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감기려고 목욕하자는 엄마는 나밖에 없을것이다,

어쩌겠나. 요즘 머리감는것을 무서워 하니 이렇게라도 머리를 감겨야지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죠..흑흑흑

그래도 목욕을 하고 나면 아이는 너무 좋아라 한다,.

무엇이든 혼자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목욕탕은 겁이 난다.

다칠까봐



아직 아기 같다,

어찌 저리 포동한지,,,흐흐흐



언젠가는 저살들이 빠지겠지요

목욕후 먹는 딸기 맛나다고 신이 났습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4-21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무릎에 눞히고 안아서 감기기 힘드신가요? 울 엄마는 어릴때 그리 감겨주셨는데...

울보 2005-04-21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그렇게 하면 편한데 류가 그렇게 머리를 감으려 하지 않아요
아니 숫재 머리를 감기를 거부하고 나오고 있습니다,

chika 2005-04-21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정말 아기같아요 ^^

울보 2005-04-21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치카님....히히

울보 2005-04-21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는수없지요,,
언젠가는 예전에 모습으로 돌아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