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왕! 이렇게 빨리 이벤트가 끝날 줄 몰랐네요. ㅎㅎ
(어느새 나도 주목받는 인기 서재인이 된건가?ㅋㅋㅋㅋ)
근 3년 만에, 방문자 10000명을 돌파한 순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벤트는 언제나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것 같아요. 이거 맛들려서 어쩌면 이벤트돌이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이벤트 결과 발표하겠습니다. 자자 주목하시고요...ㅎㅎ
우선, 10000hit을 잡아주신 분은 쥬베이님이세요.
쥬베이님 축하드립니다.
다음으로, 뜻깊은 9999hit을 잡아주신 분은 클로버님이시네요. 클로버님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10001hit도 잡아달라고 하셨는데, 이분은 죄다 잡은걸로도 모자라서 캡쳐까지 해 주셨네요. 무척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상은 하나밖에 못 준다는 거...ㅋㅋㅋ
10001hit을 잡아주신 분은 The_Creator님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축하드려요.
번외로,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었는데요.
그동안 방문자수 일만을 채워주시는데 일조한 우리 즐찾분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입니다.
예전에 한 페이퍼에서 살짝 내비친 적도 있었는데, 저는 저를 즐겨찾고 있다고 공개하고 계신 분들을 무척 좋아합니다.ㅎㅎㅎㅎ
그래서 공개해 주신 분들 중 추첨해서 1분께 책선물을 드리기로 했는데요.
즐찾을 공개해 주신 분은 13분이 계시더라구요. 그 중에서 제 서재에 댓글을 한 번도 안 해 주신 분은 알미워서 제외하고 10000hit 잡으신 쥬베이 님도 제외하고 총 8분이 남으셨습니다.
그 8분은 dalpan님, twinpix님, 홍수맘님, 승주나무님, 딸기님, 차력도장님, 심술님, 라라님이십니다. ㅎㅎ
첨에 제비뽑기를 하려다가, 더욱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사다리타기를 했습니다. 사다리타기는 3차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1차에서 4분을 뽑았는데, twinpix님, 홍수맘님, 딸기님, 차력도장님이 2차 뽑기에 진출하셨습니다.
2차에서 다시 twinpix님과 차력도장님 2분으로 압축되셨습니다.
마지막 최종 3차 사다리타기에서 결국 twinpix님께서 승리하셨네요.ㅎㅎㅎ
즐찾감사이벤트는 twinpix님께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twinpix님 축하드립니다.
또, "멜기세덱, 이래서 멋있다." 이벤트가 있었는데, 너무 참여가 저조들 하셔서 기분 살짝 나빠질 뻔 하다가, 체셔고양이님의 정성어린 글에 감동받아, 어쩔 수 없이, 당연하게도,ㅋㅋㅋ
이 벤트는 체셔고양이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셔고양이님 축하드려요.ㅎㅎㅎ
마지막으로 10000이 되기까지 지난날 제 서재를 돌아보는 기념으로다가, 제 서재 글에 댓글을 제일 많이 달아주신 분 중 영예의 1위께 선물드리기로 했었답니다.
전체 집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 일단 기준은 글 하나 당 댓글은 하나만 인정하였습니다.
공동 36위 (댓글 1회) : kleinsusun님, 투명고양이님, 바람결님, 건우와 연우님, dalpan님, 겨울나무님, 해리포터7님, sayonara님, 부엉이님, pyo님, 고독한女心님, 잃어버린우산님, jedai2000님, santaclansly님, 새초롬너구리님, antomatic님, 꽃양배추님, 32moon님, 냐오님, 쥬베이님, 딸기님, moonnight님, FTA반대마음행로님, 정군님, may님, marine님, 라라님, paviana님, jasmine님, antitheme님, 로쟈님, 드팀전님, L-SHIN님, Passionian님, 차력도장님, Daydreamer님, The스님, 하이드님, 서하님, 천상술꾼?님, urblue님, jj님
공동 28위 (댓글 2회) :심술님, 라주미힌님, 다락방님, 낡은구두님, The_Creator님, 백년고독님, G.Ego님, 클로버님
공동 22위 (댓글 3회) : 서림님, 바람구두님, KJ님, 승주나무님, stella09님, 해리포터7님,
공동 19위 (댓글 4회) : 글샘님, 순오기님, 흑백TV님
공동 16위 (댓글 5회) : 가시장미님, 아영엄마님, 무스탕님
공동 14위 (댓글 6회) : Jade님, 배꽃님
13위 (댓글 7회) : 파란여우님
12위 (댓글 8회) : twinpix님
11위 (댓글 9회) : FTA반대조선인님
공동 9위 (댓글 10회) : 정아무개님, 홍수맘님
8위 (댓글 11회) : 물만두님
7위 (댓글 12회) : 향기로운님
6위 (댓글 13회) : Mephistopheles님
5위 (댓글 17회) : 체셔고양이님
4위 (댓글 21회) : 이매지님
3위 (댓글 25회) : 혜경님
2위 (댓글 45회) : 마노아님
1위 (댓글 47회) : 아프락사스님
이상 총 77분께서 제 서재에 오셔서 댓글 남겨주셨습니다.(편집팀서재 등에 게재된 글에 대한 댓글은 제외, 이상 27일 오후 11시 51분 집계)
영예의 1위는 총 47개의 글에 댓글을 정성껏 달아주신 아프락사스님께서 차지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집계를 하면서 보니깐, 마노아님께서 열성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막판에 아프락사스님께 역전을 당하셨습니다. 이 결과를 놓고 보자면, 마노아님께서 제게 요새 소홀했다는 게 확 나오는 거 아니겠어요. ㅎㅎㅎ 마노아님 분발하셔야 겠구요.ㅋㅋㅋ
또 의미있는 기록이 있습니다. 제 서재에 처음으로 댓글 주신 분은 2005년 12월 20일에 댓글 남겨주신 이매지님이십니다. 맘 같아서는 이매지님께 큰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은데요, 아마도 나중에 기회가 생기리라 믿습니다. 이 자릴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매지님과 혜경님께서는 그간 꾸준히 제 서재를 찾아주시고 댓글 달아주셨습니다. 일만 힛 돌파의 숨은 공로자들 이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만두님이나 파란여우님도 빼놓을 수 없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제가 놀란 것은, 후발주자들이신데요, 그 중에서도 단연 체셔고양이님이 돋보이십니다. 제 서재에 댓글 다신지가 얼마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진장 많이도 달아주셨어요. 한달만 일찍 오셨어도 1등은 맡아놓으셨던 건데, 아쉽네요.ㅎㅎ 더불어 Mephistopheles님, 향기로운님, 정아무개님, twinpix님, Jade님 등도 제 서재 오신지 얼마 안 되셨는데도, 상위권에 오르셨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그런데, 중위권 분들은 좀 분발해 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그리고 공동 22위 이하 분들은 조금 반성해 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ㅋㅋㅋ
하하하하하!!!
이것으로 이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선물 받으실 분들,
그러니까 쥬베이님, 클로버님, The_Creator님, twinpix님, 체셔고양이님, 아프락사스님
이상 6분은 10000원 상당의 도서를 고르셔서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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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다음 이벤트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