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지음 / Simon & Schuster Export / 2011년 7월

판매가 5,200원 : 560쪽 (9/10~9/15)

 

 

스티븐 킹 책이면 나오는 족족 번역되는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이건 그다지 한국에서 인기가 없으려나?? ㅎㅎ

원서도 반값세일하고... 그래서 구매했는데, 정작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으니... -.-;;

 

단지 스티븐 킹 이름만 믿고 읽고 있어요. 어떤 내용인지는 전혀 모른채...

재미있으면 좋겠는데....

왜 이 책이 번역이 안되었는지 다 읽고 이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ㅋㅋ

 

 

 

2년후에 '별도 없는 한밤에'으로 번역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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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9-12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다 읽으시고 꼭 얘기해주세요~^^

보슬비 2013-09-12 19:34   좋아요 0 | URL
읽고보니 중단편집인데, 1편부터 읽다보니 이래서 번역이 안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다 읽고나서 리뷰 남길께요.^^

카스피 2013-09-12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출간되었다고 절판된후 재 출간 안된 책도 상당히 많아요^^

보슬비 2013-09-12 23:34   좋아요 0 | URL
하긴.. 그런책들도 꽤 있긴하더라고요. 좀 안타깝기도 하고...^^
첫편은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들었어요. 잔인하고 엽기적이라 저녁차리면서 신랑에게 이야기했다가 제 수명만 늘렸어요... ㅎㅎ
 

  

 

교재와 함께 책을 구입했는데...

 

 

사실 가끔 교재만 주문할때는 상자를 펴서 보내줄때도 있긴했지만...

책이 한권 더 있는데 왜 이렇게 포장을했지? 하고 풀어보니...

 

 

교재와 띠지가 딸랑... ㅠ.ㅠ

띠지라도 없으면 '행운토끼'를 빼고 보냈나? 했을텐데, 띠지가 있는것을 보아

포장 옆 사이로 책만 빠져나간듯 하네요.. 좀 황당...

 

1:1상담에 문의는 했는데, 미배송은 전체 주문에만 그것도 주문번호만 나길수 있어서,

우선 미배송과 배송에 관한 문의를 따로 했습니다.

 

요즘 추석전이라 택배전쟁이라더니 이런 실수를 하시다니...

책 선물인데, 제발 책 한권은 온전히 받았으면 하네요.

 

 

*

 

혹시 사진이 필요할것 같아서 서재에 글을 올리는 사이에 1:1 상담 처리가 되었네요.

빨리 문제가 해결되서 정말 다행이지만 그래도 책을 받으려면 또 하루,이틀을 기다려야하니 아쉬워요. (오늘 필요한 상품이 아니니 다행이지만, 그랬다면 더 짜증났을것 같아요.)

이번에는 띠지도 이쁘게 배송되길 바랄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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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9-12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정말, 너무 황당하고 짜증나셨겠어요.
더구나 일부러 선물로 준비해 기다리시던 책이 그렇게 되어서요..
그래도 잘 해결이 되셨다 하니 참 다행이고 기쁘(?)네요~^^

보슬비 2013-09-12 19:36   좋아요 0 | URL
그래도 다행인건, 빨리 처리되서 오늘 상품 잘 받았고..
이번주가 아닌 다음주에 필요했다거죠.

급하게 필요했다면 낭패볼뻔했어요.ㅎㅎ

이런 실수들이 알라딘에 손실이 클텐데, 되도록 일어나지 마는것이 좋겠지요.^^

알라딘고객센터 2013-09-12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세심한 조치가 병행되지 못했던 점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이후에는 이런 불편없도록 담당부서에 전달하여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이후 이용중 불편사항은 고객센터 1대1상담 이용해 신고해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보슬비 2013-09-12 19:37   좋아요 0 | URL
댓글 감사합니다. 다행스럽게도 1:1 상담이 신속히 처리되었어요.
앞으로 이런 실수들이 발생되지 않길 바랍니다.

2013-09-13 1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9-13 2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Product Details (9/8~9/9)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으신 분이라면 'The Tales of Beedle the Bard' 책을 안 읽게 될수 없는것 같아요. 시리즈의 마지막 7권에 가장 중요한 단서로 나온 책이기도 하지만, 책을 읽고보면 특별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히려 시시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예전에 한글로 읽었던거라, 마침 오디오북도 있고 밤에 심심하기도 해서 오디오북만 따로 들어보았어요. 다시 들어보니 '해리포터 시리즈'는 다시 읽어도 이 책은 이제 다시 읽을것 같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혹시 어린이들에게는 꽤 재미있는 동화책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의 가장 좋은점은 수익금을 전부 자선사업에 사용한다는건데, 다른분의 평을 보니 차라리 책 수익금이 아닌 전체 값을 그냥 기부하는것이 나을것 같다는 평도 있네요. 미안하지만 공감 100%

 

 

 

미국판과 영국판

 

 

 

한글번역판과 스패인어번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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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도서로 지켜보고 있던'Charlie Bone' 시리즈가 중고로 2,5,6,8권이 나와서 구매했어요.

