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국도 없고 찌개도 없어서,,반찬도 마땅한게 없고해서 류의 아침입니다,



냉동실에 있던 인절미,,

살짝 구워서 꿀이랑 함께..

맛도 있고 괜찮다라구요,

류가 잘먹고,,,게으른 엄마랍니다,

전 점심에나 먹으려고요,,속이 아직은 따뜻한 물좀 마시고,,



자기 상이라고 매일 여기서 책도보고 밥도 먹어요,,

지금도 예전히 먹고 있어요,,

미안하다 류야 점심에는 맛난거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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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9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혀^^

울보 2005-05-09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주 착한 딸이지요,,지금은 ,

물만두 2005-05-09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밥만 잘 먹어도 착한겁니다. 울 엄니는 지금도 제 구박 레파토리가 그거라구요 ㅠ.ㅠ;;;

울보 2005-05-09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류는 동네에서 소문난 먹보는 아닌데 가리는것이 별로 없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이뻐하는지도 모르지요,,엄마가 편해요,

미설 2005-05-09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 저도 우유넣고 딸기주스하고 건빵^^ 몇조각으로 아침 때우고 점심 일찍 해먹었어요.. 저보다 나으신걸요 뭐.. 가끔 아침상 차리는 것이 무척 부담일때가 있지요^^

책읽는나무 2005-05-10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저녁에 미리 국이나 찌개를 많이 끓여서 먹고 일부러 조금 남겨 놓습니다.
그래서 그걸 재탕해서 먹는데...민이는 국에 말아서 주면 잘 안먹어서 대충 밥에 찍어 줍니다...그리고 국이 없으면 물에 말아서 주기도 합니다..물에 말아 먹는 건 또 좋아해서...ㅡ.ㅡ;;
아침에 늦게 일어나 준비하는게 참 힘들기도 하지요!
게으른 엄마에겐 모든 식사준비가 힘들기도 합니다...ㅡ.ㅡ;;

그래도 류가 먹는 인절미 정말 맛나보입니다..^^

울보 2005-05-10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도 물말아먹는것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