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공식품,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
크리스 반 툴레켄 지음, 김성훈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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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공식품은 일상에서 많이 접하는 음식이다

초가공 식품을 정의하기가 약간 어렵다는 사람도 있다

그냥 편의점에서 사먹는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은 거의 초가공식품이고

냉동식품류도 그렇고 햄버거등 패스트 푸드는 거의 초가공 식품이라고 해도 무방할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이런 식품은 하루에 한번은 꼭 사먹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물론 초가공식품을 잘먹고 잘 살았는데 무슨 말이냐? 이런 분들도 있을것이다

예전에 안성탕면은 수십년  하루에 세봉지씩 먹고 장수한 할아버지 사례도 있다

(비교하면 될지 모르겠지만 담배골초이신 분이 장수하다가 노환으로 돌아가셨다는 사례도 많다)

어떤 전문가는 초가공식품을 위험하다고 무조건 말하는것은 말도 안된다~라고 한다

물론 이 전문가가 약간 정신적인 오류 (거만함?)에 빠졌을 수도 있다

아니면 식품업계의 서포트를 받았거나....?

하지만 이것은 분명한것 같다

초가공식품을 정말 아주 즐겨먹는 사람들이 암, 당뇨, 고혈압등 질환에 이환될 확률은 높다

향미증진제, 유화제, 안정제,향료, 감미료 등등 식품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성분은 원래 인간이 먹을 수 

없는 성분에서 만들어 낸것도 많다고 한다

파라핀이나 석탄에서 뽑아낸것들을 식품에 넣으니...장기적으로 먹으면 병에 생기는것은 당연할것이다

게다가 영양학적으로 정말 볼품없다

도파민을 올려서 중독이 되게하는 수법도 다양하다

인간이 중독에 이르게 하는 방법을 어느 누구보다도 아는것이다

그래서 한번 입맛이 정착되면 초가공식품을 찾게 된다고 한다

칼로리만 높은 저급식품이라서 비만도 잘 이환되기 쉽다

게다가 세계환경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괜히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내서 지구의 허파인 열대우림을 대두농장으로 만든다든지

이렇게 되고 남아메리카 지역이 황폐해지며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는다

저자는 초가공식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는 정부에게 요구하는것도 무리가 있다고 한다

어떤 정부관료는 코카콜라의 서포트를 받고 활동한다고 하면서 정부를 믿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 소비를 줄이는것이 답이라는것이다

그것은 식품가격을 합리화하거나 아니면 가격을 더 낮춰서 일반 사람들이 고품질의 식사를 할수있게 해야한다고 

한다

기업의 이윤에 맞춰서 초가공식품같이 큰이윤을 남는 산업을 소비를 줄여서 저지하고

환경에 친화적으로 더 합리적인 시스템의 푸드제조방식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한다

초가공식품을 어떻게 줄어야 할까? 먼저 성분표를 읽는 습관을 길러야 할거 같다...

성분표를 읽는거 자체가 공포심을 준다

그리고 초가공식품을 가끔 즐기는 정도만 먹는것이다

기업이 소비자가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것이 바람직할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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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kindle로 읽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다

정말 힘들게 인턴과 레지던트 생활을 하고

대단한것 같다

이번에 housemaid가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다 이런걸 참조해서 영화로까지 만들어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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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07-09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다고 하셔서 혹 국내에 번역되었나 살펴보니 아직 번역을 되지 않은 것 같네요.근데 저자 프라디 맥파든의 책이 국내에 한 15~6권 간행되었으니 상당히 많이 번역된 작가네요.
눈이 나빠져서 이제 책을 잘 안 읽는데 나름 유명한 스릴러 작가인것 같아 언제가 한번 읽어봐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sojung님은 이런 스릴러 소설을 좋아하시니봐요

sojung 2026-07-11 03:15   좋아요 0 | URL
스릴러는 아니고 그냥 젊은 의사의 이야기인데
한번 읽어보세요~요즘 gpt도 번역을 잘해주더라구요
 

