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 신청한 책 도착햇다는 문자를 받아서 대출하러 갔어요.

권수는 많지 않지만 두껍고 큰 책들이 많아서인지 무거웠어요.

 

 

살짝 그림을 훑어보니 너무 귀엽네요.

대출할때도 사서분이 '아 이쁜 그림책이네요'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금주를 하려했는데.... 유혹적인 책.

 

 

 

 

  

 

 가우디 책은 판형이 클거라 생각했는데, 크지 않아서 오히려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이철수님의 목판화 그림책을 보고 더 관심이 생겨서 책배달 신청한 책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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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9: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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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0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5-11-27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파인 리틀 데이>는 나중에 한 번 보고 싶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런지가 좀 되었네요.^^
킨포크도 좋아보이지만, 가격이 일단^^

보슬비 2015-11-28 00:06   좋아요 1 | URL
아직 파인 리틀 데이는 속을 살펴보지 않았지만, `킨포크 홈`은.... 가격이 있어서 도서관에 신청하고 우선 살펴보았는데, 살짝만 봤는데 좀 아쉬워서 도서관 신청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해피북 2015-11-27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귀여운 책을 대출하셨군요 ㅋㅂㅋ 보기만해도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좋은 사서분이신거 같아요. 대출하는 책에 관심도 가져주시구 말이죠 ㅎㅎ

보슬비 2015-11-28 00:07   좋아요 1 | URL
앨리스 눈이 동굴동굴하니 너무 귀여워 보였던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사서분은 처음이셨어요. ㅎㅎ
 

맛은 있었지만.... 역시 추웠어요. ㅋㅋ

 

 

무척 탐나던 맥주잔...

 

요즘 이마트에서 연말을 맞아 맥주잔 묶어서 팔고 있어요. 벨기에 맥주 레페잔과 스텔라 아르투아잔을 겟했는데, 산미구엘 잔도 탐나네요..

 

 

다이어트를 위해 부분적 금주를 했습니다. 그러니깐.....

집에서 당분간 반주로 마시던 술을 마시지 않는 대신 외출시에는 간단하게 한잔... -.-;;

 

첫눈이 내렸는데, 눈을 보지 못해 아쉬워했더니..

다음날 외출시 눈이 내려주네요...^^

 

 

맥주로 추워진 손을 따뜻한 사이공 라떼를 마시며 녹였어요.

따뜻한 카페에서 앉아서 날리는 눈발을 보니 운치가 있어 좋았지만....

역시 추운날 외출은 힘이 들어요. ^^;;

 

다음의 만남은 따뜻한 봄날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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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 2015-11-27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집에서 스텔라 아르뚜아잔 쓰고 있는데요. 아내가 이 잔 좋아해요^^
미구엘 잔도 탐나내요~~ 이마트 함 출동해야겠어요 호호

보슬비 2015-11-28 00:08   좋아요 0 | URL
미구엘 잔이 있으면 저도 꼭 살거예요. 이마트 가시면 레페잔 찾아보세요.
맥주 좋아하지 않던 동생도 레페잔에 레페맥주를 따라주었더니 맛있다고 홀짝 홀짝 와인처럼 마시더라구요. ㅎㅎ

cyrus 2015-11-27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같이 추운 날에 따끈한 사케가 있는 어묵탕이 먹고 싶어지네요. ^^

보슬비 2015-11-28 00:09   좋아요 0 | URL
ㅎㅎ 술은 따뜻하게 잘 안마셔요. 사케도 차갑게 마시는것을 즐기지만... cyrus님 말씀대로 추울때 어묵탕이 정말 땡기지요. 그래서 오늘 저는 스지와 사태를 샀습니다. 곧 따끈따끈한 스지 어묵탕을 만들거거든요.^^

서니데이 2015-11-27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맥주잔이 특이해요. 맥주도 검은 빛이구요.
오늘도 엄청 추워요. 보슬비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보슬비 2015-11-28 00:10   좋아요 1 | URL
네. 다크 맥주를 좋아하는 편이라 다크맥주를 선택했는데, 맥주잔이 멋져서 더 좋았어요. 무척 탐이 났어요.

