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이 하루종일 무겁다

머리도 무겁고,,그래서 방안에서 하루종일 빈둥거렸다.

류도 별로 나가자고 하지도 않고 친구들도 찾지 않고 혼자서 잘 놀았다,

간만에 레고를 가지고 논다고..집에 있는 레고를 꺼내서는 블럭놀이를 한다.

언제나 제일 먼저 만들어달라고 하는것은 미끄럼틀이다.

미끄럼틀만 만들어주면 하루종일도 논다,

블럭은 정말 많이 사준것같다.

지금은 큰것은 잘 안갖고 놀길래 치우고 작은것만 가지고 논다,

혼자서 모양을 만들면서 노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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