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번째

류가 너무 좋아하는 강아지 이야기

버려진 강아지 똥개

아니 버려진강아지일까

모르겠다,

하지만 집도 없고 주인도 없다

그저 이리저리 먹을 것을 찾아 잠자리를 찾아 헤매는 개

그개가 주인을 만나는과정을 말하고 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강아지 ,,이야기다,

28번째

류가 발레를 보고나서 바로 사달라고 한책

집에 미녀와야수는 다른버전의 책이있다,

그런데 미녀와야수의 원작에 벨의 아버지의 직업은 정말로 무엇이었을까

어떤책은 발명가 어떤책은 사업가,

이책의 벨의 아버지는 사업가다,

그리고 세딸중에 벨은 막내

하기야 내가 읽은 책들의 아버지는 사업가다,

그런데 비디오나 연극속에서는 발명가였다,

29번재

나의 사직동

사직동이 어디에 있나,

한번 찾아보아야지

고향 사람들의 냄새가 풍기던 그곳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면

그 마음이 어떨까

내가 살던 내고향도 요즘 많이 변해버렸다,

아파트가 들어서고 도시적으로 변한것은 아닌데도 마음한구석이 짠한데

정말로 슬펐을것이다,

30번재

일년은 열두 달

아이랑 한자를 배우며서 월 일, 등을 배우고,

그리고 사계절등을 배우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이있었는데

이책을 새롭게 발견하고 읽어주었는데 조금은 힘든것같기도 하다,

그러나 1월 2월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둘 배워가는 재미도 있다,

그래도 자기 생일있는 달 등은 너무 좋아한다,

재미있게 배우는 일년 아이가 스스로 알때도 있겠지만 책을 통해서 아주 재미있게 배워보았다,

시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 재미가 더 쏠쏠하다,,

31번재

류가 좋아하는 호두까기 인형

자기도 하나만 갖고 싶다고 한다,

너무재미있어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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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너무나 재미있는 이야기

똥에 대해서 모든것이 나와있다,

똥을 어디에 누며.

똥이 무슨일을 하며

화장실 변기등등,,

류가 이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웃던지 읽어주는 나도 참 배를 잡고 웃었다,

25번째

요즘 일년을 자주 묻는다,

일년이 뭐야

2006년 한해가 가고 새로운 2007년이 시작됩니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인지 새로운것에 관심을 가지면서 한자를 배우면서 일년이 12달이고 12달은 30일이나 31일로 되어있다거나 등등 일년에 관해 관심을 갖는 아이,

너무 재미있어 한다

26번재

너무 재미있다

심심한 연필과 가위친구가 토끼를 그린다

연필은 토끼를 그리고 가위는 토끼를 만든다

그 두토기가 친구가 된다,

생명이 없는것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것

그건 아마 아이들만이 할 수있는일이 아닐까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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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째

류가 이렇게 긴글을 읽으려 한다,

그래서 읽어주었다,

몇일에 걸쳐서 읽어주었는데

너무 재미있어 한다,

그런데 크레파스 먹으면 배아프지,,

라고 하더니, 할머니는 배안아파"라고 묻더군요,

아픈 할머니랑 그래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22번째

너무 멋지다,

여우의 전화박스

사랑하는 자식을 잃은 여우

그 슬픔을 어떻게 다 말을 할까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만나게 된소년

그 소년이 전화박스에서 엄마에게 전화를 하는모습에서 이상하게 죽은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그후 여우는 매일 그 전화박스를 찾아가서 그 소년을 기다린다

그리고,,

23번째그림자,

얼마나 재미있는지,

아이가 배를 잡고 웃으며서 데굴데굴 구른다,

그리고 길거리에 갈때 자신의 그림자를 밟아보기도 하고

엄마 그림자 쫒아가기 놀이도 한다,

아주 재미있는 상상을 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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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이책

보자 마자 류가 혼자 읽는 다고 한참을 읽더니 중간 부분을 읽고서

"엄마 힘들어 엄마가 읽어줘"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웃으면서 다시 읽어주었습니다,

생소한 단어와 조금은 어려운 말투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준치란 고기를 보고 싶다고 하네요,,

류가 너무너무 재미있어 하는 책입니다,

그런데 "엄마 심봤다가 뭐야?"라고 해서 한참을 설명을 했지요,

책을 읽다가 나중에 소장마니가 삼을 발견하고 소리치는 장면에서 류도 함께 "심봤다"

를 외쳤습니다,

자기도 나중에 산에 가면 꼭 삼을 캐고 싶다네요,,

20번째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책,,

마법침대처럼 이책도 침대를 타고 여행을 갑니다,

아니 꿈을 꾸지요,

분리수거도 하지 않고 쓰레기도 아무곳에나 버리던 친구가

그날밤에 아주 이상한 꿈을 꾸고,

지구와 환경에 소중함을 알게 되나는 이야기입니다,

이그림책은 어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꼭이요,

요즘 같이 현대가 환경오염에 이상기온이 나오고 있는데 반성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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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착한 비주얼 박물관



총 70권입니다,



새가 1번인데요, 안을 살짝 공개한다면





너무 멋져요,

오늘 류가 이책을 보고 한참을 놀다가 잠이 들었는데요,

아무리 보아도 너무 멋진 책입니다,

류가 오래도록 볼 수있는 책일것 같네요,

자세히 꼼꼼히 나와있는 내용이며 사진이 정말 좋아요,

음악. 영화. 미래. 축구. 야구. 스포츠 춤. 등없는것 없이 다있다니까요,

잘 지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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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1-20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실제로 이 책을 보았었는데요. 정말 자세하고 정밀한 그림들이 좋은것 같아요. 저희 집에는 다른 웅진책은 전집으로 조금 있는데요. 비주얼은 조금 가격이 비싸서 아직 구입을 못하고 있네요. 활용 잘 하세요. 부러워요~

울보 2007-01-20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행복희망꿈님 이제 류랑 궁금한것 많이 찾아보고 ,,열심히 보아야지요,,

홍수맘 2007-03-01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네요. 올해 우리 홍이가 초등학교를 입하하는데 백과사전 고민중이거든요. 웅진이 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값이 워날 부담이라...암튼 잘 보고 갑니다. 저희서재에도 한번 놀러오세요.

울보 2007-03-01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반갑습니다,

홍수맘 2007-03-12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옆지기가 어제 애들이랑 도서관에 갔다가 웅진비주얼을 보고는 탐이 났었나봐요. 그런데 도선관에 있는 것은 199*년대 판이라 혹시 개정판이 나왔는지 궁금하다고 해서 제가 울보님한테 한번 여쭤보겠다고 했었거든요.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울보 2007-03-12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웅진비주얼이 처음에는 60권짜리였습니다,
그러다가 그것이 개정해서 70권으로 권수가 늘어났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