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잘들 보내셨나요, 

여기저기 올라오는 글들을 읽으며 전 참 편안하게 명절을 보내는구나 싶었습니다
이번추석에도
시댁과 친정을 다녀오고,
매일 매일 먹고 ,,
살만 폭폭 쪄서 왔답니다
일주일째 운동도 가지 않고
추석 연휴가 끝나자 마자 바로 류학교 녹색이라서 어제는 녹색을 하고 류친구 맘이 맛있는 점심을 사준다는 말에 나가서 맛난 점심을 얻어 먹고 왔지요,
오늘은 어제 밀린 일이 많아 오늘 아침까지 하고
오후에는 학교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고 나니 알라딘에 들어오는일도 쉽지도 않고 들어왔다가도 바로 나가고,
그리고 추석전에 옆지기가 돌아오는 연휴에는 제주를 한번 가자고 해서
류의 소원이기도 하고
해서 늦게 비행기표며 숙소를 알아보느라
또 분주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밀린 리뷰도 많고 쓰고 싶은 말도 많은데,
무엇부터 할까,,
고민중이라지요,
그중에 마녀고양이님이 주신 고운 한복입고 있는 추석때 류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13일날 친정에서
오전에는 춥다고 하더니 낮에는 덥다고,
한복의 저고리를 벗어던지고,
저렇게 조끼라고 해야 하나요,
그냥 치마에 조끼만 입고,
있었답니다,
사람들이 참 곱다 이쁘다 해주었더니 아주 좋아하더라구요,,ㅎㅎㅎ
마녀고양이 님덕에 류는 행복한 추석을 보냈다지요,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리지요,,
 

이제 정신차리고 또 다시 새로운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보자구요, 

요즘 너무넋놓고 살고 있는것 같네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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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9-17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한복을 멋지게 활용하고 있군요, 조끼만...
아주 이쁜데요... ㅋ

코알라에게 보여주려고 부르는 중이예요.

울보 2011-09-20 14:37   좋아요 0 | URL
ㅎㅎ 자랑하고 다녀요, 엄마가 인터넷에서 알게된 분의 언니가 입던 옷이라고, 이제 10월에 학예회가 있을예정인데 그때도 이 한복을 입을 예정이랍니다,,나중에 보여드릴게요,,

같은하늘 2011-09-19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에고~~
전 프로필 사진보고 류가 이불덮고 책보는줄 알았다는...
요렇게 이쁘게 한복입고 있는 모습일 줄이야~~ㅋㅋ

울보 2011-09-20 14:38   좋아요 0 | URL
네 너무 고운 한복이예요, 류가 참 좋아해요,,ㅎㅎ엄마 가게앞에서 아주 편안하게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BRINY 2011-09-27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한복을 저렇게도 입을 수 있군요. 류는 화려한 옷이 잘 어울리네요.

울보 2011-09-27 20:29   좋아요 0 | URL
네 붉은 계통의 옷이 잘어울리는것 같아요,,ㅎㅎㅎ엄마가 덥다고 저고리를 벗겨버렸어요,
 

마녀고양이님,  

짜잔,, 

 

오늘 입었어요,
류가 학교에 입고 가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한복을 유난히 좋아하는 딸인데. 너무 쑥쑥 크는 모습에 한복을 사주기가 좀 그래서,,미루었었는데 님덕에 이렇게 고운 한복을 입게 되어 너무 좋아합니다,,
 

한복을 입고 피아노를 치느라, 숙제 하기 싫어서 지금 도망가있는 중이라지요, 

 

곱게 이쁘게 잘입을게요,
정말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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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1-09-08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도타다 들어와 인사드립니다.한복을 입은 따님이 참 곱네요^^

울보 2011-09-09 14:46   좋아요 0 | URL
카스피님 님이 이름은 익히 들어 많이 뵈었습니다 소심하게 혼자서,,ㅎㅎ 감가해요,

마녀고양이 2011-09-08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맞아서 다행이네요.
류가 너무 고와요, 이쁘게 입어주신다니 제가 더 감사드려요~ ^^

울보 2011-09-09 14:47   좋아요 0 | URL
네 류가 정말 좋아해요,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녀요, 알라딘에 이런이런 아줌마가 있는데 엄마에게 한복을 보내주셔셔 이번 추석에는 한복을 입을거라고,,ㅎㅎ말이 좀 많은 딸이라서,좋아하는 딸을 보니 저도 좋구요, 감사해요, 한가위 잘 보내세요,

파란놀 2011-09-09 0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운 옷 입고 학교를 가면 참 좋겠어요!

