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9/9)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으신 분이라면 'The Tales of Beedle the Bard' 책을 안 읽게 될수 없는것 같아요. 시리즈의 마지막 7권에 가장 중요한 단서로 나온 책이기도 하지만, 책을 읽고보면 특별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히려 시시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예전에 한글로 읽었던거라, 마침 오디오북도 있고 밤에 심심하기도 해서 오디오북만 따로 들어보았어요. 다시 들어보니 '해리포터 시리즈'는 다시 읽어도 이 책은 이제 다시 읽을것 같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혹시 어린이들에게는 꽤 재미있는 동화책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의 가장 좋은점은 수익금을 전부 자선사업에 사용한다는건데, 다른분의 평을 보니 차라리 책 수익금이 아닌 전체 값을 그냥 기부하는것이 나을것 같다는 평도 있네요. 미안하지만 공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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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과 영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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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번역판과 스패인어번역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