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eylontea 2004-03-08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뜩 chika님 생각이 나서 서재에 들렀습니다...
항상 님이 제 서재에 들려주시고 따라 왔었는데...오늘은 기특하게도 뜬끔없이 찾아와서 이리 두서없이 안부 묻고 갑니다.. ^^
3월에 폭설로 인해... 여기저기 난리인데...chika님 계신 제주도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워낙 요즘 텔레비젼을 안켜니.. 제주도엔 눈이 왔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3-0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3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10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10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금주의 추천 포럼, Impression Club 선정)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chika 2004-03-02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대단하시군요... ^^;;
전 좀 산만한 성격이라 이런 글을 보니 괜한 당혹스러움이... ㅎㅎ
그래도 머... 잘 모르겠지만 서재에 대한 칭찬의 말씀을 해 주신거는 맞는거지요? 감사드립니다~ ^^
 


chika 2004-01-23  

뜬금없는 chika~!
알라딘에선 오랫동안 chichi를 썼더니 이제 새삼 이름을 바꾸려니 참 많이 망설여집니다. 처음에 그냥 장난삼아 생각나는대로 치치~ 거리면서 만든 닉네임인데말이지요...
그것도 나름대로 꽤 정이 가는 이름이 되어부렀군요... ^^
어쨋거나 인터넷 상에서 내 이름은 실명으로 거론되기 보다는 chika라 불리우는 것이 더 내이름처럼 되어버렸으니 알라딘에서도 내 정체를 찾아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잘 쓰지도 못하는 글들을 내가 썼다고 밝히는 것이 허벌나게 챙피해서 내가 누구인지 숨기고픈 맘 가득하나...
새해가 되면서 생각을 바꾸기로 합니다.
나 자신을 드러내지도 않겠지만, 구태여 나 자신을 숨기려 하지도 않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 주위엔 알라딘 얘길 꺼내는 사람이 없어서 아직은 그닥 챙피한 걸 모르겠습니다. 나를 아는 사람이 알라딘엔 없다는 것이니까요. 흐흐~ ^^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부끄러워지기전에 서재를 말끔~하게 청소하고 정돈해얄텐데... 게으른 저로서는 도무지 희망이 없어보이지만.. 노력하면 되겠지요?
헤~
가끔 chichi~ 치치~ 하며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정겨운 이름이지만 chika라는 애칭도 정겨울 수 있도록 불러주시길~ ^^
 
 
ceylontea 2004-01-26 0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닉이 바귀어서 깜짝놀랐습니다...
chika라.... 더 이름 같으시다구요?? ^^ 무슨 뜻인지요??

chika 2004-01-26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하도 양치질을 안해서..치카치카~ ^^;;
그건 아니고요..(아니, 양치질을 잘 안하는것도 맞는말이긴 하지만.. ㅡㅡ;)
성당 다니는 사람들은 '세례명'이라는 이름이 있는데요, 과거에 신앙을 위해 순교한 사람들이나 훌륭한 성품과 업적을 쌓은 분들을 존경하고 그들을 본받고자 세례받을때 받는 이름이지요..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 온갖 동물들과 얘기를 나누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한 프란치스코라는 분이 있답니다. 평화의 기도..라는 기도문으로 유명(?)한 분인데.. 그분을 본받으려고 전 세례명을 '프란치스카(이건 프란치스코의 여성형이랍니다..)라 했지요. 그 프란치스카를 줄여서 치카~라고 해요. 아, 흔히는 대부분 프란~ 하고 이쁘게 부르지만 전 치카가 더 친근하게 들려요. 애들도 재밌게 부르고요... ^^
헤~ 말이 많다~! 이젠 일해얄 시간이 되부렀네....
나중에 시간내서 서재에 놀러갈께여~ 따뜻한 홍차 한잔... ^^

ceylontea 2004-01-27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 뜻이...
저도 프란 보다는 치카가 더 친근감있고.. 예쁘고 좋네요.. 부르기도 쉽고... 히히... 치카치카... ㅋㅋ (양치하러 다녀와야 겠어요... ^^)
 


H 2004-01-23  

치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쥔장이 게으르게 관리한 서재에 오셔서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게다가 제가 듣기 좋아하는 소리를 던져주고 가셔서
이 야심한 밤에 정말 황홀해하고 있답니다..ㅋㅋ

 
 
chika 2004-01-23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저보단 훨~ 잘 관리했던데욧!!(내 서재는 정말이지.. ㅠ.ㅠ)
ㅎㅎ 덕분에 '복'받은 제가 더 좋았더랬어요~ ^^
 


ceylontea 2004-01-01  

chichi님.. 저 왔어요... 새해인사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엔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그리고 재미난 놀이터 만들어주세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chika 2004-01-02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역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분은 실론티님 뿐이네여~ ^^
새 해 무진장 행복하세요~
글고 변함없이 따뜻한 차 한잔 주세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