울보 2011-09-09 14:47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그런데 너무 튀잖아요, 너무 튀면 아이들이 싫어해요,,,

hnine 2011-09-09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예뻐요.
이 사진 보고 나니 며칠 동안 이 공간을 드나들며 울적했던 마음이 많이 밝아지는 느낌이어요.
저도 갑자기 한복 입어보고 싶어지네요. 친정 아버지 칠순 이후로 입어본 적이 없는 한복을...^^

울보 2011-09-09 14:48   좋아요 0 | URL
님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전 아마 류돐때입고 안입었던듯,,,
그런데 제 체형이 한복이 잘어울리는 체형이 아니라서,,ㅎㅎ
추석 잘보내시고, 둥근 보름달은 보지 못할거라지만 그래도 즐겁게 보내자구요, 님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BRINY 2011-09-09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잘 어울리네요.

울보 2011-09-09 14:48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icaru 2011-09-09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진짜, 곱다~ 이뻐요! 많이 컸네요. 전 굉장히 오랜만에 류를 보나봐요^^;;

울보 2011-09-09 14:50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그렇지요, 요즘 제가 사진도 잘 찍지 않고 올리지 않아서 일까요,,
한가위 잘 보내세요,,

노이에자이트 2011-09-09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한복을 입는 사람이 남녀노소 드문 편인데 한복을 좋아하는 어린이가 있군요.피아노 치는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순오기 2011-09-09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류 한복 입은 모습 보니 추석이 실감나네요.^^
정이 오가는 알라딘 마을~~~~~ 좋아요!!
류, 한복 입은 자태도 뽑내고 즐거움 명절 보내셔요.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8월에 나온 책은 또 어떤 재미난 책들이 있을까?
8월은 하는일 없이 바쁘게 생활한것 같다,
그래서 일까
책도 많이 읽지 못했고, 글도 많이 못쓰고 리뷰도 많이 못올리고,,
올려야 할 밀린 책들이 하나가득이다,,ㅎㅎㅎ
지금 아이책읽은것도 너무너무 많은데,,조금 게을러 진것 같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엄마들은 마음이 바빠진다
이상하게 유아때는 즐겁게 읽던 책들도,
어느날 부터 학교에서 원하는권장도서를 찾고
독서록을 쓰기 위해 읽고
그러니 학교에서 딱히 배우지 않은 독서록을 쓰기 위해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
그리고 읽고 싶은 책만 읽는것도 아니고,
그럴때 엄마들이 해야할일 아이들이 책읽기가 즐겁게 만들수 있는 법을 찾아보자,,
이책 도서관에 빌려 아이에게 꼭 읽혀야지,, 

 

이책은 7월부터 나온 신간들인데 

류가 아주 즐겁게 읽고 있는책이다
세계사를 즐겁게 만화로 읽고 천천히 배워가는 과정이다 아직 어린딸이, 

핵가족화
그리고 외동이들이 많아서 인지 조금 버릇없는 아이들이많다
공중도덕을 잘 지키지 않는 아이들도 늘어나고
식당이나 사람많은곳에 가서도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도 많은데
요즘 부모들
아이들을 야단치는 경우가 없다
그래서 더 버릇없는 아이들이 많아지는것 같다
그래도 가르쳐야 할
일반적인 예의범절은 알아야 하지 안을까?
그래서 꼭 권하고 싶은책 

우리는 요즘 종종 다문화 가정에 관한 책들을 우리아이들에게 읽힌다
어느순간 우리나라도 세계곳곳에 사람들이 모여서 살기 시작을 했다
그래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때 우리아이들이 받아들이는 마음과 아이들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인지 다문화 가정에 관한책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거꾸로, 우리나라 사람이 없는 아빠의 직장때문에
프랑스에 가게된 친구
그 친구가 프랑스생활을 잘 할 수있을까 그 마음이 어떨까 우리가 살짝엿보자, 아마 두근두근 두렵기도 하고 생소할텐데,, 

위인들
성공한 사람들의 공부습관은 어떠했을지?
또 이런책을 고르고 말았네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리들
가끔 모든 소리를 없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지
난 홀로 조용한곳에 있는것이 무서울때가 있다
그래서 홀로 있을때는
음악이라도 켜놓고 있는다,,
우리아이들이 느끼는 소리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음의 소 리 아니 또 다른 소리
아이들이 느끼는 소리중에 괴물의 소리로 들리는 소리는 무엇일까요,, 

 소외된 어른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들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정말 우리어른들은 아이들을 보고 배워야 할것이많은것같다, 

내가 읽고 싶은책
요즘 내마음이 저런 마음일까
아니면 내아이 마음이 저런마음일까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표지의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난 눈물이 나면서
아이에게 많이 미안해지고 속상해진다, 이책을 읽고 내아이를 좀더 많이 이해해야지,,그럼그럼 그래야지, 내아이를 위해서 엄마의 마음,그래 엄마라는 마음,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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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남매맘 2011-09-06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달에 1권 이상 5권 이하의 책을 추천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 또한 매번 많은 책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으나 규정이 5권 이하여서... 님이 잘못 알고 계신 듯하여 알려 드립니다.

