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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제에 연이어 소소너님(구:나스랄라님)의 페이퍼에 올렸던 댓글...

Mephisto
2편에서 모두다 꺼려하는 인물을 저로 설정하신다면.....대체 누구란 말입니까..ㅋㅋ - 2006-09-26 13:21 수정  삭제
 
소소너
메피스토님// 기피 인물이 아니라 기피 '직업' 입니다. 미리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ㅎㅎ - 2006-09-26 19:08
 
Mephisto
푸하하..혹시....입에 술 머금고 큰칼에다 푸아아~ 뿌리면서 춤 덩실덩실 추는 그 지저분한 더벅머리..?? - 2006-09-27 11:00 수정  삭제

그리고 올라온 소소너님의 페이퍼...

http://www.aladin.co.kr/blog/mypaper/958659

음...아무래도 난 업종변경해야겠다...돗자리를 깔던가 해야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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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2006-09-28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도인님, 저 뭘 좀 여쭤봐도 될까용?
메피스토님이랑 소소너님은 어떤 관계인지 좀 알고 싶은디요, 제가 보기엔 암만혀도 사촌간쯤 될 것 같은디, 색깔이 비슷허고 내공도 비슷허고 외계인 같기도 하고 쪼까 그 관계를 알았으면 싶은디 뭐 방도가 없을까요? ㅎㅎㅎ

Mephistopheles 2006-09-28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기누설 혹은 알면다쳐(요)...입니다..쉿....^^

 

로드무비
메피스토님은 뭐 불렀어요?
그리고 마신 술에 비해 안주가 너무 부실했구만요.^^ - 2006-09-27 14:55 삭제

뭘 불렀냐고 물어보신다면...기억이 나는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비상 - 임재범
겁쟁이 -버즈
아름다운 너 -소울엔진
밤이 깊었네 - 크라잉 넛
가만히 눈을 감고 - 정재욱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 이원진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코나
연예인 - 싸이
사랑의 사냥꾼 - 정오의 불나방

술 깨고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니 겁나 많이 불렀군요... (단지 불렀을 뿐입니다 잘 부른 건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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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up 2006-09-27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노래는 다 용납할 수 있는데.(은근 발라드에 강하시구나, 생각했죠.)
싸이의 연예인은 싫어욧.
뭐랄까요. 싸이의 저 노래가 들려올 때마다, 너무 얄밉거든요.
자신을, 대중을, 그 사이에서 취해야 할 자신의 전략을 너무너무 잘 알고 있잖아요.

로드무비 2006-09-27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오의 불나방이란 곡이 들어보고 싶군요.
김상국이던가? 아주 끈적끈적한 '불나방'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밤이 깊었네 외엔 전부 모르는 노래. ㅎㅎㅎ

안주가 부실하다고 한 건 '양'을 말한 거디었어요.
장정 넷이 전어 스무 마리 가지고 소주 네 병이라니......
상상도 할 수 없었거든요.^^

로드무비 2006-09-27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이 좋아했는데 이상한 광고(차 광고)에 나온 이후 덜 좋아하게
되었어요. namu님.^^
'파라다이스'는 음반도 샀거든요.

Mephistopheles 2006-09-27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 저 역시 그다지...싸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비호감인지라 술김에 누군가가 찍은 걸 불렀을 뿐이랍니다...^^ 삐질삐질...결혼때문인지 이선전 저선전 마구 찍어대는 그를 보면 바로 채널을 돌려버리기에 별반 신경은 안쓸려고 합니다만..^^
로드무비님 // 아 정확히 말하면 장정 3명에 여성 1명이 전어 20마리로 소주 6병을 마신 거였는데..제가 워낙에..양이..적.어.서.요. (믿거나 말거나..^^)
정오의 불나방은 검색창에 사랑의 사냥꾼 치면 주르륵 뜰껍니다..^^
(들으시고 너무 웃지 말아주세요...)
또 로드무비님 // 아 쎄라쎄라쎄라...2천만원 가불해달라는 그 선전 말씀하시는 거군요..^^

blowup 2006-09-27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싫어하진 않아요. 센스쟁이잖아요. 너무 자신만만하고 야물딱진 게 가끔 얄미운거죠.
메피스토 님. 저도, 정오의 불나방이란 가수(그룹인가요?) 궁금해요.

paviana 2006-09-27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르고 싶은 노래 말고 부른 노래를 알려주세요...=3=3=3

Mephistopheles 2006-09-27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정오의 불나방이라는 그룹은....정선희라는 분 아시죠..그분이..12시부터 2시까지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는데 거기 게스트로 출연하는 김효진씨라는 그 조그마한 개그우먼과 함께 만든 일종의 프로젝트 팀이라고 하죠..가수 최재훈씨가 프로듀싱을 해줬다고 하는데....사랑의 사냥꾼..이라는 노래 들어 보시면...제법 재미있습니다.^^
파비님 // 아이참 정말 불렀다니까요..잘부르고 못부르고를 떠나 불렀다는데 의의를 두고 불렀습니다...=3=3=3=3

urblue 2006-09-27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라잉 넛이랑 이원진 밖에 모르겠군요. 흠.

