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류가 이렇게 긴글을 읽으려 한다,

그래서 읽어주었다,

몇일에 걸쳐서 읽어주었는데

너무 재미있어 한다,

그런데 크레파스 먹으면 배아프지,,

라고 하더니, 할머니는 배안아파"라고 묻더군요,

아픈 할머니랑 그래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22번째

너무 멋지다,

여우의 전화박스

사랑하는 자식을 잃은 여우

그 슬픔을 어떻게 다 말을 할까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만나게 된소년

그 소년이 전화박스에서 엄마에게 전화를 하는모습에서 이상하게 죽은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그후 여우는 매일 그 전화박스를 찾아가서 그 소년을 기다린다

그리고,,

23번째그림자,

얼마나 재미있는지,

아이가 배를 잡고 웃으며서 데굴데굴 구른다,

그리고 길거리에 갈때 자신의 그림자를 밟아보기도 하고

엄마 그림자 쫒아가기 놀이도 한다,

아주 재미있는 상상을 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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