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생님이 백토로 손도장을 찍어서 가마에 구워주시는 날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손도장을 찍어주는 동안 여유가 있어서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열심히 문양도장으로 찍기 놀이중.



항상류앞에 앉는친구



류친구 윤서 우리 옆집에 살아요,,,

교실에 음악도 흐르고 엄마들의 이야기 소리랑 아이들의 이야기 소리,,

참 오늘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름학기도 그냥 찰흙을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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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4-22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찰흙만들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이런 강좌 있으면 여름학기에는 꼭 부지런을 떨어서 신청을 해봐야 겠네요..

미설 2005-04-22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여름학기 신청은 언제쯤 부터인가요?? 뭐 다 다르겠지만요...

울보 2005-04-22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재수강인 경우는 5월2일부터 일주일이고요 신규는 9일부터라고 합니다,
인테넷으로도 접수를 하니 가까운곳을 찾아보세요,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일주일에 한번 나가서 여러사람을 만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번주에는 붓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가서 작품을 보았는데 괜찮더라구요,,,,제가 보기에,,그런데 어떤 맘들꺼는 아이들이 실수로 다 망가뜨려 놓았더라구요,,



워낙에 손재주가 없어서,,,



이것은 찰흙을 반죽을 해서 직사각형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직사각형을 둥글게 말아서 아랫부분을 이어주지요ㅡㅡ

그리고 잘 마무리 해줍니다,

그리고 옆에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놓으면 끝이지요,

이날은 류가 포도 만드는것을 도와 주었습니다,



참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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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기려고 목욕하자는 엄마는 나밖에 없을것이다,

어쩌겠나. 요즘 머리감는것을 무서워 하니 이렇게라도 머리를 감겨야지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죠..흑흑흑

그래도 목욕을 하고 나면 아이는 너무 좋아라 한다,.

무엇이든 혼자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목욕탕은 겁이 난다.

다칠까봐



아직 아기 같다,

어찌 저리 포동한지,,,흐흐흐



언젠가는 저살들이 빠지겠지요

목욕후 먹는 딸기 맛나다고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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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21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무릎에 눞히고 안아서 감기기 힘드신가요? 울 엄마는 어릴때 그리 감겨주셨는데...

울보 2005-04-21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그렇게 하면 편한데 류가 그렇게 머리를 감으려 하지 않아요
아니 숫재 머리를 감기를 거부하고 나오고 있습니다,

chika 2005-04-21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정말 아기같아요 ^^

울보 2005-04-21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치카님....히히

울보 2005-04-21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는수없지요,,
언젠가는 예전에 모습으로 돌아오겠지요..
 

류가 집근처 공원에 가면 무서워 하는것이 있습니다

이제 부터 그것을 공개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공원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기저기에 있어서 아주 힘이 듭니다,



아마 비가 오면 빗물이 스며들겠금 만들어놓은것인가 본데..

이름은 알수 가없어서,,

지금 저것은 한모퉁이를 찍은것입니다, 저것이 저렇게 길게 들어누워있는데 아이 말로 표현을 하면 그래서 저기 보도블럭 모서리 보이시지요,,저리로 옆으로 걸어갑니다,

제가 아무리 위로 올라가서 뛰면서 보여주어도 울면서 내려오라고 난리가 나지요,,

참 아이들이란,,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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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4-21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알다가도 모를 일이죠. ㅎㅎㅎ

울보 2005-04-21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도 그런가봅니다,,

해적오리 2005-04-22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요...저도 저런거 위로 지나가게 되면 왠지 좀 불안해요.
아마도 밑으로 보이는 어둠도 그렇고 튼튼하지 못하다는 느낌도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울보 2005-04-22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가끔은 아이가 무섭다고 서있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나오는데..
그래도 그래서 더 귀여워지지요,,

책읽는나무 2005-04-28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민이도 그래요....저거 아주 무서워서 부러 피한다고 돌아서 가구요!
특히나 저렇게 밑바닥이 훤하게 보이면 더 겁을 내고..
막혀 있는 블럭이 있어도 흔들거리면 아주 조심 조심해서 걷지요..
그래서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한참 걸린다는~~~

울보 2005-04-28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만 그런것이 아니었군요,,,
 

비가 온후 놀이터에서 노는것이 모래놀이 하기는 가장 좋습니다,

모래가 우선 말라있지 않아서 많이 파지 않아도 되지요,

그런데 왠일인지..모래놀이는 들고 나가지 않더군요,

그냥 놀이터에나갔습니다,

12시경 이시간에 놀이터는 언제나 할머니들이나 계시는곳이지요,,

아이들은 놀이방에 유치원에 학교에...모두가 바빠서,.. 류처럼 엄마랑 집에 있는 아이들이나,



그러고 보니 이사진이 있군요.

이모습은 어제의 류입니다,

어제는 모래놀이를 했지요,,,



아마 한여름 되면 류는 까매질거예요.



오늘 류입니다,,,

그냥 모래를 만지작 거리고 만 있습니다,



어떤 아줌마 아저씨가 말을 걸어서 지금 쳐다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렇게 비둘기를 쫓아다니면서 놀았습니다,

"비둘기야 맘마 먹어" 하면서요..

비둘기들이 잘 도망을 가지도 않아요,,

그렇게 놀다가 들어와서 점심도 먹고 지금은 낮잠중,,,

아침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아마 많이 졸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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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4-18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커가는 모습이..보이네요. 모자랑 핀이 참 예뻐요..물론 류는..더 예쁘죠~

울보 2005-04-19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