물만두 2006-09-27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모두 녹음해서 남기시와요. 진짜 불렀나 확인해야겠슴다=3=3=3

카페인중독 2006-09-27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렇게나 많은 곡을...
XX동 마이크 강탈사건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3=3=3

Mephistopheles 2006-09-27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 // 사실..크라잉 넛 하나면 분위기 띄우는 데는 문제 없지 않을까요..^^
룩룩룩셈부르크~~ 아아아르헨티나~~
물만두님 // 녹음을 남기는 건 문제가 안되는데 고음불가 버젼이라도 상관 없으시다면야...=3=3=3=3=3=3
대단하다고 하신 속삭이신 분 // 그까이꺼 부르는 건 어렵지 않죠..다만 제대로 불렀느냐를 따지신다면 노코멘트입니다....
카페인중독님 // ㅋㅋ 사실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여 돈이 아까워서라도....그냥 불렀습니다...^^

토트 2006-09-27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노래방 가본지가...... 생각이 안 나는군요.ㅠㅠ

sooninara 2006-09-27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386 끝자락 향기가 나는걸요? 나이는 못속인다고..

Mephistopheles 2006-09-28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 // 저도 몇달만에 가보는 건지..기억이 가물가물 하더라구요..^^
수니나라님 // ㅋㅋㅋ 나이에 맞게 행동할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요..그게 잘 안되서 문제죠..^^
 

소소너
책이 너무 많아서 방이 복잡하면 ‘알집’ 이나 ‘winrar' 같은 압축 프로그램으로 압축해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압축률은 책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략 50% 이상 압축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진이나 그림이 많은 책은 압축률이 좀 떨어집니다. 그리고 소설, 역사, 사회과학, 철학, 인문 이런 식으로 비슷한 분야별로 묶어 압축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한 가지 조심할 건, 압축을 풀 때 책이 한꺼번에 우르르 떨어지면 발을 다치거나 책이 상할 염려가 있으니까 조심해서 압축을 풀어야 합니다. 더 좋은 압축 프로그램 아는 분은 추천해주세요. - 2006-09-25 19:11 삭제

 

안녕하세요 소소너님....소소너님의 기나긴 답글이 너무 감동(?)적이여서 따로 페이퍼를
쓰게 되었답니다. 먼저 답글 나갑니다.

사실 좀 걱정이 됩니다 그런 프로그램이 하나 있긴 있는데 여간해선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건이 있었거든요... 사실 소소너님이 말씀하신 프로그램으로 책을 압축해서 공간활용
적인 방안을 모색했었지만, 그만 책을 압출할 때 책사이를 삐질삐질 싸돌아 다니는 바퀴
벌레 한마리가 같이 압축이 되버린 것입니다. 저는 그래도 양호한 편입니다. 인천에 사는
J모씨는 키우는 강아지를 실수로 함께 압축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전에
사는 K모씨는 설마 책만 압축되겠어 내 몸에 붙어 있는 살도 압축되겠지 하면서 자신의
몸을 압축했다가 되돌아올수 없는 곳으로 갔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공간활용적인
측면에서는 적극 권장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그만큼의 위험부담도 따르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 혹은 금지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소소너님....

이라고 말하고 싶었으나...사실 본 심정은 이렇습니다...



소소너님...!!! 우리 이제 그만 현실세계에 안주하고 살아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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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26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제발 우리의 구르미를 놓아주시어요^^(페이퍼내용에 콧방귀뀌고 오직 구르미를 걱정하는 해리포터)

토토랑 2006-09-26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저라면 구우님의 뱃속 나라에..--;;;;

마법천자문 2006-09-26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렇게 따로 페이퍼까지 써서 답글을 올려주시다니 저야말로 감동적이네요. '대영선 2부' 에 메피스토님을 배우들이 기피하는 배역으로 출연시키려 했는데, 갈등이 좀 생기는군요. ㅎㅎ

로드무비 2006-09-2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소너님, 저도 어여쁜 처녀로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시켜 주세요.ㅎㅎ

메피스토님, 새 베개솜 두 개를 주문했더니
종이처럼 납작하게 압축하여 보내왔더군요.
신기했어요.^^

paviana 2006-09-26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님께서나 빨리 돌아오세요.ㅋㅋ

비자림 2006-09-26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 소소너님이나 메피스토님이나 정말 대단하셔요
마지막 그림이 정말 재밌어요. 엔돌핀이 팍팍!

