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오늘은 나무를 심는날이다,

그런데 뉴스에서는 산에 불난 이야기 밖에 하지 않는다,

어느해부터인가 식목일 즘해서 불이 더 많이 나는것 같다,

그래도 식목일라서 그런지 화분분갈이도 많이들 하고 집에 화분들도 한두개씩 사들고 간다,

그러고 보면 우리는 무슨날 무슨날 참 좋아라 한다. 아무렇지도 안게 생각하고 넘기다가 무슨날이라고 하면 하는사람들도 꽤 있다,

오늘은 류랑 청소도 하고 놀이터에서 놀고 체하기도 하고 ㅡㅡㅡ

그래서 책읽는시간이 많이 뒤로 미루어졌다,

류가 정말 좋아하는책

요즘 종종 읽는책.

일부러 오늘은 이런 류의 책을 골랐다,

이책은 글을 없지만 아이가 좋아한다,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읽는다,

류도 좋아라한다,

그리고 고맹이 옛이야기 이야기방

몬테소리에서 나온책도 이상한 절구.혹부리 영감님..

두권도 읽었다,

요즘은 책의 양이 자꾸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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