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번째
블럭을 가지고 놀기 너무 좋은책
아이가 스스로 혼자서 요즘은 블럭을 가지고 노는데
이책을 보고는 더 흥미로워하고 책이랑 비슷하게 만들어 보려고 노력도 한다,
그리고 모양을 만들어 놓고는 무슨 것을 만들었다고 나에게 달려와서 이야기 한다
참 재미있다,
역시 팬허킨즈다,,독특한 그림과 그림만 이어져 아이들에게 많은 상상력을 불려 일으킨다,
254번째
'도서관에서 책을 빌렷다
그 기분은 어떨까
어른이 되어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것은 그냥 돈이 절약되었다지만
아이들은 자기 이름으로 대출증을 만들고 보고 싶은 책을 빌리고 반납하고
그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미있을것이다,
그래서 도서관이 책만 보는것이 아니라 책도 빌릴 수있는곳이란것을 알았다,
255번재
5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동화다
동화는 언제 읽어도 마음 한구석은 따스하고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듯하다
컴퓨터 금지로 인해서 겪는 작은 애피소드와 외로운 할머니와 소녀의 이야기
촌놈과 떡장수할머니이 손주 이야기. 마니또 이야기 그리고 십자수 이야기
이모든 이야기가 우리아이들의 이야기다,
256번째
도깨비 아부지
너무 현대사회에 치여사는 우리 아버지
그 아버지의 어린시절과 너무 힘든 세상에서 벗어나고픈 아버지 이야기를
우리들이 좋아하는 도깨비를 등장시키면서 도깨비를 너무 좋아하던 아버지가 찾아간곳이 도깨비이야기를 듣고 자란곳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도깨비를 만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중요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