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모락 펭귄의 부엌 in the UK
펭귄 지음 / 애니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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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ㅎㅎ 영국음식이 특별한것이 아니라, 펭귄님이 만들어서 특별해지는듯.
따라하고 싶은 요리는 없지만, 먹고 싶은 요리는 있어서 조만간 영국 가정식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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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6-04-08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영국가정식 기대됩니다~가정식이란 단어가 참 포근하고 보글보글하고 좋아요~^^

보슬비 2016-04-08 23:02   좋아요 0 | URL
아른님을 위해 보글보글 스튜를 먹어야겠네요. 여러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적은 인원보다 여럿이 가서 나눠 먹으면 좋을텐데... 영국 가정식 번개라도 해야할까요? ㅎㅎ

아무개 2016-04-09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펭귄작가 요리책을 냈어요?
펭러메는 재밌게 보고있는데 몰랐네요^^

보슬비 2016-04-09 14:25   좋아요 0 | URL
저도 즐겨보는 웹툰인데, 웹툰에서 책이야기는 없었지만, 살짝 책때문에 한국오신 이야기는 있었어요. ㅎㅎ 책을 보니 따로 요리에 관한 이야기도 웹툰으로 올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의 프랑스 디저트 Escoffier 시리즈
오귀스트 에스코피에 지음, 홍문우 옮김 / 봄아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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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의 프랑스 요리`와 같은 스타일이예요. 완성된 요리 사진 없이 백과사전식 요리이름, 재료, 만드는법이 수록되었습니다. 목차로 이름을 찾는 방식과 무겁지 않은점이 마음에들지만 , 역시나 기본 베이커리 지식이 있어야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저처럼 흥미로 보기에는 지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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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프랑스 요리 Escoffier 시리즈
오귀스트 에스코피에 지음, 홍문우 옮김 / 봄아필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기대했던 프랑스 요리책인데, 아쉽게도 요리사진 없음. 레시피도 평소 알던 순서대로식이 아닌 메모 스타일인점이 정감이 가면서도 따라하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비전문인이니 평점이 낮지만 요리를 직접하시는 분들은 백과사전식인 이 책이 도움이 될것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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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쨈이라는 귀여운 다육이예요.

꽃대가 올라와서 빈화분에 대충 분갈이 해주었어요.

 

이쁘게 꽃을 피워줬어요.

 

 

겨울에 어찌 잘 버텨주던 풍로초에도 꽃이 살포시 한송이 피워주었어요.

 

 

그냥 마구자비로 키우려고 잎꽂이로 심은 녀석들인데, 가운데 녀석들만 크고 나머지는 진짜 찔끔찔끔 자라주네요.  애들 이름들은 몰라요... 미안하다... ^^;;

 

작은 녀석들을 크게 키울 재주가 없어서 이번에 들인 다육이 두녀석.

화분은 뚜껑 깨진 자기주전자와 이빠진 알라딘 컵에...^^

 

 

왼쪽은 제라늄과인것 같은데 이름 잘 모르겠어요... ^^;; 

오른쪽은 작년에 살포시 꽃한송이 피워주었던 '로즈버드 애플 블러썸'인데 네이버 검색해보면 다들 풍성하게 피워주더만.... 역시 좀 힘들어요.^^

 

 

그런데 꽃을 보니 제라늄이 아닌것 같고... -.-;;

혹 아시는분 계세요? ^^

 

고개숙이고 있던 할미꽃이...

 

 

허리 폈어요... ㅎㅎ  

 

 

수국은 잘 자라고 있어요. 작은 꽃대에도 꽃이 제법 나와서 착하다고 아기 인형 넣어주었어요.^^

꽃보면 기분이 좋아요. 꽃파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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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6-04-08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근사해요... 보슬비님 대단하세요..
저희 집에는 종류 불문하고 어떤 식물이든 오면 죽습니다... ㅋㅋ 특히 이름 모르는 그 애들이 예뻐요... 연핑크 애들이요^^

보슬비 2016-04-08 21:03   좋아요 0 | URL
저도 많이 죽여요...^^;; 예전에는 죽이는거 싫어서 화분 안들였는데, 하이드님 꽃들을 보면서 화분의 꽃도 화병의 꽃보다 조금 더 오래사는 꽃이다...라고 생각하니 좀 마음이 놓였다고 할까요. ㅋㅋ

왜 빈화분이 있겠습니까... 죽으면 다른 아이가 또 채워줍니다...ㅎㅎ
다육이는 잎이면서도 모양이 꽃같아서 이쁜것 같아요.^^ 연핑크 녀석들 은근 입꽃이가 잘되서 여기저기 있어요. 한번 날잡아서 한군데로 뭉쳐줄까 고민하고 있어요.^^

2016-04-08 17: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4-08 2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6-04-08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쁜 다육이군요. 저도 다육이를 키웠었습니다. 은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거 입 떼서 심으면 자라잖습니까...

