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희망도서는 SF소설들이 주를 이루었네요.
추석도 있고, 이번 분기도 마지막이라 신청할수 있을만큼 신청했는데,
다음달엔 SF소설만 읽겠네요. ㅎㅎ
'마일즈 전쟁'의 작가의 작품이예요. 아직 '마일즈 전쟁'을 읽지 않았는데, 다행이도 전편의 이야기라고 하니 이 시리즈를 읽은후 읽어봐도 될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푸른색 계열의 색감을 이용한 표지 디자인이라 더 호감이 갑니다.^^
'노인의 전쟁'의 작가 존 스칼지의 신작이라 궁금하네요. 분권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지난 도서관은 분권한 경우 희망도서 한번으로 신청처리되는데, 지금 이용하고 있는 도서관은 분권도 각권으로 체크해서 '휴먼 디비전'은 2권 신청으로 처리되더라고요. ^^
SF계에 유명한 작가라는데, 영어책있는데 원체 SF소설은 영어로 먼저 읽기 부담스러워요.ㅎㅎ
한글로 먼저 읽고 재미있으면 언젠가 읽겠지요..^^;;
잘 모르는 작가인데, 그래도 SF소설이라 궁금해서 신청.^^
SF소설들은 은근 빨리 품절되어서 도서관에 신청해 두게 되더라고요.
그나마 도서관에서 SF소설은 받아주니 정말 다행이죠.
'행운토끼'는 선물로 구입했는데, 궁금하기도 해서 조카와 함께 읽으려고 신청했답니다.
'미메시스'에서 출간한 예술 만화예요. 만화는 희망도서 신청이 안되는데, 미메시스 작품은 구입해주어서 신청해보았어요.^^
'불새'에서 출간된 SF소설인데 희망도서 신청하려니 다른 도서관에서 신청이 들어왔길래 신청하지는 않았어요.^^ 나중에 책 배달해야지..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이 나왔던데, 사실 이 책은 희망도서 신청 안해도 도서관에서 구입해줄거라 신청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신청권수가 남아서 한번 신청해보니 다른분이 이미 신청하셨길래, 그분 대출하고 예약하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