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서관에 책 신청하는 기분이네요.^^

 

 

 

작년에 스티븐 킹 책으로 나와서 왜 번역이 바로 안되나..했는데, 여름을 기다렸나보네요.

영어로 먼저 읽을뻔했는데, 기다리길 잘했군요. ^^

 

 

멋져보이는 나무들..

 

마태우스님 글을 읽고 궁금했던책.

 

 

만화라서 도서관에서 받아줄지 모르지만, 요즘 성공률이 높으니 그냥 신청. ^^

 

 

 

 

 

 

 

 

 

 

 

 

 

 

 

 

 

기예르모 델 토로의 영화 좋아하는데, 가격이 좀 있어서 우선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봅니다.

 

 

희망도서 신청하려했는데, 다른분이 먼저 신청해주셨어요.^^

항상 제가 먼저 읽었는데, 이번에는 님이 먼저 읽으시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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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5-08-01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로 읽을 수 있다는게 제일 부럽습니다. 영어로 책을 읽을 수 있다면 가장 먼저 디스크월드를 읽고 싶어요.

보슬비 2015-08-01 22:28   좋아요 0 | URL
아니예요. 읽고 싶은데, 스티븐 킹 책도 바로 번역이 안되네..라고 생각했었답니다. 기다려야하나..하고^^

저도 디스크월드 읽고 싶어요. 진짜 시리즈가 길던데 언제 시작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넷님 댓글을 읽으니 이참에 무모한 도전을 해볼가 싶기도 하고...ㅎㅎ

파란놀 2015-08-01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 사진책은 무척 아름다울 듯합니다.
이런 사진책이 번역되어 나올 수 있네요.
보슬비 님 계신 곳 도서관에 또 멋진 책이 깃들겠군요~

보슬비 2015-08-01 22:29   좋아요 0 | URL
네. 어떤 책일지 궁금해서 도서관에 신청해보았어요. 도서관에서 읽고 마음에 들면 소장하거나 선물하거나.. 그러면 좋을것 같아요. 집근처 `구`가 다른 도서관이 한군데 이제야 오픈했답니다. 다음주쯤 조카랑 한번 놀러갈까하는데, `구`가 다르면 도서카드를 만들수 없는지 한번 알아봐야할것 같아요. ㅎㅎ

책읽는나무 2015-08-01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도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하러 가야겠어요 그동안 `읽고 싶어요`에 담아뒀던 것을 열심히 살펴봐야겠군요^^

보슬비 2015-08-01 23:02   좋아요 0 | URL
책읽는나무님은 어떤 책들을 신청하실지 궁금하네요. 이번에 저는 장바구니를 찾아보니 읽고 싶은 책이 그리 많지 않아서 놀랐어요. 아니 읽고 싶은 책들은 많지만 도서관에 신청할수 없는 책들이라 좀... 안타까웠어요. ^^

moonnight 2015-08-02 0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예르모 델 토로 저도 좋아해요^^ 보관함에 담아야겠어요. 도서관에 가 본게 십년은 넘은거 같아요-_-;

보슬비 2015-08-02 16:30   좋아요 0 | URL
도서관이 근처에 있어서 좋아요. 궁금한책 신청해서 읽어보고 마음에 들면 그때 구입할수 있으니 말이지요.^^

2015-08-02 1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8-02 16: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8-02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8-02 16: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8-02 17: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8-02 2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환상의 여인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윌리엄 아이리시 지음, 이은선 옮김 / 엘릭시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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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이와 함께할때는 언제나 얼굴을 기억할것!

교훈 잊지 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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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8-01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많이 그립다.