비자림 2006-09-26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추천 잊은 것 같아 또 왔다 가옵니다.

날개 2006-09-27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흐흐~ 소소너님이나 메피님이나........^^

Mephistopheles 2006-09-27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 사실 알라딘에서 구루미는 제가 아닐까요..호호호 절 걱정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토토랑님 // 저기..구우 뱃속에 온갖 생물이 살고 있기에 책을 집어 넣었다간..과연 온전하게 있을까 걱정됩니다..
소소너님 // ㅋㅋ 무신 직업인지 대충 감이 오긴 합니다만......칼 쓰는 직종이 아닐까 생각되어 지는군요...^^
로드무비님 // 가끔 공상과학만화 그러니까 드레콘 볼에 나오는 캡술속에 집이건 차건 다 집어넣고 다니는 것을 상상하는데요..그러면 정말 편해질꺼에요 주차장 걱정도 없고 주차시비도 안일어나고 불법주차된 차때문에 혈압 오를일도 없을 것이고..^^
파비님 // 여기는 어디.....나는 누구~~~~ 뱅뱅뱅뱅~=3=3=3=3=3
비자림님 // 사실 소소너님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같은 종족이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비자림님 // 뭔 추천씩이나...감사합니다 넙죽!
날개님 // 날개님도 우리 종족이시라는 건 다 알고 있습니다..그만 커밍 아웃하시죠!!
 

놀랍게도(?) 이벤트 10문제의 정답을 하나도 틀림없이 올백 점수를 기록하신 분이
나오셨습니다..^^

계속해서 수정을 거듭하시면서 결국 100점을 받으셨습니다.
아영엄마님 축하드립니다. 그럼 아영엄마님의 댓글을 공개하겠습니다.

아영엄마

1) 샤이닝 (The Shining, 1980) / 인간의 광기란.. 무서운 거죠...복도던가 문에서 피가 쏟아져 나오던 장면..으~~ @@;;
- All work and no play makes Jack a dull boy(일만 하고 놀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 -잭 토랜스 (잭 니콜슨)이 한 대사~

2) 식스 센스 (The Sixth Sense, 1999)  -  영화 후반부에 부르스 윌리스가 아내 손에서 자기 결혼반지굴러가는 것을 보게 되죠... (이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이 없음... 전반부 보다 자고,, 언제는 후반부 보고.. 이런 영화 좋아하는데... 쩝~)

3) 키 라르고 (Key Largo, 1948)  -프랑크 맥클라우드 소령은 예편 후..(퇴역군인~) / 위조화폐 거래를 위해 밀입국해서 호텔을 전세내 투숙하고 있던 마피아 로코 일당.  ( * 이 영화는 못 봤음- 검색: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200)

4) (La Strada, 1954)  아, 이 영화도 참 가슴 찡하게 봤는데... 느무 슬펐어요.. ㅡㅜ
/ 잠파노는 가슴을 칭칭 묶은 쇠사슬을 끊는 묘기를 보이고 젤소미나는 북을 치고 춤을 춘다. 잠파노가 옛날 친구인 곡예사 나자레노와 싸우다가 그만 그를 죽이게 된다..

5) 벤허 (Ben-Hur, 1959)   벤허가 말 네마리가 끄는 전차를 타고 경기함


http://blog.naver.com/capriano?Redirect=Log&logNo=40025573021 (이 분 서재에 영상이 있네요. ^^*)

6)백야 (White Nights, 1985)  백야 (일까요? ^^;- 러시아 무용수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가 나오죠~)

7)제3의 사나이 (The Third Man, 1949)-주인공인 오존 웰슨은 이 영화 105분 중 단 10분 출연한다.
* 묘지의 가로수 길을 걸어오는 알리다 발리의 모습이 담긴 라스트 신./ 수상함과 애틋함을 함께 풍기는 치터(zither) 음악  /.. 오슨 웰스이다. 후반부에서 모습을 드러내지만.. 
(검색입니당~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2&article_id=0000166614§ion_id=103&menu_id=103)

8) <뜨거운 오후>(Dog Day Afternoon, 1975) - 1972년 8월, 뉴욕 부르클린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요건 검색으로 찾았시유~

9) 레이디호크 (Ladyhawke, 1985) :이 영화 좋아해서 몇 번 봤거덩요. 남자는 늑대, 여자는 매로 바뀌면서 서로 만나지 못하는 그 애절함이라니.. )

10) 넘버 3 (No. 3, 1997) -최민식이 분한 마동팔 검사가 한 말.. 죄가 무슨 있어? 를 저지르는 X같은 새끼들이 나쁜거지..^^;;

* 참가에 의의를 두긴 했지만 집요한 추적(?)의 결과를 제출함!!