정말 오늘 귀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햇살이 있는데, 어제보다 훨씬 추웠네요. 이제 정말 그냥 따뜻한 집에서 책읽으며 보내야할것 같아요. ㅎㅎ

곰곰생각하는발 2015-11-27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잔 가지고 싶네요. 확실히 잔의 종류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는 합니다.
소주잔 없어서 컵에서 마신 적 있는데 이상하게 술 마시는 기분이 안 들고 인생 막장이 된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소주잔 6개 들어있는 세트 하나 장만했슴돠 ~

보슬비 2015-11-28 00:14   좋아요 0 | URL
맞아요. 술에 맞는 술잔들을 보면 무척 탐이 나요. 가끔씩 이렇게 맥주잔 끼워팔기 하면 꼭 하나씩 구입하게 되어요. 욕심 같아서 가족 수대로 준비하면 좋겠지만, 그건 그저 욕심이니 한잔씩만 모으고 있어요.

소주도 소주잔에 마셔야 맛있죠.^^ 막걸리는 막걸리 잔에 마셔야 맛있고..ㅎㅎ

해피북 2015-11-27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얏. 거품까지 맛있어보이는 맥주예요. 역시 맥주잔이 탐나서 더 맛있어보이나봐요 ㅋ 오늘 정말 추웠는데 집에있으니 시원한 맥주와 쥐포가 먹고싶어요 ㅋㅂㅋ~~

보슬비 2015-11-28 00:16   좋아요 0 | URL
네. 일반 맥주잔이었더라면 이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저도 모르게 와인잔처럼 손가락에 끼어서 마셨어요. ㅋㅋ

쥐포와 맥주 정말 딱이죠. ^^

에이바 2015-11-28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 미겔 잔이랑 코스터랑 잘 어울려요. 테이블 분위기도 좋고요. ㅎㅎ

보슬비 2015-11-28 23:38   좋아요 0 | URL
네. 코스터도 잘 어울리지요.^^ 맛도 있었답니다. 눈이와서인지 사람이 없어서 레스토랑 전체를 빌린것같았어요.ㅎㅎ
 

 

 

 

 

우리동네 옆산... 

아침에 신랑이 빨리 나와보라고 성화여서 완전 추운데 나가보니 산위에 눈이 내렸더라구요.. (우리동네산도 눈이 내렸지만, 아파트에 가려서 잘 안보여서 옆산을 찍었네요.ㅎㅎ)

 

사진은 오후에야 찍었습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것이 훨씬 멋진데.. 역시 폰으로 담으니 직접 보는거랑 다르네요.^^

 

암튼... 눈내리는거 못봤는데, 옆산에 눈쌓인거 봤으니... 올 겨울의 첫눈이라 해야하나요..^^

 

 

 

조카가 낙엽으로 만든 부엉이 가족이래요.

아빠는 엄마에게 반했기 때문에 눈이 하트라는군요.

형아가 제일 못생긴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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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20: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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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21: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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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00: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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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7: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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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11-25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궁 귀여운 조카네요 ㅋㅋ 특히 아빠의 하트눈이 대박인데용! 여기는 비가 왔는데 그곳은 눈이 왔나봐요ㅎ 올 해의 첫눈! 정말 겨울이 실감나네요^~^

보슬비 2015-11-25 21:33   좋아요 0 | URL
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아빠의 하트눈 설명은 귀여웠어요.^^

저도 비만 봤지, 눈은 못봤어요. 산이라 기온차가 있어서 정상에는 눈이 내린것 같아요.^^ 지금은 싸락눈이 내리고 있네요. 내일 약속이 있어서 외출하는데, 완전 추운날이라 완전 꽁꽁싸매서 나가야할것 같아요. ㅎㅎ

서니데이 2015-11-25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서울에는 첫 눈이 왔다고 하는데, 여긴 지금 비가 와서 너무 추워요.^^
저도 내일 외출해야 하는데, 추워서 나가기가 싫어집니다.
보슬비님, 따뜻한 밤 되세요.^^

보슬비 2015-11-26 00:25   좋아요 1 | URL
네. 저도 추워서 약속을 미루고 싶은데, 계속 미루어졌던 약속이라 이번엔 꼭 만나야할것 같아요. ^^ 이제 정말 겨울이네요. 서니데이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밤 되세요~~~

2015-11-26 23: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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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음에 드는 알라딘 굿즈를 만나면 잠시 이성의 줄이 툭 끊기는 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아무래도 '내 눈을 사로 잡은 책' 카테고리가 아닌 '내 눈을 사로 잡은 알라딘 굿즈'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야할것 같아요. ㅋㅋ

 

 

 

셜록홈즈와 코스모스 에코백을 얻기 위해서는 외국도서 5만원치를 구입하고도 3000점의 마일리지를 지불해야 가져올수 있어요. ㅎㅎ 게다가 2개를 다 얻으려면 10만원치 구입해야하고...-.-;;

 

지난번에 외국도서 구입할때는 없었는데.... ㅠ.ㅠ 조금만 참을걸 그랬어요.  

