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번째
참 마은 한구석이 답답하고 아파요,
이야기이지만 그저 이야기로만 읽을 수없은 책들이 요즘 많아요
그저 현대인이 현실이 그렇기에 그럴지도 모르지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가가 촉촉해지지요
많은 아픔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우리 아이들 그네들에게 사랑을 줄 줄 아는 어른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정말 많은 이야기를 읽고 동시도 읽었다,
너무 재미있다 잘 보관해두었다가 내 아이가 조금 더 자라면 보여주어야지,
가을호도 너무 재미있고 글쓰는 사람들 멋지다,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그림이 나오기까지
그림책뿐만 아니라 우리가 보는 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이야기형식의 글로 되어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다,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한결과가 우리가 좋아하는 그림책이 아닐까
정말로 그림책을 쓰는 사람들이 부모인 아이들은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어제는 아주 많이 해보았다,
200번째
몸이 아프다는것
아이에게 조금 다르다는것을 이야기 해줄때
길거리를 가다가 휠체어를 탄 사람을 도와주어야 할때
그런데 왜 저사람은 휠체어를 타고 다니냐고 물을때
안내견과 같이 다니는 사람을 보고 왜 저사람은 저렇게 큰개를 데리고 다니냐고 물을때
그럴때 아이에게 무엇이라고 말을 해주나요
불편하다는것 몸이 아파서 불현한것을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