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4-09-28  

Chika님,,편안한 추석 되세요..
추석인사가 늦었다"고 말씀하실꺼죠?
허나, 여기 홍콩은 내일이 추석이랍니다.
오늘 밤엔 바닷가에서 달 축제라고 촛불을 바다에 띄워 보내는 행사가 있읍니다만, 전 모래 벌레에 물리기 싫어 나가지 않았어요, 이따가 하늘이라두 한번 쳐다보리라 합니다.
그리고요, 님이 보내주신 책, 오늘 받았답니다.
제가 작고 이쁜 책 좋아하는것 눈치 채셨나봐요.
어쩜 글씨체도 그리 정갈하고 예쁜지, 몇번을 읽었답니다.
고맙습니다.
깊이 묵상하며 읽겠읍니다.
 
 
chika 2004-09-29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받으셨군요? 예정일보다 하루 빨리 받으셨네요. 우체국에서 빨리가야 29일쯤 도착할거 같다고 얘기했었거든요. 히히~
근데,,, 전 벌레에 물려도 흑~ 그 달축제..보고잡아요~ 멋있을꺼 같거덩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