완벽 그 자체입니다.. ^^

답안지 나갑니다다

문제1) 스티븐 킹의 원작소설인 샤이닝은 걸축한 명감독인 스탠리 큐브릭의 작품입니다.

첫번째 힌트는 
 “All work and no play makes Jack a dull boy(일만 하고 놀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
라는 뜻으로 겨울 동절기동안 과거가 의심스러운 호텔에 묵은 글쟁이 잭이 글을 쓴답시고
타자기로 빼곡하게 저 내용의 글들만 두들깁니다.

두번째 힌트

Redrum 이였습니다 꺼꾸로 읽으면 살인자가 되버리는 이 무시무시한 단어는 잭의 아들의
몸속에 있는 또다른 인격체가 계속해서 소리내서 중얼거립니다. 립스틱인가로 문에다 써버린
걸 잭의 아내 웬디가 거울을 통해 그 뜻을 알게 되면서 점점 공포스런 분위기로 영화가 진행되
어 갑니다..^^

세번째 힌트

가뿐하게 스티븐 킹 + 잭 니콜슨 + 스테디 켐 이였습니다. ^^

이 영화의 마지막부분 눈덮인 미로에서 도끼를 든 아버지 잭 니콜슨에게 쫒기는 아들의 모습을
뒤에서 따라가면서 찍는 카메라 워크가 있습니다. 핸드헬스기법 이라고도 말하며 스테디 켐을
사용해서 촬영한 기법입니다. 쉽게 말해 레일이나 보조인원없이 촬영기사 혼자서 어떠한 진동
에도 흔들림이 없는 카메라 지지도구를 착용하고 촬영대상을 집요하게(?) 따라 붙으면서 촬영
을 하는 방법으로 이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 입니다..^^

문제2) 반전 영화의 최고봉이라고 불리우는 식스센스 입니다.

첫번째 힌트
반지의 제왕이 연상이 되기도 하겠지만, 브루스 윌리스가 자신이 살아있는 사람이 아닌 유령이라는
사실을 잠들어 있는 아내의 손에서 굴러 떨어진 반지를 보면서 알게 됩니다.

두번째 힌트는 표백제 먹는 아이 + 사이클 타다 머리깨진 할머니 + 배에 총맞은 남자 입니다.^^

이는 주인공인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보는 유령들의 모습입니다.
개모가 주는 표백제를 먹고 서서히 죽어가는 여자아이와 엄마와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로 길이
막히는 장면에서 그 사고의 장본인 할머니가 머리가 깨진 모습으로 주인공의 차 옆을 슥..지나가죠
그리고 배에 총맞은 남자는 브루스 윌리스 입니다..^^

세번째 힌트

Die Hard + A.I + 뮤리엘의 웨딩 이였습니다.^^

영화의 주인공들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뮤리엘의 웨딩은 유령을 보게 된 남자아이의 어머니역으로
나온 토니 콜렛이라는 여배우의 히트작입니다..^^

문제3) 험프리 보가트 주연의 키 라르고 입니다.

첫번째 힌트인 퇴역군인 VS 로코 and 위조지폐의 의미는 주인공은 2차대전에 참가한 퇴역군인이며
전사한 전우의 고향을 찾아갔을 때 그 가족들이 운영하는 호텔에 갱들이 호텔을 거의 전세내다시피
하고 점거하고 있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갱들의 두목이 로코입니다. 그들은 한때 시카고에서
잘나가는 갱조직이였으나 축출되어서 쿠바로 도망가버린 상황이였죠 위조지폐 거래를 위해 폭풍이
몰아치는 이곳 키 라르고에 나타났다 주인공과 마주치게 되는 내용입니다..^^

두번째 힌트는 EBS 오후 2시 입니다.

사실 이 영화를 우연히 다시 접하게 된 시간이 있었습니다. EBS에서 오후 2시에 일요 시네마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오래된 명화들을 틀어주는 프로그램인데 9월 10일 키 라르고가 편성되었습니다.^^


세번째 힌트는 당신의 눈동자를 위해 건배 + 말타의 매 입니다..^^

당신의 눈동자를 위해 건배라는 명대사가 들어간 영화는 카사블랑카입니다. 험프리 보가트의 대표작
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말타의 매라는 영화의 감독이
이 영화의 감독인 존 휴스턴 입니다. ^^

문제4) 안소니 퀸이 주연으로 나왔던 `길' 이라는 영화입니다.