 

  

   

 

머리 굴려서 만든 조합...ㅎㅎ

 

 

 

트와일라잇 10주년 기념으로 번외편 수록 (에드워드 시각의 책을 집필중에 노출이 되어 출간이 안되었던...)되어 출간한책. 왠지 곧 번역되서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을것 같은 예감..^^

 

트와일라잇은 한동안 영어책을 읽지 않다가 다시 영어책 읽기에 불을 지피웠던 책이었지요. 처음 1권을 빌려 읽다가 뒤 이야기가 너무 궁금한 나머지 2~4권은 제가 구입해서 먼저 읽고 1권 빌려준 언니에게 선물했던 책.

 

 

 

헝거게임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반값할인에다 탐나는 열쇠고리라니.....

 

  읽고 싶으면 도서관에서 빌릴수 있는데...

열쇠고리 때문에 책을 사야겠다는 충동을 순간 들었다가, 정신줄 다시 동여 맺습니다.^^;;

살짝 이 책에다 다른 외서 몇권만 더 구입하면 에코백도 오는데.......... >.<

 

 

귀여운 앨리스 머그컵이예요. 도로시와 앨리스 머그컵 4종중에 'A Mad Tea Party' 그림이 가장 탐이 나요. 갖고 싶은 책이 없나 해당도서들을 살피는 중...

 

빨간머리앤 시리즈중 가장 재미있는 3권이 모인책.

 

이 책은 읽고 친구에게 선물했는데.... 굳이 다시 산다면 빨간머리앤은 요 세트가 맘에 들어요.

 

  그리고 이 책은 이미 구입.^^ 그림이 이쁘니깐... ㅎㅎ

 

  에드가 앨런 포의 글과 함께 무서운 그림들이 눈길이.... -.-;;

 

 

무서운 그림만 좋아하는건 아니예요.^^ 이렇게 귀여운 그림도 좋아한답니다.~

조카와 읽으면 좋을것 같아 이 책은 찜!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책이 많이 출간되었네요. 자국인 폴란드보다 한국에서 초판을 한다는 그녀가 이번에 자필 사인을 준비했어요. 책마다 다른 멋진 자필 사인을 보면 은근 탐이 나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랩핑북이 나왔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크리스마스 랩핑북은 해당도서 2만원만 구입하면 2000점 마일리지 지불하고 얻을수 있군요. ㅋㅋ

 

 

 

조카랑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고, 놀면 좋을듯. 찜!

 

 

 

아름다운 동화 컬러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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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02: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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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19: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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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07: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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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08: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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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19: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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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20: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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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00: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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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00: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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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11: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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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19: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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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 함께 읽은 그림책. 조카가 주인공이 착하다고 '착한 어린이'상 독후감을 썼어요. ㅎㅎ

 

 

 

스켑틱 1호가 아닌 2호를 먼저 읽게되었어요.

아무래도 과학 잡지다보니 생각날때마다 한편씩 읽기 좋아요.

 

 

책을 읽는것이 아니라... 그림만 보는중... ^^;;

 

 

 

이번 기회에 읽기 시작..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들.

이번에는 그래도 도서관 대출책보다 제 책이 더 많다는것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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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5-11-2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사과나무>를 읽고 조카가 주인공이 착하다고 `착한 어린이 상`
독후감을 썼다 하니 더욱 즐겁습니다~~~^0^

보슬비님,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2015-11-24 23: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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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1-24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책 궁금해서 클릭해보니, 살바도르 달리의 책이네요.
앨리스 책은 참 다양하게 나오고 있나봐요.

보슬비 2015-11-24 23:16   좋아요 1 | URL
네. 앨리스 150주년 기념으로 출간된 책인데, 달리가 150주년 되었다고 이 책을 그린것이 아닐테고, 어떻게 그림이 만들어 졌는지는 책을 읽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달리가 삽화를 그렸다는것만으로도 무척 관심이 갔던 책이긴해요.

앨리스만큼 삽화가들이 탐내는 동화도 그리 많지 않을것 같아요.^^
아직 더 탐이나는 책들이 있는데 좀 더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파란놀 2015-11-25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어린이상... ㅋㅋㅋ
아주 재미있는 이름인 독후감이로군요 ^^

보슬비 2015-11-25 19:30   좋아요 0 | URL
네. 저는 그저 사과 맛있겠다..하고 읽었는데, 조카 독후감을 읽고서야 주인공이 착한 소녀구나..라고 알았어요.^^ 역시 아이와 제가 보는 시각이 참 다르다 느꼈습니다.

2015-11-25 11: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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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19: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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