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정말 하루 종일 놀이터에서 살았다,
아이고 팔다리 아프다,
그래도 요즘은 놀이터에서 놀때 날 덜 귀찮게 하는데 그래도 힘들다,
오늘은 할머니가 사주신 놀이감을 들고 나갔다,
그런데 놀이터에서 류보다 어린 아이를 만났는데 가지고 놀고 싶어해서 빌려주었건만,,
저기 콩순이 앞에보이는 딸기인형이 움직이지를 않는다,
망가졌다 얼마나 속이 상한지 뭐라 말도 못하고 그리고 질질 끌고 다녀서 긁히고,,에이고 속상해
하는수 없이 바로 마트로 달려 갔다,
그리고 마트에 맡겨 놓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
류가 오늘 먹은 점심,,어린이 셋트,
마늘빵 하나에 치즈스틱2개 그리고 그라탕,,,맛났다,
맛나게 먹어서 다행이다,
간만에 먹으니 맛난 모양이다,
그리고 콩순이를 찾아오다가 친구를 만났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열심히 놀았다,
모래놀이하면서,,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는 타는것이 별로 없다,
다 무섭다고 한다,
작년에는 그네도 잘탔는데.....
지금은 들어와서 낮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