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왕
처음에는 제목에 의아해했다,

소년왕이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건지

몽유병에 걸린아이

그런데 그아이에게 문제가 있던것일까

아니다

언제나 문제가 되는 아이 옆에는 부모가 있다
대화가 없는 부부

아니 서로가 어느 순간 그렇게 되어버려서

서로가 서로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보이면서 대화도 사라지고
그렇게 되니 중간에 존재하는 우리아이들만 불안하고 우울할뿐이다,

우리의 아이들은 정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이 아니다

어른들이 이세상에 우리의 아이들을 보낸것이다

그렇다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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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6-12-05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에 낚였습니다. ㅎㅎㅎ ^^;
서글픈 내용이군요.
저도 끝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까지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_^

울보 2006-12-05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사요나라님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아주 많이 느껴요,
 

286번째

너무나 멋진 그림책이다
그림형제 동화중에 6편을 뽑아서 아주 재미나게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써놓은 작품들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야기를,

동물을 의인화해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꼭 집어 풍자해놓은 책이다
아주 멋진 이야기만 두고 있어서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듯한 그림책이다,

 

287번재

동화책,
처음에는 정말 퀴즈를 푸는 사람들 이야기인줄알았다
그런데 퀴즈를 푸는 사람들 이야기는 맞는데
그 아이들의 슬픔아픔 상처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상처를 이겨내는 방법과 서로가 서로의 연결 고리를 이야기 해야 한다고 할까
아무튼 아주 멋진 동화책이다
웃음도 잇고 재미도 있고
사랑도 존재하는 그림책이다

288번재

어린 왕자
내가 어릴적에도 읽었고
중학교 고등하교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읽었던 그 어린왕자
언제 읽어도 마음한구석이 따스해지는 그 책
뒤에 법정스님이 어린왕자에게 보내는 편지가 실려있다
나도 어린왕자에게 편지나 써볼까?

289번재

언제 읽어도 웃음이 나오는 동시들
아이들 마음을 어찌 그리고 잘 표현해놓으셨는지
내 어릴적 쓰던 동시가 생각이 난다
아이들의 알콩달콩한 생각과 그 느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읽으면서 웃어도 보고 같이 속상하기도하고
하는 동시는 정말 마음이 따스하고 이쁘다
왜 이쁘다는 생각이 드는지 몰라도 동시는 이쁘다,

290번재

연못이야기
연못을 통해서 사계절을 배우는 이야기
연못에 모여드는 동물 식물 그리고 곤충등을 통해서 계절의 변화를 배우는 그림책
생명의 신비를 느낄수 잇는 그림책이다
그림이 역동적이고 곤충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눈에 쏙 들어온다고 표현을 해야할까
아무튼 그림책 한권으로 연못의 사계절을 보았다

291번째

우체부 슈발
그가 어떻게 그 멋진 꿈의 궁전을 만들었을까
배우지도 못하고 글도 몰랐던 이
그런데 어떻게 우체부를 했지
아무튼 노상같은 길을 걸으면서 그 지루함을 상상으로 생각을 바꾸어버린 사람
남들은 바보라고 정신병자라고 놀렸지만
그의 끈기와 노고의 박수를 보낸다
아주 멋지다
아니 감동했다
사람을 그렇게도 할 수있구나
너무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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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28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체부 슈발이 궁금하네요
 

283번째

이불공주 바니빈은
이불을 너무 좋아해요

이제 다 자라서 이불을 들고 다닐 나이가 아닌데도 계속 들고 나녀서 부모님은 걱정이 많지요
그런데 바니는 부모님들이 자기 이불을 어떻게 할까 그것이 걱정이지요
무언가에 \집착하는아이들
종종 주위에서도 어릴적물건에 집착하는 아이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좋을 책입니다

284번재

그림이 어딘지 낮이 익다
어디서 보았을까
맞다"나야 고양이야" 그책의 그림을 그린 작가다,
류가 너무 좋아하는 그림책
그래서 그런지 이책도 흥미로운 가보다
여자아이라 그런지 또래의 남자아이들 보다는 공룡이야기를 덜 좋아한다,
그런데 이책은 자주 본다
아마 관심이 가는 모양이다
그건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우고 싶어서일까,,,,

