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열심히 청소하는데 아랫층에서 전화가 왔다,

우리 옆집맘이 놀러 왔다고 같이 와서 점심이나 하자고,,

그래서 간만에 내가 쏘기로 했다, 그동안 아랫층 맘에게 너무 많이 얻어 먹어서,

그래서 류옷을 입히고 내려갔다,/

맛나게 점심을 먹고 올라와서 달게 낮잠을 자고 일어나더니 짜증이다,

그리고 한참 안아주고 달래주고 나서야 ....

이럴땐 정말 나도 화가 나지만 어쩌겠는가,,내가 엄마인걸,,

그리고 본책이,,

이렇게 읽었다,

이런 책도 읽지 않고 크레파스를 그냥 모두 부러뜨리고 좋아라 한다,

아! 빨리 디카가 내손안으로 돌아오기를 그래야 이런 모습을 남겨 놀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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