2015-08-02 17: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8-02 2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평 글쓰기 특강 - 생각 정리의 기술
김민영.황선애 지음 / 북바이북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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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저였더라면 선택할 책이 아닌데, 덕분에 서평과 독후감에 대한 구분이 확실해지고 제가 서평보다는 독후감을 선호한다는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자신의 글쓰기를 독후감에서 서평으로 좀 더 발전하고 싶은분에게 좋은책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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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8-0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서평책에 `독서공감`과 `집나간책` 없어서 별 한개 뺐어요. ㅋㅋ
이렇게 주관적이니 제가 서평쓰기보다 독후감쓰기를 더 좋아할수밖에 없나봅니다. ㅎㅎ

책읽는나무 2015-08-0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관적인 것이 독후감인 것이로군요??

보슬비 2015-08-01 23:59   좋아요 0 | URL
네. 주관적으로 일기같은 쪽이 독후감, 객관적으로 평하는것이 서평이더라구요. 서평은 좀 더 체계적인 정보 전달이 목적이예요. 자신의 생각을 다른이에게 제대로 전달하기위해서는 서평처럼 체계적으로 쓰기를 권하지만, 저는 책읽기에 재미를 느끼는쪽이라 주변신상잡기식 독후감이 더 맞는것 같아요. ㅎㅎ

책읽는나무 2015-08-01 23:58   좋아요 0 | URL
저도 그런데요?^^
개인적인 하소연이나 푸념까지ㅋㅋ

보슬비 2015-08-02 16:31   좋아요 0 | URL
헤헤 저는 그점이 좋아요. 그래서 제가 알라딘 서재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2015-11-09 1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봉피양을 갈까하다 귀찮아서 집근처 의정부 평양면옥으로 냉면 먹으러 갔다.

맛있게 먹었지만 약간 2%로 부족한 느낌..

 

내 영혼의 물냉면을 만나고 싶다.

2시간이라도 그 냉면을 위해 달려가고 싶게 하는...

계속 어릴적 먹던 돼지고기 육수에 얼큰하게 맛을 낸 조미료 가득한 물냉면이 생각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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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5-07-30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내 영혼의 물냉면을 만나고 싶다.-
정말 내 입맛에 딱 맛있어 달려가고 싶게 하는 그런 음식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요.^^
돼지고기 육수에 얼큰하게 맛을 낸 조미료 가득한 물냉면! 저도 먹고 싶어욤!!!
가끔은 중고등학교때 학교 앞 분식집에서 팔던 새빨갛고 질긴 물냉면 맛도 생각나구요~~

어이쿠, 그나저나 저 지금 좀 배고픈데...저 냉면과 만두 다 먹고 싶어요!!!
으앙....흑흑흑...나뽀요...ㅠㅠ

보슬비 2015-07-30 00:31   좋아요 0 | URL
정말 물냉면 좋아하는데, 그 냉면이 먹고 싶어서 마구 안달나고 달려가고 싶고 막... 그정도의 냉면을 못 만나서 아쉬워요...

어릴적 먹던 냉면은 그래도 아줌마가 열심히 돼지뼈 고아가시며 만드시는것을 봐서인지, 꼭 동생과 하나 시키면 돌얼음 동동 띄운 2인분 같은 냉면을 주셔서 잘 먹던 기억이 있어요. 충남 서산에 돼지육수로 만든 냉면이 있다는데 언제 기회되면 먹어보고 싶어요.^^

전 아직 배불러서 괜찮아요.... ㅋㅋㅋㅋ

사과나비🍎 2015-07-30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냉면과 만두! 특히 만두는 제가 정말 좋아한답니다~^^* 이 새벽에 이런...ㅠㅠ

보슬비 2015-08-01 17:27   좋아요 0 | URL
쉬원한 냉면 먹기전 다뜻한 만두로 속을 달래는것도 좋아요.
정말 늦은시간까지.. 안주무시고..^^;;

지금행복하자 2015-07-30 0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냉면은 아니지만 몇년전 천호시장에서 사 먹었던 열무냉연이 생각나요~~ 달큰한 국물이 독특했었는데~~~
아침부터 더워요~~ 시원한 냉면이 필요해요~~

보슬비 2015-08-01 17:28   좋아요 0 | URL
열무냉면도 맛있을것 같아요. 맛있게 익은 열무를 넣은 냉면도 입맛을 살릴것 같아요.

