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 동네 주치의의 명랑 뭉클 에세이
추혜인 지음 / 심플라이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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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소외된 사람을 돌봐주는것은 의미있는 일인것 같다
그리고 위험이 수반되는 일이기도 하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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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사를 설명합니다
Benjamin McBride 지음 / 사람in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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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하다가 관사가 갑자기 헷갈렸던것 같길래 본책이다

그냥 문제식으로 나오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영어는 뭐니뭐니해도 관사를 잘 알아야 할것 같다
왜 그렇게 관사가 헷갈렸는지 모르겠음
영어 공부 의지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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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진짜 별 생각없이 골랐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주인공이 처음에 나랑 닮은 면이 있어서 작가가 나같은 사람을 많이 탐구했나?

이런 생각이 들었음

은근히 주변에서 볼수 있는 캐릭터라서 좀 기분이 안좋기까지 했다

근데 물론 주인공이 처음에 좀 나랑 비슷한 성격이긴 한것 같다

근데 사실은 아니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결말이다

솔직히 나는 남자주인공이 뭔가 있을줄 알고 기다렸는데

진짜 비밀은 가진사람은 따로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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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불급: 미치려면 미쳐라 - 250만원 빚으로 시작해 300억 원대 병원 경영자가 된 월급쟁이 물리치료사의 1.5배 경영 철학
이윤환 지음 / 라온북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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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물리치료사지만 요양병원 이사장으로 성공하신 분 책인데
물론 사회적직위만을 위해 살아오셨다고 오해할법도 하지만
정말 자신이 가치있게 생각하는 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같다
직원들과의 갈등 부분에 대한 내용도 많은데
정말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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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윤동주문학관에 갔다왔다

더불어 시집도 한권 샀다



문학관은 그다지 크지는 않았다

3개의 전시실이 있었는데 3번째 전시실에는 이렇게 어두운 공간에서 영상이 나왔다

일제시대 분위기도 느껴지고 무거웠다


여기는 2전시실인데 건너가는 마음이 꽤 설렜음


위층 까페에는 아무도 없었고 횡~했다

분명히 커피랑 레모네이드 등등 판다고 그랬는데~~

여기에는 책이 많이 있는데 일본작가가 쓴책도 많음


윤동주 시인이 일제시대에서 한국 민족으로 태어난것에 대한 슬픔과 분노도 느껴지고

아무튼 여러가지를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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