이 날은 늦게 일어남

창밖을 보니 새로운 배가 보였다


12시에 체크아웃이어서 11:30분에 호텔에서 나옴

호텔에서 예약사이트에 평가를 좋게 해달라길래

이미 평가를 했다고 하고 선물을 받아옴

솔직히 좋은 평가를 내렸다


선물은 사과주스와 크래커였음


오형제몰 벤치에 앉아 아침식사대용으로 먹음


디저트가게에서 디저트를 먹음

여기는 저렴하고 맛있엇다


몰을 잠시 돌아다니다가



루이싱커피에서 깔라만시 커피를 사들고 연태역으로 향함



사실 연태역에서 기차를 타면 29위안(7300원)으로 펑라이 공항에 가까운 서연태역으로 간다는 것을 알게됨



연태역 도착~~

이제 그냥 쉽게 될줄 알았건만


표를 사는데 매표소부터 복잡했다



매표원이 일일히 신분증 검사를 하는듯했다


다행히 표를 구하고 역안으로 들어서자 사람들로 가득참



열차확인하고 보니까 거의 탑승시작전이었다


탑승할때도 여권검사가 필수였다


열차는 무지 쾌적했다

에어컨이 빵빵했음

연태서역까지 20분정도 걸림




연태서역도 깔끔했다


그리고 여기서 택시를 탐


연태서쪽이 길이 더 깔끔했다


택시는 50위안정도 드렸다

연태공항 도착할때.....보니까 엄청 커보였다


처음에 착각해서 국내선 라인에 있다가 국제선 라인으로 옮김

직원들도 가끔 착각하는것 같다



여행갔다 오는 한국인들이 많았음


탑승구에 식당이 있어서 만두를 시켜먹음



맛있었다 ㅎ~~


탑승구가 처음에는 266번이었는데 262번으로 바껴서 많이 당황함


동방항공 좌석이 다른 중국항공사보다 쾌적했다

기내식도 나왔다


인천까지 가는데 별로 오래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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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일 엔타이시는 31도였다


소청리에 가려고 했는데 소청리도 가까운 곳에 있었다

소청리는 서울의 한옥마을과 비슷한 곳이다


소청리 가는길


저렇게 홍등으로 입구를 장식했음




기념품가게와 까페....레스토랑이 있었다


나는 너무 더워서 까페에서 주스한잔 마심



이렇게 오래되고 황폐한 곳도 있었다


소청리 옆에는 신화서점과 완다몰이 있었음


신화서점의 건물은 정말 컸다


나는 자연스럽게 이끌리듯 신화서점으로 들어갔는데

서점이 차지하는 부분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서점에 들어가자 마자 시진핑의 저서가 눈에 띄었다

시진핑 저서 사진 찍었다가 위험해질까봐 안찍음 



서점에는 까페가 있었는데

에어콘도 그리 빵빵하지 않은 가운데 사람들이 음료를 마시면서 책을 읽고 있었다

나도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서 먹음



그러다가 와인박물관에 가기로함

와인박물관은 3일날 갔던 연태산 공원쪽에 있었다

버스로 몇정거장 걸리길래 일단 가봤다



와인박물관은 연태산병원 정거장 바로 앞아 있었는데

연태산 병원은 정말 큰 병원이었다


나는 고덕지도로 와인박물관을 찾았는데 길이 약간 헷갈렸다

서양식 건물이 많이 모인곳이 있었음


여기 주변에서 장위에 와인박물관을 열심히 찾고 있었음


어찌저찌해서 찾아보니 오늘은 일요일이라 휴관일이었다


100년넘은 와인저장고는 못보겠군......


옆의 와인판매장이 있었다



와인을 시음해봤는데 맛있었다


옆에 아트센터가 있어서 들어가봄


여기는 빈티지스러운 물품과 와인시음장이 있었다



여기서 방명록도 썼다



아트센터는 에어콘도 잘나오고 좌석도 의외로 멋있고 편했다


맨위쪽 방인데 벽지가 붉은 색이다


그냥 장난스러운 생각에 창문밖을 찍어봤다

별거 없었음


연태산 병원을 한번 보려고 병원쪽을 향함


연태산병원은 22층까지 있는 대형병원임


7층까지가 수술실이었고 

위쪽은 입원실이었다


엘레베이터가 좀 오래됬고 매점이 좀 후짐

(환자들이 불편할듯 했음)


17~19층은 외과계열 환자의 병실인데 아마 수술후 고층에서 풍경을 보면서 힐링할수 있게 배려한듯함



고층쪽은 에어컨이 빵빵한 최신병동이었음

그런데 아래쪽 재활병동은 좀 오래되서 더웠다


(여기는 진짜 쾌적한 병동)


응급실도 가봤는데 베드가 10개정도 보임


그런데 응급실이 너무 쾌적해서 여름에 쉬러와도 될듯했다


병원을 방문하고 샤워를 하기위해 호텔로 돌아옴


호텔문이 바랏바람에 덜컹거렸다

나는 바랏바람이려니 하고 별반응을 안함

호텔문이 움직이니 좀 무서웠다

그러다가 갑자기 누군가 방을 두드림

보니까 직원아줌마였음

나는 괜찮다고 하고 다시 문을 닫음


호텔에서 30분정도 자고 나왔다


완다몰에 가기위해서였다

중국 연태에서 노래 한곡 ~

"누가~사랑을~아름답다~했던가~~~~~

누가~사랑을 아름답다~했던가~~~~~"