첫번째 힌트 쇠사슬(차력) + 북소리 + 삐에로 + 흑백 는 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입니다.

쇠살을 끊는 차력으로 돈을 버는 야만인같은 안소니 퀸과 그 옆에서 북을 치며 장단을 맞추는 약간 모자른
여자 젤소미나...그리고 이 둘이 이별을 하는 계기가 되는 잠파노(안소니퀸)의 우발적인 살인의 피해자는
삐에로입니다. 그리고 영화는 흑백입니다..^^

두번째 힌트는 감독과 여배우는 진짜 부부였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화가로도 유명합니다. 였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의 감독 페데리코 펠리니와 젤소미나 역을 맡았던 줄리에타 마시나는 진짜 부부입니다.
그리고 영화에선 덜떨어진 모습이지만 젤소미나역을 맡은 줄리에타 마시나는 학위가 몇개나 있는 매우
똑똑한 여자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잠파노 역을 맡은 안소니 퀸은 영화배우뿐만 아니라 화가로
도 꽤 유명하다고 합니다.

세번째 힌트는 La Strada입니다. 영화의 원제목이랍니다...^^

문제5) 벤허 입니다.

첫번째 힌트는 마태우스 x 4 는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 전차경주장면에서 주인공이 모는 전차를 끄는 말은
백마 4마리입니다..^^ 마태우스님 서재의 이미지가 백마입니다.. ^^

두번째 힌트는 그는 나에게 물을 주었지..나도 그에게 물을 주었지...입니다..

영화를 보면 친구의 모함으로 노예로 팔려간 벤허가 끌려가다 쓰러지자 누군가가 와서 그에게 물을 줍니다.
채찍을 든 감독관이 으름장을 놓지만 그의 위세에 눌려 아무소리 못하게 되죠...그후 벤허가 자신의 가족과
지위를 회복한 후 십자가를 지고 가시관을 머리에 눌러 쓴 죄인을 마주치게 됩니다. 예수님이시죠...^^
병사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벤허는 물한바가지를 그에게 줍니다. 눈울지으면서요... 그리고 나서 읍조리는
벤허가 읍조리는 대사입니다.

세번째 힌트는 갤리선 + 전차경주 + 문둥병 + 멧살라 입니다.

영화에서 스펙터클한 장면이 두번 나옵니다. 로마시대 갤리선을 이용해 전쟁을 펼쳤던 해전과 4마리의
말이 끄는 전차를 가지고 하는 경주..그리고 벤허의 가족들은 문둥병에 걸렸었죠..
그리고 벤허를 모함하고 그를  바닥으로 쳐박은 인물이 그의 절친한 친구 멧살라입니다..^^

문제6) 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주연한 영화 백야 입니다..^^ (페이퍼에 있습니다.)

첫번째 힌트는 러시아 노래 `야생마'에 맞춰 자유가 억눌린 자신의 현실을 춤으로 보여주는
바리시니코프의 처절한 독무를 표현한 겁니다. 얼마나 애절하면 관객하나 없이 옛 애인
혼자만 그의 춤을 보면서 흐느껴 웁니다.


두번째 힌트는 발레리노 + 탭댄서 입니다.

주연을 맡은 미하일 바리시니코프는 유명한 발레리노입니다..^^ 그리고 조연으로 나온 흑인 그레고리
하인즈는 영화에서 대단한 탭댄스를 선보여 줍니다.

세번째 힌트는 Say you Say me 입니다...^^

영화와 함께 엄청 히트한 라이오넬 리치가 부른 주제곡입니다.
하지만 OST에는 수록에 안되어 있다는 거~~~

문제7) 오손웰스가 나온 제 3의 사나이입니다.

첫번째 힌트인 zither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흑백 는 이 영화의 배경으로 항상 깔리던 음악이
지더라는 악기로 연주한 유명한 곡입니다. 들어보면 아...이 음악 하실 정도로 상당히 유명합니다.
그리고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의 의미는 영화의 엔딩부분에 정말 멋있는 가로수들이 늘어선 장면이
나옵니다. 장면과 함께 자신을 외면하고 갈길을 가는 여자의 뒤를 허탈한 표정으로 보는 모습이
압권인 영화입니다. 그리고 흑백영화입니다.^^
정작 영화의 주인공 오손 웰스는 단 10분 출연합니다..^^ 죽은걸로 위장되어 있는 역활입니다.

