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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가 여자들
파스칼 디에트리슈 지음, 윤진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1월
평점 :
그들 중 한부류는 이탈리아의 마피아이다
우연히 그냥 골라서 읽은책인데 (알라딘에서 산책 아님)
아주 쉬운 스토리여서 단숨에(?) 읽혔다
이 소설에는 세 여자가 주인공인데
엄마 미쉘과 두 딸 일렉트라와 디나이다
엄마 미쉘은 마피아 보스의 아내인데 바람을 핀적이 있었다
그런데 보스가 중환자실에서 유언을 남기는데 그것이 문제가 된다
그런데 일렉트라와 디나는 성격이 매우 다르다
일렉트라는 소시오패스(?)적인 성격에 마피아보스 내정자이며 마약상이다
디나는 그냥 봉사단체의 임원인데 직장내 비리를 고발하려다 해고된 사람이다
이 들은 배반자를 찾아재려고 하는데 정말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그냥 무난히 재미있는 소설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