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후 놀이터에서 노는것이 모래놀이 하기는 가장 좋습니다,
모래가 우선 말라있지 않아서 많이 파지 않아도 되지요,
그런데 왠일인지..모래놀이는 들고 나가지 않더군요,
그냥 놀이터에나갔습니다,
12시경 이시간에 놀이터는 언제나 할머니들이나 계시는곳이지요,,
아이들은 놀이방에 유치원에 학교에...모두가 바빠서,.. 류처럼 엄마랑 집에 있는 아이들이나,
그러고 보니 이사진이 있군요.
이모습은 어제의 류입니다,
어제는 모래놀이를 했지요,,,
아마 한여름 되면 류는 까매질거예요.
오늘 류입니다,,,
그냥 모래를 만지작 거리고 만 있습니다,
어떤 아줌마 아저씨가 말을 걸어서 지금 쳐다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렇게 비둘기를 쫓아다니면서 놀았습니다,
"비둘기야 맘마 먹어" 하면서요..
비둘기들이 잘 도망을 가지도 않아요,,
그렇게 놀다가 들어와서 점심도 먹고 지금은 낮잠중,,,
아침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아마 많이 졸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