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 방울 소년한길 과학그림책 1
월터 윅 지음, 박정선 옮김 / 한길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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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과학 그림책...

우연히 아이의 그림책속에 끼여져 온책이다.

너무 어려워서 아이에게는 아직 읽어주지는 않았는데....

오늘 이 사진작가를 알게 되었다.그래서 책장속에서 꺼내어 다시 한번 보았다.

정말 이것을 사진으로 찍어나 하는 기분이 든다.

책표지 물한방울의 모습을 보라 이 모습을 잡으려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 아니. 소중한 물을 알려주고 싶은 아이가 있다면 이책을 보여주세요..

정말 좋아하고 물을 확실히 알게 될겁니다,

저도 많은 것을 이책을 통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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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1-27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참 좋아요..^^

울보 2005-01-27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아이에게 어려워서 그림만 보고 넣어두었었는데 얼마전 월터 윅이란 사람을 알고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사고 싶은 책이 또 생겼지 뭡니까!

책읽는나무 2005-01-28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이책 찜해두었더랬는데..^^

울보 2005-01-28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은 책 같아요..반딧불님이 좋다 하니 확실할거예요.
 
너도 보이니? - 뒤죽박죽 상자 속 물건들 달리 지식 그림책 1
월터 윅 글.사진, 이현정 옮김 / 달리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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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 있고 흥미로운 책이다.

책겉장을 보면 호기심이 생긴다.

이책은 무얼까?

아이가 책을 꺼내자 마자 보더니, 흥분하기 시작한다.

"엄마, 장난감, 구슬, 놀이감.."

아주 신이 났다.

아이가 즐거워 하니 나도 즐거워진다.

나도 한참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림속에 푹빠져 버렸다.

알록달록한 그림속에서 비슷비슷한 그림속에서 이것저것 찾으면서 웃는아이..

어떤이들은 복잡하고 산만하다 말할지 모르지만 난 너무 행복했다.

아이도 너무 행복해 했다.

만일 아이들이 집중력이 강한 아이는 물론 좋아할거고 집중력이 없더라도 아이가 흥미를 가지기 충분한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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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만화
카타야마 쿄이치 원작, 이치이 가즈미 글.그림 / 지식여행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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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구입한 책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행사로 만화책을 덤으로 주었다.

오늘 배달이 왔는데 , 난 그자리에서 읽어내려갔다.

만화책부터 읽으면 안되는데 하면서, 그러나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얼마나 가슴아픈 사랑인가. 얼마나 순수한 사랑인가. 얼마나 보호해주고 싶은 사랑인가.

정말 사랑을 한다면 이들처럼 서로 아끼고 서로의 눈으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 할수 있어야 하는것처럼 .

죽은이의 무덤을 파해치면서 까지 자신의 사랑을 간직한 할아버지 .

친구처럼 너무나 다정하고 언제나 곁에 있어서 행복한 사람..

난 이들처럼 사랑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나의 사랑도 이들처럼 순수하고 아픔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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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와 어린동생 내 친구는 그림책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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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 우리 어릴적 교과서에서 배운 순이. 참 친근한 이름입니다.

순이는 아직어린아이랍니다. 어느날 엄마가 은행에 가면서 동생이 잠들었으니까 엄마 금방돌아 오니까 동생일어나면 잘 돌보아 주라고 하십니다.

조금있다가 동생이 일어났습니다.

울고 있는 동생을 신발을 신키고 데리고 나와서 기차놀이를 하려고 했습니다.

기찻길을 한참 그리고 보니 동생이 없어졌습니다.

얼마나 놀랐을까요.순이의 "쿵쿵쿵"거리는 마음이 들리는것같습니다.

너무 놀란 순이는 동생을 찾으러 놀이터로갑니다. 엄마랑 자주 가는 놀이터..

가는길 그 순간 순이는 얼마나 울고 싶었을까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우리 아기는 울고 말았습니다*(약간의 오바..제가 좀 책을 읽어줄때는 한참 오바하고 행동하는편이라)

그리고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동생을 보는 순간 순이는 얼마나 안도의 한숨을 쉬었을까요.

그래도 동생에게 달려가 소리도지르지 않고 안아주는 그따뜻한 마음..

오늘 순이에게 한수 배웠습니다.

나였다면 아마 소리지르고....

정말로 아이의 마음이 너무 이쁘게 표현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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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의 첫 심부름 내 친구는 그림책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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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짜리 이슬이. 아직 한번도 혼자서 심부름을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오늘은 엄마가 너무 바빠서 혼자 슈퍼에 가서 우유를 사와야 합니다.

이슬이는 엄마에게 잘 할수 있다고 큰 소리를 치고 나옵니다.

막상 나와보니 세상은 너무 위험합니다.

무섭기도하고. 겁도나고 빨리가고자하는 마음에 뛰다가 동전도 놓치고 넘어지기도하고..

무사히 슈퍼에 도착했습니다.그러나 이슬이는 너무 작아서 아줌마가 이슬이를 보지 못합니다.

이슬이는 더 큰소리로 아주머니를 부릅니다. 아주머니는 그제서야 이슬이를 봅니다.

우유를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옵니다.저기 집앞에서 이슬이를 기다리는 엄마가 반갑습니다

 

정말 이슬이의 마음이 된것같다. 마음이 콩닥거리고 왜 어른들도 새로운일을 시작할때 느끼는 그런기분 아이들도 그런 마음이 아닐까, 그래도 아이는 씩씩하게 엄마의 심부름을 합니다.

엄마를 만났을때 안도감..

이슬이의 얼굴 표정만 보아도 우리는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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