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번째

너무나 고운 책이다,

이가을 가을이 가기전에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책이었다,
그런데 조금은 어딘지 모르게 우울해보이기도 했지만,

가을을 아주 잘 그려놓은듯하다,
가을 하면 낙엽의 가 부드러움이라고 해야 할까
이책은 화려함보다는 약간의 부드러움이 더 돗보인다
아마 갈색으로 표현해놓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272번재

너무나 멋진 책이다,

류가 그동안 모자쓰고 인사해요

를 너무 좋아해서

이책을 보자 마자 질렀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너무 좋아한다,

마음에 들어하니 다행이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볼돼지,

볼돼지는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노래를 부른 날 학교에서 칭찬을 받았는데 집에 와서 부모님에게 이야기 하지만 모두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음날 삼촌을 만나러 가기에 너무 좋았던 볼돼지
그런데 보고 싶던 삼촌은 없고 볼돼지의 즐거운 상상이 시작된다,,

ㅋㅋ

너무 멋진고 사랑스런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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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10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돼지가 다시 나왔군요.

울보 2006-11-13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재미있어요,
 

267번째

여러나라 이야기,,

책한권으로 여러나라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는 세계여행이야기

엄마가 하루는 그림을 그린 가방을 놓고 나가시게 된다,

두 형제는 그 가방안에서 그림을 발견하고 그림을 통해 세계여행을 떠난다,

268번재

긴머리공주,,

가난한 나라의 공주로 태어난 공주는 머리카락이 유난히 길고 이뻤다ㅣ,

그런데 너무 빨리 자라서 감당하기가 힘들었다,

자르고 싶었지만 아버지는 안된다고 말씀을 하셨다,

너무나 길어버린 머리카락때문에 힘이든 공주와 그 공주곁을 지키는 서커스남자와 가방,,

269번째

서서걷는 악어,

악어가 서서 걷는다면 얼마나 웃길까

그런데 우뚝이는 서서 걷는다,

그 우뚝이가 친구들과 다른점에 개의치 않고,

친구들에게 새로운 것을 전하고자 한다,,

270번재

목욕을 너무 싫어하는 아기토끼

쫑끗쏟아있는 두귀를 씻는것이 너무너무 싫은 아기토끼

그런데 류도 종종 그런적이있었다,

목욕은 좋은데 머리카락은 감기 싫다고 ,

아이들은 한번씩 그런적이있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이제는 싫지 않단다,

그러나 사촌 오빠네 혼자가서 자는것은 싫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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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6-11-07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맞아요, 어렸을 때는 목욕 귀찮았어요. 그러나 일단 또 한번 욕조 들어갔다하면 물 식을 때까지 안나오고...그 때는 왜 엄마가 그렇게 꼬박꼬박 욕조에 더운 물 받아서 온 식구들 차례로 들어가라고 밀어넣었는지 몰라요.

울보 2006-11-0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는 안그러는데 우리어릴때는 목욕탕이 따로 없어서요,
지금 빨간다라이 왜사람들이 반신욕만드는통이요 그곳에 물을 하나가득 받아서 정말로 가족들 목욕을 했었는데,,

씩씩하니 2006-11-07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울보님 덕에 옛날 생각이 절로 나네요...절대 한 명 하고 버리는 일 없었지요..다들 함께 해야했는대...물 데우기가 힘드니깐,,흐...

울보 2006-11-07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그렇지요,
저도 그 기억 아직 지워지지않아요,
추운겨울에 정말 추웠는데 그것에비하면 요즘은 용된거지요,,ㅋㅋ
 

264번째

세강도,

이 세강도가 훔친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런데 어째서 아이들은 이세강도를 좋아하는것일까

류가 눈만보이는 이강도들을 무척좋아한다,,

265번재

처음에는 서로가 자신이 잘 할 수잇는것을

친구에게 할 수있냐고 물어보았다
친구들이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매우 속상해 하고 있을때
엄마가 나타나서 아이들에게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다
지혜로운 엄마의 모습이다,

266번재

철새가 날아올 시간이 지났는데도

철새들은 한마리도 날아오지 않았습니다,

그 철새들을 기다리는 마리아는 철새를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철새들을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지금 현세상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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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번째

빨간기차를 타고 열심히 달려요,

남자아이가 아니라 그런지 놀이감보다는 책을 더 좋아한다,
너무 재미있어 하고 즐거워 하는 그림책이다,

 

258번재' 너무 재미있어 하는 기차이야기,
모두가 싫다고 도망가는 일
그런데 힘이 없어 보이는 작은 꼬마기차가 다가와서
도움의 손을 내민다
꼬마기관차가 얼마나 힘을 낼 수있을까
아이들은 조마조마 하면서 그림책을 봅니다,

259번재

패러디 동화
우리가 알고 있는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요즘 현실과 어쩜은 딱 맞아 떨어지는 이야기가 아닐까
그런데 조금은 낮설다,

260번째

너무나 고운 그림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가끔 산에 가서 절에 가게 되면
그 처마밑에 곱게 그려진 그림을 아이는 아주 신기한듯바라본다,

 

261번재

한병호 선생님의 그림
너무너무 재미있다
도깨비가 나오는 이야기면 무엇이든 좋아하는 아이들 이책도 너무 좋아한다
심심해는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262번재

너무나 화려하고 멋진
그림책이다
우리아이들이 너무 많이 알고있는
요즘은 종종 꺼내서 그림을 보곤한다,

 

263번째

너무나 멋진 그림책
책의 크기만큼 내용도 아주 커다란내용을 담고 있는 그리맻ㄱ
커다란 나무
아이가 아주 좋아한다,

 

 

아직도 더있는데

2006년도에 구입하고 열심히 읽은책들
그러고 보니 정리 안한 책들이 아직도 많네요
더 많은 책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
앞으로 더많은 책을 보여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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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번째

블럭을 가지고 놀기 너무 좋은책

아이가 스스로 혼자서 요즘은 블럭을 가지고 노는데

이책을 보고는 더 흥미로워하고 책이랑 비슷하게 만들어 보려고 노력도 한다,

그리고 모양을 만들어 놓고는 무슨 것을 만들었다고 나에게 달려와서 이야기 한다

참 재미있다,

역시 팬허킨즈다,,독특한 그림과 그림만 이어져 아이들에게 많은 상상력을 불려 일으킨다,

254번째

'도서관에서 책을 빌렷다

그 기분은 어떨까

어른이 되어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것은 그냥 돈이 절약되었다지만

아이들은 자기 이름으로 대출증을 만들고 보고 싶은 책을 빌리고 반납하고

그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미있을것이다,

그래서 도서관이 책만 보는것이 아니라 책도 빌릴 수있는곳이란것을 알았다,

255번재

5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동화다

동화는 언제 읽어도 마음 한구석은 따스하고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듯하다

컴퓨터 금지로 인해서 겪는 작은 애피소드와 외로운 할머니와 소녀의 이야기
촌놈과 떡장수할머니이 손주 이야기. 마니또 이야기 그리고 십자수 이야기
이모든 이야기가 우리아이들의 이야기다,

256번째

도깨비 아부지

너무 현대사회에 치여사는 우리 아버지

그 아버지의 어린시절과 너무 힘든 세상에서 벗어나고픈 아버지 이야기를

우리들이 좋아하는 도깨비를 등장시키면서 도깨비를 너무 좋아하던 아버지가 찾아간곳이 도깨비이야기를 듣고 자란곳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도깨비를 만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중요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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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26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깨비 아부지 재미날것같네요

울보 2006-10-27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님 현대인들의 아버지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