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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는 차마..아직 읽지는 않았지만...가장 가까이 있는 책이 하필.. "에로틱 문학의 역사" 군요... - 2006-11-30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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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님> ㅋㅋ 저랑 유사과시군요. 예전에 댓글 릴레이 때 제가 들고 있던 책은 '카트린 M의 성생활'이었는데. 빨리 읊으세요!!! 이왕이면 107p 전부!!!! - 2006-11-30 11:40 |
자, 그 00님께서 과수원에 도착했다. 그리고 발정난 숫염소 같은 냄새를 풍기는 상스러운 마차꾼 한 사람이 같은 시간에 그곳을 도착하여, 그녀와 재회한 후 껴안고 풀밭 위를 굴렀다. 그러자 여자는 두 다리를 공중으로 뻩친 채 허리를 격렬하게 놀리며 보통 홍등가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입맞춤을 그에게 퍼부었다. 그들이 내는 소리는 과수원의 곳곳에 울려 퍼졌다. 그녀는 포옹할 때도 그 마차꾼을 아주 꼭 껴안고는 그의 몸 아래서 엉덩이를 심하게 흔들었으며, 그에게서 떨어지기 전에 두번이나 작은 혀로 그를 유혹했다. 그들은 쾌락을 흠씬 맛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XX에서 나온 그의 YY을 손수 고운 손수건으로 닦아 주었고 그 후로도 오랬동안 그곳에 입을 맞추었다.
에로틱 문학의 역사 P107
진우맘님의 협박에 못이겨..올렸습니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