울보 2011-09-07 13:27   좋아요 0 | URL
네,,알겠습니다,
책을 보다 보면 욕심이 너무 많이 생겨서,,죄송합니다,
 

  • 오늘 164, 총 500014 방문

  • 이런, 

    어제 오늘 별일도 없었는데  숫자켑쳐놀이를 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변해버렸네요
    어쩌나, 간만에 ,,
    어제는 다시 운동을 시작했고
    오늘은 병원예약이있어서 병원에 갔다가,
    그만,
    음 좀더 이쁜숫자가 나오면 다시 기념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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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나무 위의 눈동자 동화 보물창고 36
    윌로 데이비스 로버츠 지음, 임문성 옮김 / 보물창고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11세 소년롭
    롭은 오늘도 외롭다,
    아니 노상외로웠던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요즘 롭의 집안에 큰누나 결혼식이 이틀앞으로 다가오면서 롭의 집안은 다른 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듯 사람들은 아주 많이 드나들지만 롭을 챙기는 사람은 없다
    엄마는 누나의 웨딩드레스며 결혼준비로 바쁘고 아빠도 마찬가지이다,
    작은 누나도 언제나 누나 결혼식때문에 바쁜듯하다,
    그래서 롭이 밥을 먹었는지 챙기는이들도 없다,
    그런 롭은 오늘도 외롭다,
    그래서 노상 그랫듯이 체리나무 위에 올라가,,
    마을 구경한다, 그리고 제일 문제의 집,
    자기만의 공간에서 마을에서 제일 이상한 칼로웨이 부인의 집, 노상 목에 망원경을 걸고 마을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괴롭히는 부인,
    종종 롭의 고양이 "애물단지"때문에 부인이 롭의 식구를 괴롭힌다,ㅡ 그래서 롭은 애물단지가 칼로웨이 부인댁에 가는것을 막기 위해서 매일 노력을 하지만 잘 안된다,
    그날도 그랬다
    홀로 외로이 체리나무의 올라가 체리열매를 따 먹으면서 그집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애물단지가 그 집 창문으로 다가가는것이 아닌가 그러더니 창문을 연 칼로웨이 부인
    그리고 창문밖으로 갑자기 떨어진 부인 그런데 이상하다,
    분명 그곳에 칼로웨이 말고 누군가가 있다,,분명 있었다
    너무 놀란 롭은 나무를 내려와 집안 식구에게 이야기를 한다 아빠는 가족을 모두 집안에 남겨 두고 체리나무 근처 부인의 집가까이 가서 부인의 시체를 확인하고 경찰서에 연락을 한다,
    그런데 경찰이 도착하고 부인의 죽음은 추락사로 결론을 난다 롭이아무리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도 어른들 그누구도 롭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는 동안 아무일 없었던듯 누나의 결혼식은 하나둘 진행되어가고 누나의 결혼을 축하해주려고 친척들이 방문을 하고 ,집안에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롭은
    어딘가 모를 찜찜함게 아무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려 하지는 않고,
    롭은  그 상황이 너무 너무 싫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려 하지 않는 가족때문에 더 속상하고 외롭다 그래서 다시 체리나무 위에 오른다,,그리고 ,, 

    과연 롭은 그날 있었던 범인을 찾을 수있을까,
    이야기는 아주 흥미 진지하게 진행을 한다,
    질질 끌지도 않고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가 그 재미를 더 한다,
    롭이 과연 범인과 만날까
    저 많은 이들중에 모두가 칼로웨이 부인을 싫어했다는데
    과연 누가 있었던걸까
    결혼식은 잘 끝날까
    롭은 가족들과 좀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있을까
    어른들은 아직 어린 소년의 이야기를 계속 무시할까
    이야기를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쥔다,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본것 같다, 

    그리고 가족간의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무리 집안에 큰행사가 있더라도 우리아이들을 챙기는 일은 잊지 말아야 할것 같다,
    체리나무위에 한소년
    외로울때면 안식처로 찾던 그자리에서 경험한 그 뜻하지 않은 무서운 장면을 가족들의 사랑으로 잊기를,,
    그리고 앞으로 다시는 체리나무위에 오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나도 내아이를 외롭게 하지않았나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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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오기 2011-08-29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표지가 섬뜩한 느낌인데~ 살인을 목격했기 때문이군요.
    대화하는 가족, 소통하는 가족...우리의 화두지요.^^

    울보 2011-08-31 15:35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소통하는가족 참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