앞으로 1,3,4,7권 구매야하지만...^^

 

그런데 2,5권은 제가 받은 책과 표지가 달라요. 6,8권과 시리즈 같이 변했는데 훨씬 마음에 듭니다.

 

신랑이 원하는 책은 안 사주면서,

내 책만 산다고 투덜거리길래 마일리즈로 샀다고 이야기했어요.ㅋㅋ

그리고 이 책은 도서관에 없다고..

 

 

재미있을것 같은 책인데, 마침 선물할일이 있어서 구매했어요.

 

 

 

 필요 참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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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9-10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마일리지로 많이 삽니다...흑흑..^^;;
아...마일리지란..(제가 웃는게 맞나요?...) ㅎㅎㅎ...

보슬비 2013-09-11 17:03   좋아요 0 | URL
마일리지도 어떻게 모으냐에 따라서.. ㅎㅎ
그래도 전 땡스투와 적립금 위주로 구매라 괜찮아요. 가끔은 용돈으로 구매하기도 하고..^^

파란놀 2013-09-10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랑이 바라는 책도 한 권쯤 곁들여 주셔요~

보슬비 2013-09-11 17:06   좋아요 0 | URL
가끔 한두권씩은 구입해주긴하는데, 바라는 책들은 세트들이 많아서 ...
요즘은 박시백의 조선왕조를 눈독들이고 있더라고요. ^^

진짜 갖고 싶은 책들은 사주고 있긴해요.ㅎㅎ
 

이번 희망도서는 SF소설들이 주를 이루었네요.

추석도 있고, 이번 분기도 마지막이라 신청할수 있을만큼 신청했는데,

다음달엔 SF소설만 읽겠네요. ㅎㅎ

 

 

 

 '마일즈 전쟁'의 작가의 작품이예요. 아직 '마일즈 전쟁'을 읽지 않았는데, 다행이도 전편의 이야기라고 하니 이 시리즈를 읽은후 읽어봐도 될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푸른색 계열의 색감을 이용한 표지 디자인이라 더 호감이 갑니다.^^

 

 

 

'노인의 전쟁'의 작가 존 스칼지의 신작이라 궁금하네요. 분권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지난 도서관은 분권한 경우 희망도서 한번으로 신청처리되는데, 지금 이용하고 있는 도서관은 분권도 각권으로 체크해서 '휴먼 디비전'은 2권 신청으로 처리되더라고요. ^^

 

 

SF계에 유명한 작가라는데, 영어책있는데 원체 SF소설은 영어로 먼저 읽기 부담스러워요.ㅎㅎ

한글로 먼저 읽고 재미있으면 언젠가 읽겠지요..^^;;

 

 

 

잘 모르는 작가인데, 그래도 SF소설이라 궁금해서 신청.^^

SF소설들은 은근 빨리 품절되어서 도서관에 신청해 두게 되더라고요.

그나마 도서관에서 SF소설은 받아주니 정말 다행이죠.

 

 

 

'행운토끼'는 선물로 구입했는데, 궁금하기도 해서 조카와 함께 읽으려고 신청했답니다.

 

 

 

'미메시스'에서 출간한 예술 만화예요. 만화는 희망도서 신청이 안되는데, 미메시스 작품은 구입해주어서 신청해보았어요.^^

 

 

 

 

'불새'에서 출간된 SF소설인데 희망도서 신청하려니 다른 도서관에서 신청이 들어왔길래 신청하지는 않았어요.^^ 나중에 책 배달해야지..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이 나왔던데, 사실 이 책은 희망도서 신청 안해도 도서관에서 구입해줄거라 신청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신청권수가 남아서 한번 신청해보니 다른분이 이미 신청하셨길래, 그분 대출하고 예약하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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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9-10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운토끼'와 '쌍둥이 천재가 간다'가 눈에 띄네요~
'아크라 문서'는 어디선가 보내주셔서 집에 있는데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인 듯 합니다.^^

보슬비님!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보슬비 2013-09-11 17:07   좋아요 0 | URL
열심히 책을 읽는것 같은데, 책들이 줄어들 기미가 안 보여요.ㅎㅎ
도서관도 자제해야하나...하는 생각도..ㅋㅋ

파란놀 2013-09-10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답고 뜻있는 만화책도 많은데
그런 만화책을 도서관 사서들이 잘 챙겨서
미리 갖추면 얼마나 즐거울까 하고
문득 생각해 봅니다 .. @.@

보슬비 2013-09-11 17:08   좋아요 0 | URL
네. 좋은 만화책들도 많은데 도서관 예산이 한정되다보니 되도록 사람들이 많이 읽는 베스트셀러 위주로 구매하는것 같아요. 그나마 희망도서 신청제도가 있어서 도서관에서 구입은 해주는데, 그것도 장르문학이나 만화는 구입허가를 안내주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