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 집근처 공원에 가면 무서워 하는것이 있습니다

이제 부터 그것을 공개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공원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기저기에 있어서 아주 힘이 듭니다,



아마 비가 오면 빗물이 스며들겠금 만들어놓은것인가 본데..

이름은 알수 가없어서,,

지금 저것은 한모퉁이를 찍은것입니다, 저것이 저렇게 길게 들어누워있는데 아이 말로 표현을 하면 그래서 저기 보도블럭 모서리 보이시지요,,저리로 옆으로 걸어갑니다,

제가 아무리 위로 올라가서 뛰면서 보여주어도 울면서 내려오라고 난리가 나지요,,

참 아이들이란,,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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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4-21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알다가도 모를 일이죠. ㅎㅎㅎ

울보 2005-04-21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도 그런가봅니다,,

해적오리 2005-04-22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요...저도 저런거 위로 지나가게 되면 왠지 좀 불안해요.
아마도 밑으로 보이는 어둠도 그렇고 튼튼하지 못하다는 느낌도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울보 2005-04-22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가끔은 아이가 무섭다고 서있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나오는데..
그래도 그래서 더 귀여워지지요,,

책읽는나무 2005-04-28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민이도 그래요....저거 아주 무서워서 부러 피한다고 돌아서 가구요!
특히나 저렇게 밑바닥이 훤하게 보이면 더 겁을 내고..
막혀 있는 블럭이 있어도 흔들거리면 아주 조심 조심해서 걷지요..
그래서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한참 걸린다는~~~

울보 2005-04-28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만 그런것이 아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