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밥을 잘 먹더니 살이 통통하게 올랐다.

너무 찌면 어쩌나 걱정도 되면서 또 안먹어서 키가 안크면 어쩌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내가 키가 작아서 언제나 키에대해서 민감하다.

토요일에 아빠랑 금요일에 사다둔 빵을 먹으면서 입가에 하나 가득 묻히고 티비를 보느가 정신이 없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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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2-14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뜬금없는 얘긴데요, 혹시 설 연휴 동안 일산에 있는 찜질방에 놀러가신 적 없나요?
까만 머리 까만 눈이 류랑 닮은 이쁜 아가를 봤거든요.
혹시나 해서 류? 류? 하고 슬쩍 불러봤는데 대답은 안 하더이다. ㅎㅎㅎ

울보 2005-02-14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일산에 연고가 없는데요.
그렇게 이쁘게 보아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