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님, 처음 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용기 내어 엽서 이벤트에 참가해봅니다.
수줍은 낡은구두... *^^*
사랑은 정말... 이런 것 같아요.
피하려고 발버둥쳐도 피할 수 없는 어떤 숙명과도 같은 것.
그러니 수선님이 피하려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그런 수선님의 사랑이 곧 올거라고 믿어요.
때로는 아프고 힘들어도 결국 행복하게 미소짓게 되는 그런 사랑이.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