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0년도 10분밖에 남지 않았네요.무얼 했는지도 모르게 벌써 한해가 지나가서 마음이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인생에 즐거운 인연의 끈을 맺는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좋은 분들과 함께 했던 올한해 저에겐  참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행복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알라디너 여러분 2011년은 토끼해 신묘년입니다.토끼는 성장과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2011년 더 크게 성장하시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한해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011년
 .*"☆"*.  /)/)
( ♡복♡ )(^^*)
새해.__.*☜=/)
복많이받으시고
 /)/)
( ..)
━○━○━
2011년깡충깡충뛰는토끼처럼활기찬한해보내십시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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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1-01-01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행복합시다~

카스피 2011-01-02 00:40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

마노아 2011-01-01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토끼 그림이네요. 카스피 님도 새해 복 듬뿍 받으셔요.^^

카스피 2011-01-02 00:40   좋아요 0 | URL
넵,감사합니다.마노아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프레이야 2011-01-01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님도 새해엔 복 많이 받고 더 행복하시길 빌어요.^^

카스피 2011-01-02 00:40   좋아요 0 | URL
넵,감사합니다.프레이야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후애(厚愛) 2011-01-02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카스피 2011-01-03 23:00   좋아요 0 | URL
후애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sojung 2011-01-02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ㅇㅇ

카스피 2011-01-03 23:0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나나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실비 2011-01-04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님 작년에 먼저와서 말도 걸어주시고 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새해 복 아주 많이많이 받으셔욤^^

카스피 2011-01-04 19:41   좋아요 0 | URL
ㅎㅎ 별말씀을요.실비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셔용^^

마녀고양이 2011-01-05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좋은 일 가득하세요!

카스피 2011-01-05 15:39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당^^

따라쟁이 2011-01-06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늦은 새해 인사를 전해요^-^
새해는 무. 조. 건. 행복하셔요.

카스피 2011-01-07 13:24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따라쟁이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 ╋ ※ ※
.※/▦\ ※ ※
※ | |  ~♬
___|∩|__&&___
MerryChristmas

. *""*.*""*.
*  Merry  *
'*christmas*'
 "*.  .*"
   "*"


  ☆  ♬♡
 ▲▲ 메리♪
.▲▲▲크리스
▲▲▲▲마스♪
 ▒▒
♥사랑행복만땅하세용

┏━━━━━┓
┃'.      .'┃
┃  ' ♡ '  ┃
┗━━━━━┛
짠~크리스마카드
.*"""*..*"""*.
*HappyChristmas*
 '*..  ♡ ..*'
 해  "*.*"  피
 ~ 크리마스 ~

알라디너 여러분 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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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0-12-24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크리스마스 트리네요 ^^
카스피님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카스피 2010-12-24 21:26   좋아요 0 | URL
ㅎㅎ 무스탕님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셔요^^

루체오페르 2010-12-24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10년 서재달인 축하드립니다~
08,09,10까지 세개의 휘장이 주렁주렁 달리니 화려하네요.ㅎㅎ

카스피님,메리 크리스마스!&새해 즐겁게 맞으시길 바랍니다.^^

카스피 2010-12-24 21:28   좋아요 0 | URL
ㅎㅎ 루체오페르님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셔요.
그리고 저도 몰랐었는데 벌써 2010서재의 달인을 뽑았네요.09년은 올해 1월달엔가 였는것으로 기억나는데....
주렁 주렁 달려있으니 좀 쑥스럽기도 하고 아무튼 루체오페르님 감사합니다^^

후애(厚愛) 2010-12-26 0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반짝반짝 트리가 너무 이뻐요~
선물은 많이 받으셨어요?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카스피 2010-12-26 21:09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어디 좀 갔다오느라 답글이 늦었네요.후애님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는지요^^
 

추리 소설 사이트 하우 미스터리에서 내년도 출간 예정인 추리 소설 몇권에 대한 정보가 올라왔네요.

열린책들-조르주 심농 의 메그레 경감 시리즈가 나온다고 하는군요.전집을 다 낼지 몇권만 낼지 궁굼해 집니다.
비채- 트레베니안의 <메인>이 출간 예정.
시공사-요코미조 세이시의 <삼수탑> 올 12월 중에 출간 예정.
그리고 오스틴 프리먼의 손다이크 박사 첫 작품 <붉은 엄지손가락 지문>도 출간 준비라고 하는군요.

요즘 일본 추리 소설이 많이 출간되는데 황금시대의 서구 고전 추리소설들도 내년에는 많이 나올길 기대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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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0-12-16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트레바니언이 솔깃한걸요~^^

카스피 2010-12-16 02:11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러셔요.전 삼수탑과 붉은 엄지손가락의 지문에 솔깃하던데요^^

노이에자이트 2010-12-16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물 서평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꽤 읽는 편인데 현대물에 먼저 맛들인 이들은 고전물이 좀 싱겁다는 평을 많이 하더군요.

위에 소개한 작가들 중 손다이크 시리즈에 관심이 가는군요.예전 하서출판사 것으로 단편이 소개되었지요.

카스피 2010-12-16 22:41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고전 추리 소설들이 웬만한 트릭을 다 썼기에 현대 추리소설가들은 그걸 피해서 글을 써야 하기에 좀 강한맛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긴합니다.손다이크 시리즈는 제가 하서의 단편을 못봐서 그런데 제가 알기론 동서의 단편 몇편과 예전에 아동용으로 하나가 번역된것으로 알고 있네요^^
 

물만두님은 알라딘만이 아니라 여러 추리 사이트에서도 유명하신 분이었지요.한국의 대표적인 추리 사이트인 하우미스터리에도 물만두님에 대한 애도의 글이 떴읍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이처럼 많은 분들이 슬퍼하시니 가슴이 더 아파오네요 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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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두님 동생분이 올리신 만두님이 돌아가셨다는 글을 보았습니다.만두님의 추리 리뷰를 우연히 보고 알리딘에 정착한지가 벌써 3년째..만두님과 깊은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추리 소설에 대한 그분의 열정에는 항상 감복했습니다.

그런데 나이도 그리 많지 않으신데 이리 갑자기 돌아가시니 마음이 상당히 아픕니다.아마도 몇주전에 친한 친구의 여동생이 갑자기 죽어서 그런 마음이 겹치나 봅니다.당시 문상 갔을적에 친구 부모님이 어찌나 우시던지 부모가 죽으면 산소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 옛말이 하나 그른것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더군요.

알라딘 서재의 터줏대감중의 한분이시니 만큼 많은 분들이 고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시네요.동생분이 알라딘 서재에 부고를 올린데서 알수 있듯이 만두님이 얼마나 이 서재와 서재에 계신분들에게 애정을 품고 계셨는지를 잘 알 수 있는것 같아요.
만두님 하늘 나라에 가셔도 즐기시던 추리 소설을 계속보시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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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삶에 영향을 미친 리뷰어의 부고소식
    from 승주나무의 책가지 2010-12-15 00:27 
    나는 장르문학을 잘 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참 슬펐다. 그의 글을 제대로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국문, 철학, 역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다소 학술적이고 고전스러운 작품들을 많이 접했다. 지금은 장르문학에 대해서 관심갖지 못한 사실이 부끄럽다. 그가 하늘나라로 갔기 때문이다. 평생 장르문학을 읽고 장르문학에 대해서 이야기한 그의 리뷰를 한동안 볼 기회가 있었다. 차분한 어조로 지금까지의 장르문학 계보를 가지고 작품을 바라보는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