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지완이가 놀러왔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는모양이다,

서울은 그런 경우가 많다 동생네는 춘천에 사는데 샌드위치데이라도 학교에 가던데..

지완이 형이 치과에 갈일이 있어서 잠깐 우리집에서 놀았다,

둘이서 책을 한참 자기끼리 보더니 읽어달라고 한다,

류가 한참을 그림을 보면서 지완이에게 설명을 해준책.

그러다가 나에게 들고 온책이다,

그리고 나서 놀이터에 나가서 열심히 놀았다,

바람이 아주 찼다,

그리고 오후에는 디카때문에 신겨을 써서 그런지 머리도 아프고 기분도 엉망이다,

하지만 아이는 그런것을 알리가 없지 시간만 대면 책을 들고 온다,

이런날은 쉬고 싶다,

그리고 보림의 그림책들 ..

세밀화로 그린보리 아기그림책은 요즘 너무 자주 손에 들고 보고 다닌다,

그리고 프뢰벨,,자연관찰이랑 베이비책들,,,

그러고 보니 요즘 책을 읽는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다행이다.

책을 좋아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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