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고양이님,  

짜잔,, 

 

오늘 입었어요,
류가 학교에 입고 가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한복을 유난히 좋아하는 딸인데. 너무 쑥쑥 크는 모습에 한복을 사주기가 좀 그래서,,미루었었는데 님덕에 이렇게 고운 한복을 입게 되어 너무 좋아합니다,,
 

한복을 입고 피아노를 치느라, 숙제 하기 싫어서 지금 도망가있는 중이라지요, 

 

곱게 이쁘게 잘입을게요,
정말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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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1-09-08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도타다 들어와 인사드립니다.한복을 입은 따님이 참 곱네요^^

울보 2011-09-09 14:46   좋아요 0 | URL
카스피님 님이 이름은 익히 들어 많이 뵈었습니다 소심하게 혼자서,,ㅎㅎ 감가해요,

마녀고양이 2011-09-08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맞아서 다행이네요.
류가 너무 고와요, 이쁘게 입어주신다니 제가 더 감사드려요~ ^^

울보 2011-09-09 14:47   좋아요 0 | URL
네 류가 정말 좋아해요,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녀요, 알라딘에 이런이런 아줌마가 있는데 엄마에게 한복을 보내주셔셔 이번 추석에는 한복을 입을거라고,,ㅎㅎ말이 좀 많은 딸이라서,좋아하는 딸을 보니 저도 좋구요, 감사해요, 한가위 잘 보내세요,

숲노래 2011-09-09 0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운 옷 입고 학교를 가면 참 좋겠어요!

울보 2011-09-09 14:47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그런데 너무 튀잖아요, 너무 튀면 아이들이 싫어해요,,,

hnine 2011-09-09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예뻐요.
이 사진 보고 나니 며칠 동안 이 공간을 드나들며 울적했던 마음이 많이 밝아지는 느낌이어요.
저도 갑자기 한복 입어보고 싶어지네요. 친정 아버지 칠순 이후로 입어본 적이 없는 한복을...^^

울보 2011-09-09 14:48   좋아요 0 | URL
님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전 아마 류돐때입고 안입었던듯,,,
그런데 제 체형이 한복이 잘어울리는 체형이 아니라서,,ㅎㅎ
추석 잘보내시고, 둥근 보름달은 보지 못할거라지만 그래도 즐겁게 보내자구요, 님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BRINY 2011-09-09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잘 어울리네요.

울보 2011-09-09 14:48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icaru 2011-09-09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진짜, 곱다~ 이뻐요! 많이 컸네요. 전 굉장히 오랜만에 류를 보나봐요^^;;

울보 2011-09-09 14:50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그렇지요, 요즘 제가 사진도 잘 찍지 않고 올리지 않아서 일까요,,
한가위 잘 보내세요,,

노이에자이트 2011-09-09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한복을 입는 사람이 남녀노소 드문 편인데 한복을 좋아하는 어린이가 있군요.피아노 치는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순오기 2011-09-09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류 한복 입은 모습 보니 추석이 실감나네요.^^
정이 오가는 알라딘 마을~~~~~ 좋아요!!
류, 한복 입은 자태도 뽑내고 즐거움 명절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