완다몰에 회전훠궈집에 옴



버섯뼈탕을 시켰는데

처음 먹어봤지만 맛있었다


훠궈를 먹고 루이싱커피에서 바닐라라떼를마심



소화시킬겸 완다몰을 돌아다님

시승해봤는데 괜찮었다



잠시 소청리쪽이 생각나 그쪽으로 감



홍등이 밤에도 멋있었다



소청리 주변에도 사원이 있고 해서 주변을 돌아다녀볼까 했는데 지리도 모르고 chagee에서 차나 마실까해서 다시 완다몰로 돌아왔다



그런데 chagee는 문을 닫고 있었다

화장품이나 볼까해서 화장품을 보고 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500원에 팔던 제품들이 무려 79위안에 팔고 있었다 (17800원)


아무튼 오프라인이 정품일거 같다는 생각에 화장품 몇개를 샀음


매장이 하나둘씩 문들 닫고 있을쯤에 소청리에서 버스를 탐

10시30분쯤에 거의 막차분위기라서 사람들이 우르르탔다



연태에서의 마지막 밤이라 기념으로 찍어본 야경

역시 28층 야경이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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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07-08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구화된 현대식 건물만 보다가 홍등이 있는 중국 구옥들을 보니 확실히 중국이란 느낌을 물씬 받게 되는것 같네요.
그나저나 본토 화궈 요리의 맛은 어떨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sojung 2026-07-08 23:18   좋아요 0 | URL
한번 가보세요~맛있긴해요~
 

아침에 일어나 조양가에서 사온 간식들을 아침으로 먹음


아침에 일어나보니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고 배들이 보였다


이 날은 cha panda라는 매장에 가서 피스타치오 커피를 마심


메뉴가 중국어라서 좀 어려웠다 ^^


어제 호텔 근처에서 연태역과 옆에 joy city라는 큰 쇼핑몰이 보여서 거길 가보기로 했다


연태역은 아주 컸는데

역시 바다가 내려다 보였다


정말 큰배들이 드나든다


연태역 바로 옆에 joycity에 가는데 아줌마가 한 여름에 더운 음식을 팔고 계셨는데

너무 더워서 그냥 지나쳤다


joycity는 큰 쇼핑몰이었음


음식점마다 사람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 있었다




나는 중국식 디저트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왜 우리나라는 이런걸 들여오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드럭스토어에서 쇼핑을 하고

가챠도 뽑아봤다.....

네이버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했다


너무 더워서 잠시 쉬려고 호텔로 들어왔다


연태는 지하철이 없어서 교통체증이 엄청났다

호텔에서 좀 쉬다가 밖으로 나옴


여기는 빈하이로드 옆의 황해해수욕장

멀리보이는 둥근 원모양 건물은 황해명주임



연태에서 부릅니다~

 "아~~아따시노~고히와~미나미노~~카제니 놋데 하시루와~~"


빈하이로드를 걷다가 라이산구쪽의 연태대학을 가기로 함 


여기는 연태대학 주변임

원래는 버스를 타고 갈려고 했는데 버스가 잘 안왔다

중국이 교통이 너무 안좋았다

횡단보도에 신호등도 없는데가 많고

무엇보다 버스가 초록불에도 그냥 운행하는 경우가 많았음


연태대학 교정


연태대학은 바다 바로옆에 위치해 있었음

연태대학 앞에 초청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나는 연태대학 야시장에 가기로 했다

아무튼 고덕지도를 보니 105번 버스를 타라길래

하염없이 기다림


그런데 6시30분 되니 날씨가 어둑어둑 해짐

좀 무섭고 옆에 공사장이길래 그냥 61번 버스를 타기로 했다

공원에 내려서 1.7km정도를 걸어갔음


야시장 가는길임


야시장은 그냥 크지도 작지도 않음



야시장에서 뭘 사먹긴 했는데

별로 맛은 없음

위생도 안 좋았다


한국인이 추천안하는 이유를 알았다..

한국인은 거의 없었다


옆에 식당들이 있었는데

위생이란 거의 하나도 안보임



여기서 먹고 있는 사람들 존경스러움


나는 쯔란냄새가 나는 튀김을 먹었다

그리고 중국식 음료가게로 들어감


여기서 브로콜리랑 포도가 들어간 음료를 마심


덥길래 이런걸 많이 마심

중국인들도 환장함


한시간정도 쉬다가 나와서 17번 버스를 탔다


17번 버스는 2층버스였듬

해변도 달리고 레이저쇼를 하는 건물도 보여서 연태의 야경을 즐김


그러다가 연태역 근처에 내려서 걸어옴


밤11시에 문연 음료수 가게가 있나 보니까 있어서 음료수를 사마심


호텔에서 샤워하고 손빨래도 하고나서 (호텔에 세탁실이 있다고 했지만 세탁실이 별로라고 누가 평을 해서)

갸챠를 조립했다

딱 만원값을 하는 가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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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07-08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만 야시장과 달리 중국의 노점에서 파는 음식들의 위생상태는 자국의 뉴스에서도 나올 정도로 극악이라 같은 중국인들도 웬만하면 먹지 않는다고 하지요.

sojung 2026-07-08 23:13   좋아요 0 | URL
제가 어찌어찌해서 위생에 대해 알게되었네요~~진짜 진땀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