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고양이님,
짜잔,,
오늘 입었어요, 류가 학교에 입고 가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한복을 유난히 좋아하는 딸인데. 너무 쑥쑥 크는 모습에 한복을 사주기가 좀 그래서,,미루었었는데 님덕에 이렇게 고운 한복을 입게 되어 너무 좋아합니다,,
한복을 입고 피아노를 치느라, 숙제 하기 싫어서 지금 도망가있는 중이라지요,
곱게 이쁘게 잘입을게요, 정말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