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느려지고 인터넷 속도도 엄청 느리다고 얘기했는데,

내 컴에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봐 달라고 했는데,

내가 당장 봐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 말을 꺼낼때도 지가 먼저 바쁜데 이걸 하게 됐냐? 라는 식으로 얘기 해서 기분 나쁘게 하더니만

결국 컴을 살펴 볼 생각은 않고

오늘은 아침부터 이 시간까지 인터넷 연결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 젠장젠장젠장.

(한달동안 계속 바빴다 그거지? 사무실에 일없이 친구가 아들 데리고 와서 놀고 앉았는 주제에! 젠장)

- 담당자가 자기 일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국장은 그걸 또 개인의 문제로 넘겨버리고. 아, 답답한 세상에 성질급한 나는 미쳐 돌아가실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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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7-08-30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무실 경비로 애프터 서비스회사를 부르심이.....

chika 2007-08-30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요..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서요. 명색이 지가 전산 담당이라고 하고 있는 자가 있는 처지인지라 내 맘대로 뭔가 컴에 관련된 AS를 부를 수 없어요.
 

일상적인 걸까 아닐까

- 한두달에 한번 미장원 가서 머리 다듬는 거.

바보같이 예전에 댕기던 미장원에서는 항상 머리숱을 쳐줘서 그냥 자르는대로 맡겼었는데, 거기가 너무 멀어 사무실 근처에 가서 머리 다듬다보니 머리숱을 많이 안쳐서... 여름 내내 머리에 땀내면서 다녔다.

오늘 미장원 가서 머리숱 쳐달라고 했더니... 오옥~ 머리묶으려고 보니까 삼분의 일이다!!!

기적이야!

- 이거, 일상인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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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8-29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만순이랑 똑같구만^^

chika 2007-08-29 23:55   좋아요 0 | URL
머리숱이 많아서 불편한 건.. 그거 같아요.
여름에 땀차서 머리가 축축...OTL
겨울엔 드라이어로 말리지 않으면 하루종일 머리가 축축... OTL

비로그인 2007-08-29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한달에 한번씩 미용실 가는거면..일상은 아닌 듯 합니다만.(웃음)
하지만 자기관리도 부지런한 사람이 하는거지요. 저처럼 우주 왕게름뱅이는 1년에 한번가면
많이가는 겁니다.=_=

chika 2007-08-29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짧은 머리일때는 자주 가줘야 하고말입니다, 저도 지금은 머리를 묶고 다니니까 한달에 한번 안가지요. 앞머리도 집에서 자르면 저 역시 일년에 한번...? (다들 촌스럽다고 미장원 좀 가라고 하지만 꿋꿋이. ㅎㅎ)
 

오랜만에 '고등어 조림'을 먹으러 갔다. 도라지 식당에.

- 다음에 누군가 오면 도라지 식당을 추천해줘야지, 라는 생각도 하면서 먹었다. 많은 관광객을 보면서.

 

또 오랜만에 딸기빙수도 먹으러 갔다. 후아후아에.

- 뭐, 아는 누군가 오면 사 줘야지 생각했지만 딸기 떨어지면 딸기빙수도 끝이니 이건 못 사줄수도 있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 손바닥 지도를 받았다. 제주의 왠만한 곳은 모두 표시되어있고. 신자들은 성지를 찾아가면 되는 것이고, 신자가 아닌 사람들은 유명 관광지 혹은 유명하지 않지만 볼만한 여행지를 찾아가면 되는 것이고. 꽤 잘 만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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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7-08-29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주도 고등어조림 먹고싶다. 그게 육지에서 먹는거랑은 뭔가 다른 그 느낌!!! ^^

chika 2007-08-29 09:28   좋아요 0 | URL
제가 또.. 육지에서 먹어보질 못해서..;;
아마 신선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아닐까요? ^^

세실 2007-08-29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라지 식당은 어디 있나요? 저 10월에 제주도 갑니다~~ 맛난 곳 추천해 주세용.

chika 2007-08-29 09:29   좋아요 0 | URL
앗,, 시월 언제 오세요?

도라지 식당은 제주시 시청 동네에 있어요. (맛있을 것 같죠? 원래 관공서 동네 식당은 맛있다고 정평나있잖아요. 기사식당처럼 ^^)

비로그인 2007-08-2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후아후아'는 내 전용 의성어인데. 키키킥.

chika 2007-08-29 13:50   좋아요 0 | URL
엄머! 엘신님 오시면 꼭 후아후아에 모셔야겠다는...ㅋ

비로그인 2007-08-29 17:59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나중에 한번 같이 가죠.^^

홍수맘 2007-08-29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바닥지도"요?
그건 어디서 구한대요?

chika 2007-08-29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바닥 지도.. 말 그대로 지도인데요? 제주 관광지랑 식당이랑 오름도 표시되어 있고.. 꽤 잘 만들어졌다는 이야길 들었어요.
- 제가 말한 지도는 이번 KYD 조직위에서 협찬얻어서 만들어진 지도구요. ^^
 

어제는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인해 기운이 없고 마음이 밑바닥으로 추욱 내려갔었다.

그래서

떠듬떠듬하는 표현의 문제도, 문장으로 만들지도 못하고 단어만 툭 내뱉는 문제도, 심지어 적당한 단어조차 몰라 결국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문제도..

모든것이 다 나를 형편없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소통에 있어, 언어가 전부는 아니잖아... 라고 생각하며 위안 삼아보려고 했지만.

거의 전부는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심각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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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lei 2007-08-28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자요.
이 동네는 돈으로 소통한답니다.

chika 2007-08-28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음~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돈을 어따가서 끌어모은다죠?;;;;;
 

솔직히 잘 쓰는 리뷰는 아니지만, 책을 읽고 느낌이 왔을 때 바로 쓰는 것을 나는 제일 좋아한다. - 물론 아마도 그 글은 엉망이겠지만(조금 더 곱씹어 생각하고 정리해서 쓴다면 매끄러운 글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런 글보다 막바로 써내는 글이) 내 느낌을 제일 잘 드러내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나는 좋아한다.

좀 전에, 책을 마악 다 읽고 리뷰를 쓰려고 하는데 초저녁부터 심상찮게 꼬이듯 아프던 배가 급기야 장을 자극했는지 도저히 앉아 있지 못하고 한시간 동안 누워있다 화장실갔다 또 누워있다 화장실갔다... 이 무슨 원초적인 고생이란 말인가.

벌써 열두시는 넘어버렸고. 기진맥진해있고. 리뷰 쓸 느낌은 커녕 만사 귀찮아~!가 다시 등장해버렸다.

'하늘을 달리는 아이', 느낌이 참 좋은 책인데... 으흑~

 

저녁에 얼음 동동 띄워놓고 마시던 스웨디쉬 베리는 도저히 못 마시겠다. 보는 것만으로도 장이 꼬이는 느낌이다. OTL

아, 갑자기 아쉬워진다. 좀 더 아프면, 아픈 핑계대고 낼 출근안할텐데... (어리나 나이를 먹으나 역시 땡땡이에 대한 로망은~!)

 

으윽~ 앉아있기 힘들어. 오후부터 계속 머리도 아팠고... (나, 정말 아픈가봐...어쩌지?, 라고 하는데 어째 꾀병같다는 생각이 떨어지질 않냐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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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8-28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괜찮아졌나요? 이벤트소식은 태그로 간간이 들려오는군요^^ 커밍쑤운구월이라고까지..^^*

chika 2007-08-28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속이 좀 안좋은거 같아요.
향기로운님도 벤트 참가하실꺼죠? 기대만빵.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