두번째 힌트는 빈의 하수구 입니다.

영화의 클라이막스에서 빈이라는 도시의 하수구에서의 추적씬은 영화사에서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부분입니다..^^

세번째 힌트는 시민 케인 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이면서 이 영화와 문제의 영화의 공통점은 오손 웰즈입니다..^^

문제8) 알 파치노 주연의 뜨거운 오후 혹은 개같은 날의 오후 입니다. (페이퍼에 있습니다.)

첫번째 힌트는 영화의 주제를 요약한 겁니다. 은행강도인 소니에 동조하는 인질들과 그의 은행강도 행각은
애인의 성전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였다죠.

두번째 힌트는 대부 입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알파치노와 존 카잘은 이미 대부라는 영화에서 같이 출연했었습니다.
알파치노는 영화에서 결국 살아남아 종신형을 선고 받지만 존 카잘의 경우 마지막 순간에 FBI의 총에 맞아
죽게 되죠...
알 파치노는 대부의 아들 마이클 꼴레오네로 그리고 존 카잘은 유약한 그의 매형으로 나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아내의 죽음으로 냉정하게 돌아선 알 파치노가 아무리 가족이라도 배신자에게는 처단을
행하는 모습에서 희생되는 역활로 나옵니다..^^

세번째 힌트는 1971년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 여인의 향기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알 파치노가 오스카 남우 주연상을
드디어 받게되는 영화가 여인의 향기 입니다...

문제9) 미셀 파이퍼와 룻거 하우어주연의 레이디 호크입니다.

첫번째 힌트는 이 영화에서 저주가 걸린 두 남녀의 상황입니다.
남자는 밤에는 늑대 낮에는 사람..그와 반대로 여자는 밤에는 사람 낮에는 매로 바뀌는 저주에 걸리게 되죠.
언제나 함께 있지만 사람과 사람으로써 그들은 함께하지 못하는 저주에 걸리나 낮이 밤이 되고 밤이 낮이
되는...개기월식의 날 그들의 저주가 풀린다는라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두번째 힌트는 중세환타지 + 타락한 추기경 + 리블리컨트 + 캣우먼 입니다.
영화의 배경이 중세이며 장르는 환타지계열의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두 남녀에게 저주를 내리는 사람은
다름아닌 질투에 눈이 먼 타락한 추기경입니다..^^
남자 주인공 룻거 하우어는 브레이드 런너에서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안드로이드 리플리컨트역활로
나왔었습니다.(마지막 비둘기를 날리면서 최후를 맞이하는...^^)
그리고 여자주인공 미셀 파이퍼는 배트맨 2에서 캣우먼으로 나왔었죠..^^

세번째 힌트는 아이엠 샘 + 위험한 아이들 + 원 파인 데이 + 업 클로즈 엔 퍼스널
+ 위대한 빵집 형제들(사랑의행로)입니다.
영화의 주인공 미셀 파이퍼..(매력적인 배우입니다.)의 대표적인 출연작들입니다...^^

문제10)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주연의 넘버 3 입니다...

첫번째 힌트는 마동팔(최민식) 검사가 깡패로 나오는 태식(한석규)에게 날리는 명대사입니다..^^
기억으로는 아파트단지 놀이터에서 검사 깡패 신분 벗고 일대일로 맞짱을 뜬 후 그네에 걸터앉아
마동팔 검사가 태식에게 날리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100%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힌트는 현정화 혹은 임춘애 입니다...
불사파 두목으로 나오는 송강호씨가 조직원들을 앞에 놓고 하는 연설중에 나오는 말이죠..^^
현정화가 라면만 먹고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두게나 땄다고 잘난 척을 하다 형님 임춘애입니다.
라고 말한 조직원을 아주 반을 죽여 놓는 장면...이어서 배배배배배반이야 배배배배배신이야를
날라는 장면... 송강호라는 이름 석자를 완벽하게 각인시켜준 영화속의 명대사였습니다..^^

세번째 힌트는 음란서생 + 올드보이 + 괴물 입니다..
한석규씨는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 영화에 출연했던 3명의 연기자들은 지금은 대한민국
영화의 간판스타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최근 히트작들입니다...^^

