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월 6일,

우리는 결혼을 햇습니다

그날 날씨는 아주 포근햇지요,

그러니까 그날로 5년후 2007년 1월6일

날씨는 춥네요,

옆지기랑 어떤 근사한 요리를 먹을까 하다가 뭐 싸고 맛좋고 푸짐한 돼지갈비로 당첨

우리모두 좋아하는 돼지갈비집에 가서 돼지 갈비 푸짐하게 먹고

마트에서 아버지 생신선물사고

집에 와서 초에 불을 키고 불었습니다,

내가 옆지기와 류와 살아가야 할날은 아주 많습니다

그러기에 이제 다섯번째 결혼기념을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양보하고 믿어주고 다독여주며서 사랑하면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면서 열심히 살자고 했습니다,

일년을 살아도 십년같고 오년을 살아도 십년같은 우리부부

언제나 오래산 부부처럼 서로가서로를 이해하면서 살아 갈 수잇었으면 좋겟습니다,

멋진 이벤트는 없어도 우리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표현하면서 알콩달콩앞으로도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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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7-01-08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십년 산 부부라면 거의 저희 집 수준인대......ㅋㅋㅋㅋ
살면 살 수록 부부는...부부만의 그 무엇이 있어요,,,
때로 언성을 높히고 얼굴을 붉혀도,,아,,저 사람 아니면 안되지..하는 그런..마음...
님 결혼기념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hnine 2007-01-08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심을 지킨다는 것이 왜 필요한지를 살다보니 알겠더라구요. 울보님은 늘 처음처럼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가실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BRINY 2007-01-08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전호인 2007-01-08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행복한 부부가 되시길 바랍니다.

프레이야 2007-01-08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축하드려요^^ 옆지기님이랑 내내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류가 있어 더욱 행복한~~

하늘바람 2007-01-09 0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좋은 마음을 갖게 하는 게 가장 좋은 이벤트죠. 축하드려요.

행복희망꿈 2007-01-09 0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어도 서로의 마음이 중요하겠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울보 2007-01-09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언제나 지금처럼 서로 위하면서 믿으면서 알콩달콩 살아보렵니다,,,,

2007-01-09 09: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7-01-09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럴게요,
무슨 그런말씀을 제가 님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면서 받은선물도 잇느데 아직 아무것도 해드린것이 없어서 미안한데,,재미있게 읽으시면 저는 좋아요,

마냐 2007-01-09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반듯한 마음에 늘 감동. 올해 10년째를 맞이했는데, 별 감동없이 늘 무덤덤하게 지내온 기념일들만 남았슴다. 흠흠흠. 예쁘게 잘 사세요. ^^;

울보 2007-01-09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마냐님,,,

2007-01-11 16: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7-01-1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속삭이신님 재미나게 보세요,
 
단 하루만 더
미치 앨봄 지음, 이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단하루만더,,

단하루만 더 내가 함께 하고 싶은 이와의 이별을 잠시미루고 함께 할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종종 생각을 합니다
그때는 너무어렸었기에
아무것도 모를시기에 내 아버지를 저세상으로 보냈습니다
얼마전에 친정엄마랑 동생이랑 아침에 먼길을 떠나실때 아빠의 모습을 이야기 한적이있었는데
평상시 같지 않던 아버지
그리고 평상시처럼 굴지 않던내가
그렇게 외가댁에 가지말라고 해도 궂이 가겠다고 울고 불고 해서 보냈더니
아빠가 그렇게 가시고 말았다고
그래서 전 아버지가 떠나는 길을 보지 못했지요
6살에,,

지금도 기억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를 너무 너무 애지중지 하셨다는분
그분을 지금 이렇게 자라서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많은 사랑을 주셔셔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찰리도 그랬습니다
어릴적에 이유없이 집을 나가신아버지
그리고 두남매를 아주 열심히 키우려고 노력햇던 어머니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어느날
찰리는 어머니의 죽음을 지키지 못햇습니다
어머니가 싫어서러라기보다 그환경이 싫어서일지도 모릅니다
요즘같이 이혼이 보편화되어있고 그렇게 흠이 되지 않을때와달라서 주변의 시선도 그렇고
찰리와 남매를 바라보던 어른들의 시선도 감당하기 힘들었는지도
그리고 찰리곁에 자주 나타나는 아버지
찰리에게 야구를 권했던 아버지
하지만 나중에 찰리는 모든것을 알게 됩니다

부모의 사랑을 그리고 자기가 부모가 되고
아이에게 버림받았을때의 느낌을 통해서 찰리는 떠난 어머니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를 다시 한번 만나뵙고 용서를 빌고 싶어지지요
그리고 만남
어느날 떠난 길에서 찰리는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분명히 돌아가셧는데 현실처럼 느껴지는 어머니

우리는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어지지 않나요
아주 열심히 살아봅시다
나중에 후회할일만들지 말고
사랑하는 이에게는 사랑한다 말하고 살아봅시다
그래서 나중에 후회할일이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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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1-09 0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부모님께는 살아계실때 한 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한 번이라도 더 따뜻하게 대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아버지께서 제가 5살때 돌아가셔서 얼굴도 잘 기억하지 못하죠. 그래서 가끔 기쁠때나 슬플때는 아버지께서 살아계셨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하곤 했었죠. 그래서 울보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이 책 보관함에 담아두고 있는데, 기회를 봐서 꼭! 읽어 보고 싶네요. 울보님! 돌아가신 부모님께는 어쩔 수 없지만, 살아계신 부모님께는 아버지의 몫만큼 몇 배로 잘해드려요. 우리 함께 말이죠. 화이팅!

