼬 씨, 왜 교정을 보다 말았어?" "친절해보일까봐."

작은앵초꽃 2007-06-11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 재밌으셔요.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군요.

Mephistopheles 2007-06-11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아무개님 // 숨 넘어갑니다...^^
이매지님 // 글쎄요 말하자면 이건 친절한 것도 아니고 불친절한 것도 아니여..겠죠
해적님 // 댓글을 달을 페이퍼와 리뷰가 워낙에 가끔씩 올라오는지라..=3=3=3=3=3
엘님 // 써먹을려고 끄적끄적 종이에 적으셨다는 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혜경님 // 제가 친절한 메피씨인지 아님 불친절한 메피씨인지 곰곰히 좀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음..그래도 친절한게 낫겠죠..??
하늘바람님 // 예..? 제가 뭘요..?? (")
무스탕님 // 그러니까..그 화장품 사기 전에 호객행위로 뿌리는 그 셈플과 같단 말씀이신가요..? 어 기분 묘해지네요..ㅋㅋㅋ(참존화장품 한때 광고 카피가 "셈플만 써보면 알아요" 였다죠 아마..?)
다락방님 // 음..하고 많은 것 중에 하필 영혼을 거례하는 악마를 좋아해서 어쩌시려고요..?? (이런 답글 달 땐 박명수씨의 "탈랄라"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면 딱 그 분위기 입니다.)
전호인님 // 아니 아니...전호인님.. 메자는 누구랍니까..일본말로하면 메꼬..?? 대체 네꼬님이랑은 또 뭔 관계랍니까..? =3=3=3=3
체셔고양2님 // 제가 누누히 말씀드렸잖아요 악마의 영업전략이 시대에 맞워 변형된 거라고요..호호호
향기로운님 // 예....으흐흐흐..( 님도 저의 마수에 걸려드신 거나 다름없으십니다.)
울보님 // 그러니까...강한 긍정은 부정을 뜻하고 또한 강한 부정은 부정을 뜻한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긍정의 세제곱을 루트를 씌워 0에서 시그마까지 극한값을 구한 후 다시 미분을 하면....이게 대체 뭔 답글이랍니까..거참..
네꼬님 // 정말로...하실 껍니까..?? 저 책임 안집니다...ㅋㅋ(친절해 보일까봐..하실 땐 질문한 상대방 쳐다보지 마시고 고개를 와로 꼬고 전방에서 한 45도 각도로 시선을 고정한 후 약간은 흐릿한 눈망울을 띄고 무미건조하게 내뱉으셔야 합니다.)-좋은 거 가르쳐 준다~~!
작은앵초꽃님 // 절대..써먹지 마세요 작은앵초꽃님.....큰일납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121297

날개
서재랑 안녕한다는 얘기가 아닌거죠? 마르코스랑 보통이랑만 안녕인거 아녀요? - 2007-05-23 00:03 삭제

사실 정답을 맞추신 분이 먼저 계셨지만 여전히 속삭였기에 무효처리~!!!

바쁘게 돌아가기게 여유는 물론 없겠지만....
하지만 예전과 다르게 집에 노트북이 생겼으므로 잠들기 전 시간을 약간 활용하면
평상시처럼은 아니더라도 흔적정도는 남길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러나...마르코스 부사령관의 유혹이 정말 대단하군요..

사파티스타 만세.!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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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23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비로그인 2007-05-23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했지만....
역시 메피님의 재치만점 댓글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슬프거든요. (웃음)

향기로운 2007-05-23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2.

향기로운 2007-05-23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항~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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