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독서기록들.
그림책들이 많아서, 자꾸 밀리다보니
이러다가 독서일기를 안 쓸것 같아서 읽은 책들목록만 정리.
Y 더 라스트맨 읽기전 읽은 그림책들.
바다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
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반고흐
이슬람 여성들의 삶에 대하여

자살한자들의 사후를 통해 현재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기

미래? 혹 현재의 독재에 대해서..
잊지 않으려고 계속 이야기를 해야한다..
귀여운 웹툰 만화.
무엇이 그녀들을 폭팔하게 하고, 몹쓸년이라 불리게 하는걸까?
상빼의 그림은 참 좋아요. 가끔 글과 그림이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지만..^^;;

마음에 드는 그림
그림외 읽은 책들

인테리어책

추리소설
소설 형식의 피카소의 일대기

시란 한마디로 뭐냐.
....
친구도 없고 장난감도 변변찮은 시골 아이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자신의 상처를 가지고 논다. 무릎이 까지면 자꾸 만져보고 딱지가 앉으면 그 딱지를 뜯어내며 혼자 논다. 시라는 게 바로 그것이다.
상처를 가지고 노는 것. 상처를 확인하고 상처에 집작하며 상처로 명상하며 상처로 의미를 획득하고 상처로 지경에 이르는 것. 내가 창작을 시자갛게 된 것은 그로부터 한참 뒤엿지만 선생의 그 말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다.

글쓰기에 관하여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