울보 2007-01-09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행복희망꿈님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만두님이 아프지 말라고 했는데

어제 친정에 다녀와서 부터 몸이 좀 이상하다 싶기도 하더만
아침에 일어나지를 못했다,

기침은 없는데 온몸이 아픈것이 아닌가

왼쪽코만 콧물이 나오고 코도 막히고 자기 마음대로다

정말로 꿈적이고 싶지는 않았는데 조금 움직이니 움직일만 하더이다

그래서 청소를 하고 조금 더 움직이니 이건 왠걸

옷을 입고 류도 대충옷을 입히고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했더니 목이 많이 아주 많이 부었데요,

어쩌다가 이렇게 가지,

주사를 맞고 약을 타고 약에 류가 먹던 물약도 들어있더군요,

집에 택시타고 옴 그거리를 얼마나 짧은데

그리고 오자 마자 약먹고 바로 잤습니다,

전화는 계속 울리고 류는 계속전화를 받아서 엄마 아프다고 말을 하고

혼자서 디브디보고 컴퓨터 조금하고,

한 4시간을 잤나

일어나니 류가 배고파해서 잠시 나가서 빵을 몇개 사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아침보다 한결낫네요,

아프지 말아야지 다짐하건만 자꾸 아프네요,

얼른 나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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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1-08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아프시면 어쩌십니까? 울 엄니 말이 애 엄마는 맘대로 아프면 안된대요 --;;
얼렁 나으세요~ 병원에서 주는 약 꼬박꼬박 잘 챙겨드시고요.

울보 2007-01-08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무스탕님 엄마가 아프면 아이도 고생이 심하지요 그말뜻 이해할것 같아요,,

전호인 2007-01-08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기념일에 너무 무리하신 것 아닌가요?
아무튼 푹쉬시고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바람돌이 2007-01-08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푹 쉬세요. 울보님은 보약이라도 한재 해드셔야 할 것 같아요. 푹 쉬고 나으세요.

행복희망꿈 2007-01-09 0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두것이 힘들어져요. 류와 가족을 위해서 빨리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울보 2007-01-09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하루종일 빈둥빈둥 잠만 잤더니 한결 몸이 가볍네요,
약도 고박꼬박챙겨먹고 약값도 다른날이랑 다르게 비싸더라구요,
이제 기운을 차려야지요,,
 

눈이 왔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거리를 보니 눈이 내렸더군요,

잠시 멈추었던 눈이 다시 내리기 시작하는데 앞도 보이지 않더군요,

아이들은 너무너무 좋아하더군요,

같이 나가서

열심히 놀았어요,

수업이 있는 날이라서

함께 마트에 가면서 눈위를 걷고 뒹글고 남자아이들은 다르더군요,

참 느낌이 좋고 이뻤는데

돌아오는길은 미끄러워서 내일이 걱정이되네요,

운전하는 분들 걱정도 되고요,

모두들 어떻게 주말을 보내고 계시는지,,

오늘 밤부터 아니 어제 밤부터 많이 춥다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시간은 참 빠르게 가고 있네요,

오늘은 류의 영어선생님이랑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왓습니다,

역시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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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06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오다 말았다고 하더군요. 님도 조심하세요. 늘 건강!!!

바람돌이 2007-01-06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구경좀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행복희망꿈 2007-01-07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눈 구경 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이번 겨울에는 과연 눈구경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씩씩하니 2007-01-07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에 눈이 내리니 출근걱정도 없구 너무 좋아요,,,
전 오늘 출근이라 차 끌구 왔는대...시내는 다 녹아서,,외곽만 아니면 차 운행에 어려움은 없을듯해요~~~
님...류 눈 속에서 사진 좀 찍어,올려주셔요~~
 



오늘 날이 많이 푹한것 같기도 하고 은근히 추운것 같기도 한데,

오늘은 간만에 바지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공원에서 새로산 공주님 가방을 들고서

오늘 일곱시가 되기전부터 잠이 들어서 계속 자고 있네요,

자기 전에 약간의 에프소드가

원피스를 새로산것을 입어보았는데 지퍼가 고장이 났는지 내려오지를 않는것입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그래서 매장에 전화를 걸어서 이런 상황이라 아이가 목에 옷을 걸고 잠이 들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그랬더니 지퍼를 망가뜨려도 된단다

나랑같은 생각 나도 위에 지퍼마감한부분을 잘라버리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살짝잘라서 지퍼를 열었다

류는 이미 잠이 들었고

옷은 내일가서 교환을 해야지,,

아무튼 몸이 안좋은지 계속 잠을 자네요,

오늘 류의 패션은 또 한패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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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1-06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의 가방 멋지네요. 포즈는 더 이쁘구요. 사진이 너무 잘 나온것 같아요. 딸아이들은 역시나 외모에 관심이 많은것 같아요. 새로산 옷은 잘 교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울보 2007-01-06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감사합니다,
네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