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erryticket 2004-09-28  

Chika님,,편안한 추석 되세요..
추석인사가 늦었다"고 말씀하실꺼죠?
허나, 여기 홍콩은 내일이 추석이랍니다.
오늘 밤엔 바닷가에서 달 축제라고 촛불을 바다에 띄워 보내는 행사가 있읍니다만, 전 모래 벌레에 물리기 싫어 나가지 않았어요, 이따가 하늘이라두 한번 쳐다보리라 합니다.
그리고요, 님이 보내주신 책, 오늘 받았답니다.
제가 작고 이쁜 책 좋아하는것 눈치 채셨나봐요.
어쩜 글씨체도 그리 정갈하고 예쁜지, 몇번을 읽었답니다.
고맙습니다.
깊이 묵상하며 읽겠읍니다.
 
 
chika 2004-09-29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받으셨군요? 예정일보다 하루 빨리 받으셨네요. 우체국에서 빨리가야 29일쯤 도착할거 같다고 얘기했었거든요. 히히~
근데,,, 전 벌레에 물려도 흑~ 그 달축제..보고잡아요~ 멋있을꺼 같거덩요~ ^^
 


ceylontea 2004-09-28  

즐거운 추석되세요.
님.. 이 시간까지 안주무시고 서재에서 뭐하세요??
히히... 아가 Chin Pei님 서재에 갔다가 님이 이 시간에 서재에 계신걸 알았답니다...
활짝 웃는 루피처럼... 님도 활작 웃는 명정리 되시기를 바랍니다.
 
 
chika 2004-09-28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실론티님이야말로 이 시간에?
전 명절이라고 해야 일을 안하니까 낮에 퍼져 자다보니 지금 잠이 와야 말이지요.. ^^
오늘은 구름땜에 힐끔거리며 달구경을 했고, 낼 저녁엔 제대로 뜬 달떵이보면서 모두의 행복을 위해 소원을 빌겠어요~ ^^(당연히 실론티님도 기억하지요오~ ^^)
 


깍두기 2004-09-25  

치카님
즐거운 추석 맞이하세요. 보름달 보고 소원도 비시구요^^
그나저나 해송이의 싸인이 있는 원피스 그림을 치카님께 드리고 싶은데 거만한 딸년에게 받아내기가 쉽지 않네요^^
 
 
chika 2004-09-26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행송이의 거만함이 조만간 기쁨으로 변심하길 빌겠어요~ ^^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되시길 빌어요~ ^^
 


어디에도 2004-09-21  

치카님!
3번쟁이 치카님, 안녕하세요? ^^
저 민증이랑 핸드폰 가지고 여기 왔네요. 흐흣
(으...음, 저를 믿으셔야 한다니까요;;)
치카님,
저의 허접한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치카님의 재미난 서재에도 이제서야 들렀네요.
치카님의 3333이벤트 저도 기대할까요? ^^
 
 
chika 2004-09-21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 오셨군요!! 자아~ 민증까세욧!! ^^
흐흐~ 정식 이벤트는 3333 사행시 이벤트로 할거지만, 지금 깜짝쇼처럼 3210 캡쳐와 숫자에 얽힌 이야기가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랍니다. 흠~ 헌데 별로 반응이 안좋아서 3333 이벤트는 소리소문없이 없애버려야할 분위기... ^^;;;;;;;;
허~허헛~!! 사는게 그..그렇죠? ㅋㅋ
 


진/우맘 2004-09-20  

치카님!
저 왔어요. 이제야 왔어요.
늦었다고 미워하지 않을거지요?^^
 
 
chika 2004-09-20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ㅑ ~ 진/우맘님이 오신것만으로도 좋아라~ 입이 벌어지는데요? ㅋㅋ
심리검사할때 한달동안 말없이 기다렸던 치카...기억나실랑가? 서재초기였는디말입죠.. ㅋㅋ (제가 워낙에 좀 굼떠서리 ^^)
반가워요~ ^^

진/우맘 2004-09-21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제 맘대로 <차카>라고 종종 읽었더랬죠.^^;;

chika 2004-09-21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ㅊ ㅏ ㅋ ㅏ 요? 흐~ 제가 그리도 착해보였단 말씀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