285번재

공룡그림책
류 친구중에 공룡을 너무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그집에 가면 정말 많은 공룡책과 놀이감을 만날 수있다,
그래서 류도 공룡에 그렇게 뭐 싫은것은 아닌데
좋아하는것 같지는 않다
아마 여자라서 그런가,,

아무튼 이책을 통해서는 내가 공룡의 이름을 많이 알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도 솔직히 헷갈린다,

그래도 눈에 확들어오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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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1-20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완동물을 공룡으로 한다~~~~~ 그것 괜챦은 발상인데요.
그러면 집에 공룡이 끼는 건가? ㅎㅎㅎ

울보 2006-11-21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공룡이 집을 업고 사는것은 아닌지요,,,ㅋㅋㅋ
 

279번째바르바르 이발사,

그는 누구인가,

처음에는 사람을 이발햇다,

그러다 그는 이제는 동물들의 멋쟁이 이발사가 되었다,

너무 즐거운 이야기다,

특별한 모임,

어느날 숲속에 파티가 열린데요,

그런데 그 파티에는 특별한 동물들만 모이는 파티래요,

스컹크도 가고 싶은데,

스컹크는 특별하지 않다고 초대장을 보내지 않았어요,

곰곰히 생각한 스컹크는 그 파티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했을까요,

스컹크는 자신이 왜 특별한지 동물들에게 보여주었답니다,

어떻게 그거야 스컹크만의 특별함으로,,

만일 불이 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까요,

무조건 도망을 가야 한답니다,

아이들에게 아주 쉽게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놀러나갔다가 만난 친구 공룡이랑 집에 간식을 먹으러 왔다가

그만 공룡이 실수를 해서 집에 불이 났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룡이 아끼던 곰인형을 그만 그 속에 놓고 나왔는데 가서 가져나와야 할까요,,

282번째해적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수련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선장은 소년에게 양치질을 하지 말라고 해요

하지만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ㄴ 소년은 선장몰래 양치질을 하지요

그런데 그만 선원의 실수로 배가 안개가 자욱한곳으로 가버렸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괴물,

어떻게 되었을까요,

소년에게 양치질 하는것을 배우는 괴물,

그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정말로 아이들에게 흥미를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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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18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늦게까지 잠을 못이루시네요

행복희망꿈 2006-11-18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 많이 읽으시네요.

울보 2006-11-18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그런가요,,,
하늘바람님 네 요즘 밤에 잠이 잘오지 않네요, 그리고 아침에 못 일어나요ㅡ,
 

274번째

너무나 즐러운 이야기책이다,

사막에서 본 파란의자,

두친구는 그 파란 의자를 보면서 정말 상상다운 상상을 마음껏 한다,

그런데 맨나중에 나타난 낙타의 한마디,

정말 ,,그걸 우리모두가 몰랏던것은 아닌데

정말 상상력 없는 낙타다,,

275번째

아빠는 어디쯤 왔을까
아빠가 퇴근하기를 기다리는 딸

아빠랑 통화해서 퇴근 하실때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아빠는 언제쯤 오실까 기다린다,

그 기다림이 눈에 보인다 그리고 딸을 위해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뛰어오는 아빠의 모습

정말 정겨운 그림책이다,

276번째

동물들은 누구나 엄마 젖을 먹고 산다,

태어나서 처음만나는 이도 엄마요

그리고 살아가기 위해서 제일 먼저 먹는것이 엄마의 젖이다,

동물들마다 그 모습이 모두가 다르다,

아이들에게 모두가 자기 엄마 젖을 어떻게 먹는지를 보여주고

인간또한 엄마의 젖이 왜 좋은지를 이야기 해주고 잇다,

아주 친근하고 아이들이 어릴적 그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다

277번재

아이들에게 좋고 싦음을 알려주는책

여기서 좋고 싦음은 우리가 말하는 그 좋고 싫음이 아니다,

아직 어린 우리들이 아이들을 여러가지 문제점에서 싫은점을 이야기한다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 세상이 정말 무섭고 싫다,

그래서 아이에게 한가지라고 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다,

]278번째

우아한 도둑새 까마귀

까마귀의 습성을 아주 재미있게 그려놓았다,

참새와 까마귀이야기,

왜 우아한 도둑새인지 궁금하시다구요

그럼 책을 보세요,

책을 읽는내내 웃음소리가 끈이지 않을것입니다,

허세와 허풍

그 결말이 어찌 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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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4 1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