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님, 처음 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용기 내어 엽서 이벤트에 참가해봅니다.

수줍은 낡은구두... *^^*



사랑은 정말... 이런 것 같아요.

피하려고 발버둥쳐도 피할 수 없는 어떤 숙명과도 같은 것.

그러니 수선님이 피하려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그런 수선님의 사랑이 곧 올거라고 믿어요.

때로는 아프고 힘들어도 결국 행복하게 미소짓게 되는 그런 사랑이.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

 



댓글(4)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10-16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미가... 오...

거친아이 2005-10-16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멋져요!

kleinsusun 2005-10-16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 구두님, 감사합니다.
정말...마음에 와닿네요.
"happy"와 "pain"이 나란히 있는것도...사랑은 정말...그렇죠?
낡은 구두님, 처음 인사하게 되서 넘넘 반가워요!

날개 2005-10-18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깊은 뜻이 있는 그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