아영엄마님의 말씀처럼 본 영화가 아니더라도 집요한 검색과 추적을 통해 유추가 가능한
영화들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여러분들이 중도에 포기 하셨지만 그래도 끝까지 정답을
100% 맞추신 아영엄마님께 축하를 드립니다...이곳에 댓글로 주소와 책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차상 있습니다. 10문제의 답안을 제시하셨지만 정답이 아니셨던 분.....
바람돌이님...아차상으로 1만원권의 도서주문장을 주소와 함께 서재주인보기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바람돌이님의 답안지입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키노님까지..막판에 아차상의 대열에 합류하셨습니다...^^
키노님역시 1만원권의 도서주문장을 주소와 함께 서재주인보기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FTA반대 바람돌이
1.샤이닝 - 영화에서 잭 니콜슨이 밤낮으로 타이핑하며 써대는 글귀
2. 반지의 제왕 - 저는 굴러가는 반지가 나오는 영화는 요것밖에 몰라요. 반지가 굴러가버렸을 때의 그 주인공 남자 아이의 그 표정!!! 끝내줬어요. ^^
3. 키 라르고 - 인터넷 검색의 효과라고나 할까? 안 본 영화라서 이유는 몰라요.ㅎㅎ
4. 길 - 전 차력사 하면 젤소미나가 나오던 그 영화가 늘 제일 먼저 떠오르는걸요. 잠비논가 밤비논가 하여튼 그 무지막지한 차력사랑....
5. 시티오브갓 - 이거 진짜 어려웠는데 주인공 배우가 마테우스고 그리고 웅장하대요. ^^
6. 백야 - 음악에 대해 문외한이라 저 가수 이름이나 음악은 몰랐는데 읽고 나니까 영화는 다시 떠오르네요. 이 음악은 기억이 안나지만 이 음악이 나온다는 장면의 미하일 바르시코프의 춤은 기억이 생생해요. 저 이영화 너무 너무 기다렸던 영화라 고3때 대입시험 20일 앞두고 개봉날 극장에 가서 두 번이나 보고 나왔답니다. 그 전날 모의고사에서 점수 한 30점 떨어져서 담임한테 완전히 깨지고난 다음날이었다죠. ㅎㅎ
7. 제3의 사나이 - 흑백에 악기 지터를 연주하는 영화는? 요것밖에는....
8. 개같은 날의 오후 - 검색하니까 나오던데요. 영화내용을 요약한게 저 힌트 맞죠? ㅎㅎ
9. 레이디 호크 - 고등학교 때 이 영화보고 몇날밤 샜다죠. 여고생 취향에 딱이었던 영화. 일식이 이루어지는 날 낮이면 매로 변하는 여자 주인공이랑 밤이면 표범인가 뭔가로 변하던 남자주인공의 마법이 풀린답니다.
10. 넘버 3 - 제일 쉬웠던 문제. 놀이터에서 깡패같은 형사 최민식이 한석규에게 하던말!! 그 영화 전체에서 이 대사가 제일 인상적이었으니까요. ㅎㅎ

일단 맞는지 아닌지는 제끼고 정말 열심히 찾아서 칸을 다 메운데 보람을....
오늘도 보람찬 하루!!! 아자 아자 - 2006-09-24 04:16 삭제
 
키노
1. 샤이닝
며칠 동안 타자기로 소설을 쓰는 잭 니콜슨을 염려한 부인이 잭 니콜슨이 쓴 원고를 확인하는데 이 문구가 종이마다 타이핑되어 있습니다.

2. 식스센스
아내의 손가락에서 자신의 결혼반지가 굴러 떨어지는 것을 보고 자신의 실체를 알아버린 브루스 윌리스 ..오우!! 무서워라^^;;

3. 키 라르고
존 휴스턴의 작품으로 플로리다의 키 라르고에 도착한 퇴역군인 험프리 보가트가 2차 대전당시 전사한 자신의 부하였던 조지 템플의 가족을 방문하는데, 그들은 '호텔 라르고'를 운영하고 있고 여기에 위조지폐를 기다리는 로코 일당을 만나게 된다는 내용을 가지는 영화입니다.

4. 길
쇠사슬을 끊는 차력사로 나오는 안소니 퀸(장파노), 북을 울리며 흥을 돋구는 삐에로로 나오는 줄리에타 마시나(젤소미나)..잊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

5. 벤허
무척 힘든 부분이었는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웅장한 영화라면 스펙타클한 고전일 것같고. 마태우스님은 말을 상징하고 X4면 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전차를 생각나게 하는데, 마차경주를 떠올리는 영화는 이 영화가 아닐러지요^^

6. 백야
미하일 바르시니코프가 춤을 출 때 배경음악으로 흐르던 발디미르 비소츠키의 야생마와 비행기가 불시착한 장소가 러시아. 그래서 백야가 아닌지요

