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리프팅회사 제품 세미나에 갔다왔다
이탈리아 회사에서 주최한 세미나인데 역시 미식의 나라답게 뷔페가 엄청났다
나도 많이 먹었다
디저트도 여러가지여서 (와인한병은 그냥 주고 와인안주가 정말 많이 나옴) 디저트도 먹고 과일도 비싼 과일이었다
파르나스 호텔 orchid room이었는데
샹들리에가 차르륵 늘어서 있는 방이었다
혼자서 '사랑은 샹들리에 밑에서~~'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앞에 있는 남자들이 죄다 무지 젊은 남자이거나 별로 그저그런 느낌이었다
'제기랄 'ㅎㅎㅎㅎ
정말 남자들이 좀 여자의 사랑을 받으려면 '샹들리에'밑에서 정장이나 아무튼 멋있는 옷을 입고 나온다면
홈런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안타'정도는 칠수있지 않을까~이런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그런 생각을 골똘히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봤다
저녁에 파르나스 호텔을 나오니 멋있었다
집에서 와인을 마시니 역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