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컴은 2002년식으로 아는 분한테 분양받은 것이지요.뭐 최신형 오락은 할수 없지만 그냥 플래시 게임정도 가능하고 인터넷에서 알라딘 할 정도는 되는 사양입니다.하지만 창 몇개만 띄어놓으면 컴이 사래걸린 할아버지 기침 소리를 마구 내뱉지요.
근데 이제 키보다는 다 되었나 봅니다.글자 하나 쓰려고 해도 키가 먹통이 되서 한 5~6번을 두둘겨야 간신히 키가 먹히네요. 
수중에 던도 없는데 키보다 다시 살려고 하니 반찬값도 없는 판에...ㅜ.ㅜ
이거 키보드 자판을 다 뜯어서 청소한번 해야 되나요? 누구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좀 보내주세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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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6-10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게 모르게 키보드 위에서 끈적이는 액체를 흘린 적이 있거나 하면...잘 안 되죠.
키보드는 자판을 하나씩 다 뺄 수 있습니다. 한 번 청소해보심이 어떠실런지? ^^

카스피 2010-06-10 18:46   좋아요 0 | URL
넵,청소한번 해야겠네요^^
 

요즘 취업이 무척 어렵지요.정부에선 경기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기업에서 요즘 다시 명퇴바람이 불어 사오정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40대 가장들이 자영업으로 돌아서는데 사실 성공보다는 실패하는 분들이 더 많으시지요.대부분 자신이 활동한 영역과 다른 분야에 뛰어 들다보니 실패를 하게 됩니다.흔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라는 말이 있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많은 않지요.
여기게신 알라디너 여러분들은 대부분 책을 좋아하시는데 자신의 취미를 살리면서 돈을 버시는 분의 기사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근데 읽어보니 정부의 정책 정보를 홍보하는 블로그에 오른 글이군요 ㅜ.ㅜ)
http://v.daum.net/link/7385530?RIGHT_BEST1=R20

ㅎㅎ 혹 여기 알라디너 분들중에서도 북 카페같은것을 해보실 분이 계실까요? 아마 그러면 많은 분들이 가셔서 분명 잘 되실것 같은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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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ek 2010-06-08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군요! @.@

카스피 2010-06-08 09:25   좋아요 0 | URL
음 알라디너 여러분들도 가끔씩 밖에서 만나시는데 그런 분들이라면 필히 찾지 않으실까요^^
 

인터넷 서점 늑장 배송 손해 배상 청구기.

모 인터넷 서점에서 책 배송을 늦게 받은 분이 불따구가 나서 손해 배상을 받은 글 입니다.요즘 각 인터넷 서점마다 당일 배송,당일 배송을 부르짖고 있지만 실제로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애교로 하루 정도는 늦을수도 있지만 이글의 분처럼 아들의 시험대비용 참고서가 4일정도 늦게 배송되서 그 화살이 모두 자신한테 날아온다면 화가 날수 밖에 없지요.
인터넷 서점들도 당일 배송을 말로만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한데,그걸 제대로 못하는 이유는 분명 인력 부족도 있겠지만 이분처럼 자신의 권리에 대해서 강하게 말씀하시는 분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참고로 늑장 배송을 한 인터넷 서점은 Y서점이군요^^
http://v.daum.net/link/7384700?RIGHT_BEST1=R15

안보이시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 접힌 부분 펼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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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10-06-08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얄'라딘? ㅎㅎㅎ

카스피 2010-06-08 22:30   좋아요 0 | URL
ㅎㅎㅎ 얄라딘보단 Y모모 24 같은데요^^
 

즐겨 찾는 분이 줄으면 뭐랄까 좀 서운한 감이 들더군요.일전에도 그런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왜 그럴까 좀 고민도 되더군요.
근데 요 며칠 알라딘에 안 들어온 사이 즐찾하시는 분이 몇 분 계시네요ㅎㅎ.별거 아닌것 같아도 즐찾하신 분이 느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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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며칠 알라딘에 들릴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선지 지금도 금단 증상이…….
혹 제글을 오래 읽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곰팡이기 싫어서 도망갔는데도 끈질기게 곰팡이가 쫗아오더군요.뭐 아시는 분의 도움으로 아주 저렴하게 살고 있어 군말 안하고 살고 있었는데 마음 좋은 그분도 신축 건물에 곰팡이가 생기는것에 화가 나셨는지 시공한 사람을 불러 호통을 치수고 하자를 몽땅 고치라고 하셨네요.

제가 살고 있는 방도 꼭대기층인데 지하마냥 결로가 심하고 겨울에는 물방울이 천정에 방울 방울 맺혀있어 자다가 입속으로 물이 똑똑 떨어지더군요 ㅜ.ㅜ
하지만 건물주의 호통으로 시공업자가 방수를 한다 단열재를 붙인다 며칠간 공사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가 오늘에야 공사가 끝나 짐을 풀고 컴퓨터를 연결하고 글을 올리네요.

ㅎㅎ 이제는 곰팡이 없는 세상에서 살수 있어 행복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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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0-05-18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입니다.^^

카스피 2010-05-18 22:03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05-18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 안그래도 어쩐 일인가 궁금했습니다.
다행이예요. 곰팡이는 정말 싫죠 ^^

카스피 2010-05-18 22:04   좋아요 0 | URL
넵,오늘은 곰팡이 냄새가 아니라 풀냄새(?)를 맡고 잘수 있어 행복합니다^^

saint236 2010-05-18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제 서재도 조만간 공사하려고요. 물이 새는 것은 아닌데 습해서인지 곰팡이가 슬었더라구요. 책 다 꺼내고 걸레로 닦아낸 다음 곰팡이 제거제를 뿌리는 아주 간단한(?) 작업입니다. 에휴...

카스피 2010-05-18 22:43   좋아요 0 | URL
책은 한번 곰팡이가 피면 주변 책까지 전부 피더군요.조심하세용^^

마녀고양이 2010-05-19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뒷 베란다도 결로 현상으로 곰팡이가 엄청나서
겨울 내내 조금 열어놓고 산답니다. 곰팡이 냄새부터 너무 싫죠.
기관지에도 안 좋구요.
말끔하게 수리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카스피 2010-05-19 10:00   좋아요 0 | URL
ㅎㅎ 오로지 기쁠뿐이죠^^

lazydevil 2010-05-19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일 치르셨네요. 책과 습기는 상극인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