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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부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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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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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 흔적이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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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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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남성과 여성의 이분법적 사고에 갇히는 것을 벗어나 자본주의와 가부장제의 폐해가 여성과 자연과 식민지에까지 걸쳐 있으며 이를 기존의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따라서 소비의 패턴을 바꿈으로써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함을 더할 나위없이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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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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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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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여 앤젤루와 얘기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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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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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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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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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착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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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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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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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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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책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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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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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페미니즘] 읽다가 보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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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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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시 멕베스가 이제는 마약 범죄조직과의 싸움을 위해 해외로까지 뻗어나가는 내용들이 흥미진진. 하지만 무엇보다 올리비아 경감이 여성으로서 경찰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더 마음에 꽂혔다. 아울러, 이 책을 읽으면서 MC비턴여사가 작년에 돌아가셨음을 알았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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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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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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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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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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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몰랐던 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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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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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독서대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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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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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류의 책을 너무 읽었나보다. 1/3 쯤 지나니 누가 왜 그랬는 지 다 알겠는데다가 플롯 자체가 그다지 짜임새 있지 않아서 대충 읽게 되더라는. 심지어 마지막은 이해가 가지 않는 결말이라, 찝찝한 마음으로 책을 덮었다. 북유럽 스릴러 중에 더 좋은 책들도 많은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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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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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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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고 이어 책 사기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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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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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페미니즘 사상] 자꾸 영화가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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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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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르소설과 함께 한 주말 (ft. 책 잃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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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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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책 구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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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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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담 - 여기저기로 뻗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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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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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페미니즘 사상] ‘HELP‘와 ‘Hidden Fig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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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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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캐릭터나 설정이나 독특해서 재미나게 읽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맥이 풀렸다. 그러니까 다음 책을 꼭 읽어야 할 떡밥을 던지며 끝냈다고나 할까. 마틴 베너 변호사가 도대체 이 난관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그 궁금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뚝 끝나버린 책을 부여잡고.. 다시 주문 클릭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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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묻힌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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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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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페미니즘 사상] 시작, 이번엔 밀리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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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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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도 준의 소설은 재미있다. 특히 회사에서 벌어지는 별별 일들과 그 속에 나타나는 인간군상의 다양한 모습들이 잘 녹아들어가서 흡인력이 좋다. 사실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었을 때 더 효과를 내기도 하는 부류의 작가이다. 이 책은 뭔가 끝끝내 씁쓸함이 남는 내용이긴 하지만 우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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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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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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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책을 어제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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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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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여자들, 소설에서도 확인되는 페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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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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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성의 신화] 실천적인 페미니즘을 준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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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성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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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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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성의 신화] 마거릿 미드에서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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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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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코널리의 찰리 파커 시리즈는, 범죄행위가 잔인하고 엽기적이라서 읽다보면 밥맛이 떨어질 때도 있지만, 냉소와 환상이 어우러져 인생의 아이러니와 페이소스를 불러일으키는 묘한 작품이다. 다크 할로우에서는 한층 더 깊은 맛을 볼 수 있었고, 다음 작품도 역시 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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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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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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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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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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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좋은 점은, 주인공이 날이 갈수록 성숙해지는 방향으로 변화된다는 것에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미키 할러도 초반의 그 싸가지없을 정도의 물불 안가리고 덤비는 변호에서, 뭔가 인생을 관조하는 태도로 변해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서글프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반가운 그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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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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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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