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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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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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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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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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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프로메테우스,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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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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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인데 번역의 모자람으로 별을 하나 깎았다. 지난한(?) 독서의 과정 후 8장과 9장에 이르러서는 그나마 나은 번역과 잘된 요약으로 얻은 게 컸다.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에 대한 정치학적인 관점, 민주주의에서의 여성주의 자리매김 등에 대해 새로운 사유를 유발하는, 책 자체는 훌륭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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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무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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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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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어야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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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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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이 무질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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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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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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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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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착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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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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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작품이다. 버지니아 울프의 글이 ‘의식의 흐름‘에 기반한다고는 해도 이렇게 환상적인 요소를 가미하면서 시대상을 풍자하고 남성과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문학을 생각하는 글을 쓸 수 있다니. 읽으면서 내내 놀라왔고 부러웠다. 이런 글을 쓸 수 있었던 울프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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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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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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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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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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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 책이 새로 나오고 있으니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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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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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결정하는 게 쉬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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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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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작가의 유쾌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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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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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려고 했던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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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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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어린이와 겪은 일들을 에피소드로 풀어놓은 책이겠거니 착각했었다. 사실은, 읽는 내내 나의 어린시절에 대해, 어린이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어린이 혹은 사회적 약자가 살아가야 할 세상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담담하고 다정하지만 단호하다. 아이가 있든 없든 모두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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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라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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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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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어린이는 어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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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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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의 성정치] 스쳐간 동물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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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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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이 좀 떨어진다 싶긴 하지만, 데커가 (수없이 머리를 두들겨 맞으면서) 공감각이 살아나면서 주변 사람과의 유대관계가 깊어지는 과정은 좋다. 주인공의 내적 성장이 시리즈물의 재미를 더해준다는 관점에서 보면 이 시리즈는 좀더 길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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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른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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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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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환경도 사실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이 탓에 환경 탓에 주저앉아 버린 내가 중요한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한 소중한 책이었다. 두 늙은 여자의 우정이 아름다왔고 고군분투 끝에 찾아낸 안정에 응원을 보냈다. 그리고 자신들을 내친 사람들을 용서로 다시 받아들이는 것에 뭉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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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늙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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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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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책을 덜 사야지 하면서 산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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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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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좋았다가 마지막엔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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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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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독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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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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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진짬뽕과 여성주의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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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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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책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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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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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커가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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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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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의 책을 처음 접해보았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고 기대보다는 못했다. 이게 에세이라서 그런 걸까. 그래도 책 얘기 실컷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작가의 소설이나 논픽션을 한 권 사서 읽어보아야 하나 싶은 마음은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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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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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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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은 안 하며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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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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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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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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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대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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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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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좋은 추리소설 발견. 구성이 탄탄하고 사회적 인식도 조화롭게 엿보이고, 무엇보다 주인공 형사인 마르탱 세르바즈의 발견은 내게 있어 환성을 지를 만큼 인상적이었다. 말러를 사랑하고 라틴어를 읊는 지적인 면에, 높은 곳과 운동을 싫어하는, 그러나 다양성을 인정하는 40대 남성. 하트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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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살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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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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