7. 제3의 사나이
시타르(인도 전통 악기로 라비 샹카의 연주로 유명)하면 무조건 마지막 가로수 장면이 떠오르는 '제3의 사나이'

8. 뜨거운 오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드니 루멧 감독의 작품으로, 인질들이 범죄자에 동정적으로 변해가는 스톡홀름 신드롬을 바탕으로 당시 사회의 부조리를 파헤친 영화로, 은행강도범으로 나오던 알 파치노의 젊은 모습이 신선한 영화였습니다. 성전환수술비를 마련한다는 대목은 지금으로서도 특이한 내용입니다^^

9. 레이디호크
리처드 도너 감독의 영화로 블레이드 러너와 더불어 룻거 하우어가 멋있게 나온 영화가 이 영화가 아닐는지. 저주를 받아 밤에는 늑대가 되고 낮에는 사람이 되는 기사(룻거 하우어)와, 밤에는 사람이되고 낮에는 매가 되는 여인(미쉘 파이퍼, 아마 미셀 파이퍼도 이 영화에서 가장 매력적인 모습이 아닐런지)의 아름다운 판타지 로맨스 물, 메튜 브로데릭이 이들의 사라을 매개하는 역으로 나옵니다.

10. 공공의 적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입니다^^;; 죄가 무슨 죄가 있나요, 죄를 저지른 인간이 문제지...설경구의 대사가 팍팍 꽂히는 영화...

이상입니다^^
- 2006-09-24 13:02 삭제

 

이상 참가가 비교적 저조했던 이벤트를 서둘러 마칩니다...오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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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24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대단하신 아영엄마님...정말로 놀랍습니다...축하드려요~~~저는 찾다가 지쳤다는...ㅎㅎㅎ
메피스토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빨리? 마무리하신거 축하드려요!

sooninara 2006-09-24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축하드려요^^
아차상의 바람돌이님과 키노님도...

물만두 2006-09-24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반딧불,, 2006-09-24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아영맘님 축하드립니다.
두 따님이 넘 좋아하실 듯. 스티븐 킹 좋아하시더니 결국은..^^

카페인중독 2006-09-24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워~ 아영어머님 대단하십니다 ^^

아영엄마 2006-09-24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정말 제가 일등이에요?? @m@ .. 컴퓨터 자리 비키라는 남편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검색한 보람이 있군요. 흑흑.. 감동이어요...ㅡㅜ

2006-09-24 2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6-09-24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 넷에서 벤허 생각을 했었는데...그게 말 네마리가 끄는 건지 몰랐어요 억울. 글구 레이디 호크처럼 어려운 문제를 맞춘 제 자신이 대견합니다

바람돌이 2006-09-25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지가 굴러가는게 식스센스도 있었군요. 그 영화 봤는데.... 글구 마태우스가 말이었다니 저는 왜 그런 센스는 타고나지 못했을까요. ㅠ.ㅠ
그래도 2개씩이나 틀렸는데 아차상도 있다니 세상에 이렇게 좋을 수가.... ㅎㅎㅎ
근데 지난번에도 제가 메피스토님 이벤트에서 당첨됐었는데 한 서재에서 제가 독식하는 일이 자꾸 있으면 안되는데.... 하여튼 이 웬수를 갚기 위해서라도 조만간 저도 이벤트를 마련해야 할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네요. ^^ 고맙습니다.

2006-09-25 0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달콤한책 2006-09-25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영엄마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2006-09-25 17: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10-13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바람구두님...바람구두님이 그만큼 제 서재에 신경을 안쓰고
계신다는 증거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흑흑흑...

Mephistopheles 2006-10-13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모든 건 알라딘의 모성애의 결과로군요...=3=3=3=3
 

리뷰도 리뷰지만, 페이퍼도 페이퍼지만 사실 여러 알라디너 분들이 리뷰나 페이퍼에
올리는 댓글들 중에 알게 모르게 보물이 참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야클님과 마태님이 각각의 서재에 주거니 받거니 하시면서 보여주는 댓글이라던지
아니면 가끔 제 서재에 출현 하셔서 댓글로 거품을 물게 만드는 나스랄라님이라던지..
아니면 페이퍼에 못지 않는 알뜰 살뜰한 내용을 장문의 댓글로 표현되어 있는 경우...

하나하나 따올랍니다 이 카테고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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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9-20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과 마태님의 사랑의 대화..기대하겠습니다^^

건우와 연우 2006-09-20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자주 놀러오지요...^^

하늘바람 2006-09-20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기대되어요
알라딘은 정말 그 자체가 보물같아요

stella.K 2006-09-20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런 책이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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