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인해 기운이 없고 마음이 밑바닥으로 추욱 내려갔었다.
그래서
떠듬떠듬하는 표현의 문제도, 문장으로 만들지도 못하고 단어만 툭 내뱉는 문제도, 심지어 적당한 단어조차 몰라 결국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문제도..
모든것이 다 나를 형편없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소통에 있어, 언어가 전부는 아니잖아... 라고 생각하며 위안 삼아보려고 했지만.
거의 전부는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심각히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