책읽는나무 2015-07-30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 아랫동네는 밀면이란 것이 있어요^^
저희집은 여름에 항상 냉면보다 밀면을 자주 찾아가서 먹습니다 밀면도 예전에 먹던 그맛이 안나 쬐끔 아쉽습니다
내영혼의 물냉면!! 표현이 멋진데요?^^

보슬비 2015-08-01 17:29   좋아요 0 | URL
이상하게 밀면은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소면이나 중면같은 느낌이라 먹어볼생각은 안했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먹고 싶네요. 동네사람만 아는 맛집 소개해주세요~~ ^^

책읽는나무 2015-08-01 22:50   좋아요 0 | URL
가야밀면이요^^
이곳도 체인점이라 여러곳인데요 잘하는 곳도 있고,아닌 곳도 있긴하던데요 부산이나 제가 사는 이곳이나 가야밀면이 유명한 것같아요^^
부산의 더 정확한 지명을 원하신다면?프레야님께 콜~~넣어주세요^^

2015-07-30 1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슬비 2015-08-01 17:30   좋아요 0 | URL
고기 한조각 주지 않은 냉면집은 냉면 육수를 고기 육수가 아닌, 다시 육수로 만든곳이 많아요. 작년에 다시다 육수 파동으로 저도 물냉면 잘 안먹게 되었는데, 그래도 여름이니 물냉면치 참 생각납니다.

후애님도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해피북 2015-07-30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영혼의 막국수를 만나고 싶어요 ㅎ 십여년전에 먹던 막국수가 있었는데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었는지 그맛을 찾아 이곳 저곳 다녀봐도 찾을 수 없구 실망만 한기든 한답니다. 두시간이 걸려도 달려가고 싶다는 이야기에 격한 공감이 가요 ㅋㅂㅋ

보슬비 2015-08-01 17:31   좋아요 0 | URL
아.. 막국수도 맛있지요. 저도 예전에 봉평에서 막국수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해피북님 글을 읽으니 그 맛이 생각나네요. 막국수만 먹으러 가기에 좀 먼데, 근체 놀러갈일좀 만들어볼까요..ㅎㅎ
 

밀린 독서기록들.

그림책들이 많아서, 자꾸 밀리다보니

이러다가 독서일기를 안 쓸것 같아서 읽은 책들목록만 정리.

 

 

 

Y 더 라스트맨 읽기전 읽은 그림책들.

 

  

 

 

 

바다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

 

 

 

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반고흐

 

 

이슬람 여성들의 삶에 대하여

 

 

자살한자들의 사후를 통해 현재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기

 

 

 

미래? 혹 현재의 독재에 대해서.. 

 

 

 

 

 잊지 않으려고 계속 이야기를 해야한다..

 

 

 

 

귀여운 웹툰 만화.

 

 

 

 

무엇이 그녀들을 폭팔하게 하고, 몹쓸년이라 불리게 하는걸까?

 

 

상빼의 그림은 참 좋아요. 가끔 글과 그림이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지만..^^;;

마음에 드는 그림

 

 

그림외 읽은 책들 

 

 

 

인테리어책

 

 

 

추리소설

 

 

 

소설 형식의 피카소의 일대기

 

 

 

 

 

 시란 한마디로 뭐냐.

 ....

 친구도 없고 장난감도 변변찮은 시골 아이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자신의 상처를 가지고 논다. 무릎이 까지면 자꾸 만져보고 딱지가 앉으면 그 딱지를 뜯어내며 혼자 논다. 시라는 게 바로 그것이다.

 

 상처를 가지고 노는 것. 상처를 확인하고 상처에 집작하며 상처로 명상하며 상처로 의미를 획득하고 상처로 지경에 이르는 것. 내가 창작을 시자갛게 된 것은 그로부터 한참 뒤엿지만 선생의 그 말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다.

 

 

 

글쓰기에 관하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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