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는
이토우 히로시 지음 / 그린북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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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수많은 구름을 이야기 하는 책중에 이책은 너무나 아기자기하고 아이들에게 너무나 사랑을 받을것같다.

구름 에게서 포근함도 느껴지고 따뜻함도 느껴진다.

구름의 종류도 아주 많지만 이구름은 아주 사랑스러운 구름이다,

우연히 하늘위를 보았을때 무엇인가 생각나게 하는 구름들.

그런 구름이 자기 모양없음을 슬퍼하다가 지나가는 땅의 여러 사물을 흉내를 낸다.

그러면 땅에 있는 아이들은 너무 좋아서 구름의 모양변하는것을 한참 구경한다.

그러다가 바람이 불어와 구름이 모양이 변한다.

이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무엇으로든 변할 수 있다는것이

구름의 특성을 아주 잘 그려준 그림책이다.

어린 아이들이 읽으면 참 행복해질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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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 줘! 웅진 세계그림책 29
제즈 앨버로우 지음 / 웅진주니어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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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그림속에 엄마와 아이의 사랑이 보입니다,

그냥          정말 다뜻함이 있는 책이다.

어느날 보보는 길에서 코끼리가 엄마에게 안겨있는 것을 본다,

그런데 모두가 다 안고 있다,

보보는 엄마가 보고 싶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엄마는 없고 다른 동물들은 다 엄마에게 안겨 있고,

그러다가 울어버립니다.

그리고 저기에서 엄마가 보보를 부르면서 달려옵니다.

보보는 너무 기뻐서 엄마에게 달려갑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안겨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 이쁘게 그려 놓았다.

아마 우리아이들도 엄마가 잠깐 어디로 나갔다 오면 이렇게 무섭지 않을까..

그리고 엄마에게 안겼을때 그 따뜻함과 안정감이란,,

아이에게 사랑을 알려주는 책

엄마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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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2-07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빌려서 보았는데.. 참 좋았어요..

울보 2005-02-07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는 처음에 너무 단순해서 몇번을망설이다가 구입했는데...
대 만족이랍니다.
 
까만 크레파스 웅진 세계그림책 4
나카야 미와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웅진주니어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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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들이 크레파스 통에서 나오는 표지그림..

크레파스들이 너무 답답해서 밖으로 나옵니다,

먼저 노랑이가 나와서 하얀 도화지를 발견하고 나비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다른 색들을 하나씩 데리고 와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도화지는 어느새 이쁜 나무와 꽃이랑 나비와 하늘이 있습니다.

아이는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까만 크레파스가 같이 놀자고 하니까 모든 크레파스들이 싫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이는 이럴때면 왜?

라고 묻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열심히 또 설명을 합니다.

아이는 조금은 이해를 해는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다가 그림이 엉망으로 얼룩거리면 아이는 속이 상해 합니다.

그러다가 까만 크레파스가 새깧게 색을 칠하면 가만히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불꽃놀이를 하는 모양이 나오면 아이는 좋아합니다,

아이는 이책을  읽으면서 친구랑은 사이좋게 놀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크레파스로 그림이 아니라 다르게 노는 방법도 알았습니다,

아마 희생도 이야기 할려고 한것 같고,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색깔의 이름도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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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 Blu 냉정과 열정 사이
쓰지 히토나리 지음, 양억관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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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세이..

그 남자는 누구인가.

아오이를 사랑하는 남자. 아직 까지 아오이를 잊지 못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남자.

우선 쥰세이. 미국에서 태어난 일본인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다.

그리고 대학을 일본으로 오게 되고 그곳에서 아오이를 만나 정열적인 사랑을 하고 ..

그를 너무나 많이 이해하고 그남자가 너무나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계시고..

그가 바라본 아오이와 지금의 그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우선 지금그는 피렌체에서 살고 있다.

그림복원일을 하면서,,그냥 평범하게 가끔 아이오와의 옛일을 떠올리면서 지금의 애인과 사랑을 나누며 자기가 하는일에 조금씩 행복을 느끼면서..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난 한가지 이해할수가 없다.어떻게 과거의 여자를 잊지 못하면서 다른 여인을 안을 수 있는건지,

그건 서로에게 죄가 아닐까..

너무나 그를 사랑해주는 애인에게 미안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그남자가 쾌락을 즐기는 남자 같지도 않다,

그러다 우연히 공방에서 일이 터진다.누군가가 그가 작업을 하던 그림을 찢어버렸다,

그는 그것이 자신이 존경하던 선생님이 그랬다는 소리를 듣고 피렌체를 떠나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다시 아오이를 떠올린다.

그러다가 우연히 다시 알게된 아오이의 주소와 왜 그녀가 자신에게 말을 하지 않고 아이를 없애야만 하는 일을 알게 되었다.

많이 자책하고 슬퍼한다.그러다가 할아버지가 쓰러지시고 아버지와의 만남..애인과의 이별..

그리고 다시 찾은 피렌체..

그 옛애인과의 약속 아닌 약속을 기억하면서..

옛애인과의 재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그리고 떠나버리는 여인 그리고 다시 그녀를 만나러 떠나는 그남자.

 잘 모르겠다.

난 이들의 사랑을 이해 할 수가 없다.

내가 아직 정말 뜨거운 사랑을 하지 않아서 일까.

그냥 두남자와 여자의 간절한 사랑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너무 간절해서 10년을 기다리고 다시 만나도 서로는 사랑했다.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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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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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너무나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게 만들어졌다.

책표지에서 보이는것처럼 달님은 언제나 웃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번도 달님이 우는얼굴을 본적이 없습니다.

달님이 울기 시작하면 달님은 구름속으로 숨어버려서 우리가 볼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은 캄캄한 것을 아주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보름달이 뜬 밤날 하늘에 달님이 떠 있는 것을 아주좋아합니다.

아아들에게 설명할 필요도 없이 해님 달님 별님은 너무 빨리 알아버립니다.

그러면에서 이책은 아이에게 달님을 너무 사랑하게 만듬니다,

그래서 너무 이쁜 그림책입니다.

모든 엄마들이랑 아이들이 이책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구름아저씨에게 다가오는 구름아저씨가 그래서 싫은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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