보슬비 2016-04-08 21:06   좋아요 0 | URL
화초키우는거 잘못하니깐, 친구가 키우기 쉬운 다육이 분양해주었었는데 그녀석들이 은근 입꽂이가 잘되는 녀석들이더라구요. 그런데 다육이도 처음엔 제대로 못 키웠어요. 이제는 좀 무관심하게 키우니깐 잘 자라주는것 같은데, 곰발님 다육이 키웠다는거 믿어지지 않지만..... 생각해보니 선인장도 다육이니깐...ㅎㅎㅎㅎ

hnine 2016-04-08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알라딘 컵 저렇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화분 속의 아기 인형도 귀엽고, 인형 넣어주신 분도 귀엽고 ^^

보슬비 2016-04-08 21:08   좋아요 0 | URL
맞아요. 알라딘 컵 은근 작은 화분으로 사용하기 좋은것 같아요. 가끔 빨리 이나가라~~ 바라고 있는것 같다니깐요.ㅎㅎ

아기인형 책장에 있는것보다 화분에 있으니 더 이뻐요.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해피북 2016-04-08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시상에!!!
보슬비님 베란다에 이렇게 귀여운 다육이들이 있다니욧!
앙증 맞은 컵 화분과 너무 잘 어울려요. 저희집에 다육이라고는 사막의 장미와
며칠 전부터 발아되고 있는 포니 바오밥 뿐인데요 보슬비님 다육이들을 보니 슬그머니 욕심이 생기네요 ㅎㅎㅎ

보슬비 2016-04-08 22:11   좋아요 0 | URL
많이는 키우지 않고, 3단 철제선반에 맞춰 그 공간에서만 키우고 있어요.^^
제 친구는 진짜 다양한 다육이와 제라늄을 키우고 있는데, 친구에게 분양받은것들이 그래도 가장 강하게 살아주고 있어서 좋은데, 재주가 없어서 크게 키우지 못하게 있네요.^^

해피북님께서 키우시는 사막의 장미와 포니 바오밥 이름이 너무 이뻐요. 전 씨앗뿌려서 심기는 아직 못하겠어요.^^ 해피북님이 더 짱이세요~~.

비로그인 2016-04-08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기종기한 잎꽂이 아이들 넘 이쁘네요~플라워 앙금케이크 느낌이에요~ 수국도 정말 이쁘고요~

보슬비 2016-04-08 23:28   좋아요 0 | URL
플라워 앙금케이크처럼 봐주시니 괜히 으쓱해져요. ㅎㅎ
원래는 더 빽빽하게 키우고 싶은데, 생각처럼 안되요. 다음에는 융스러운 이끼를 한번 키워볼까봐요. ㅋㅋ

수국은 절화로 꽃병에 담을때는 빨리 말라서 속상했는데, 화분으로 들이니 좀 더 오래볼수 있어서 뿌듯해요. 요즘 수국화분 보면서 제 화분이 제일 이쁜것 같아서 좋구요. ㅎㅎ
 

 

신청한 희망도서책들 다 대출하지 않고, 우선 읽고 싶은 책들로 대출했는대도 무거운 책들이라 어깨 나갈뻔했어요.^^;;

 

아무래도 희망도서 신청할때 가격도 좀 있고, 페이지도 많은 책들 위주로 신청했더니 진짜 튼튼하고 무거운 책들이네요.

 

 

 

대출 다 못했는데도, 희망도서 또 신청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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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6-04-08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드 로자 강추_❤️

보슬비 2016-04-08 21:08   좋아요 0 | URL
ㅎㅎ 처음엔 인문서인줄알았다가, 만화라는것을 알고 냉큼 희망도서 신청했어요.^^

2016-04-08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겁고 가격 있는 책들 맞네요ㅎㅎ

보슬비 2016-04-08 21:09   좋아요 0 | URL
가까운곳에 도서관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안그랬으면 빈털털이 될뻔했어요. ㅎㅎ

유부만두 2016-04-08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막 좋아요~~~

보슬비 2016-04-08 21:10   좋아요 0 | URL
구입한 책부터 읽어야하는데.... 도서관 책을 탐하고 있어요.ㅎㅎ
가져올때는 힘들었어도 정말 보기만해도 좋아요~~~^^

해피북 2016-04-08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독서 슬럼프, 방황기, 난독증 등등 가져다 붙일 수 있는 모든 말을 붙여가며 독서를 멀리하고 있었는데... 이런 포스팅을 보면 왜 이렇게 심장이 벌렁 거리면서 막~~ 읽고 싶어지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무겁게 빌리셨던 만큼 즐겁게 읽으세용 ㅎㅎ

보슬비 2016-04-08 22:14   좋아요 0 | URL
저도 좀 슬럼프라 만화만 보고 있었는데, 이제 좀 다양하게 읽어야할때가 온것같아요.^^ 도서관도 올해 예산이 정해졌으니 이제 밀리지 않고 희망도서를 받을수 있으니깐 이렇게 힘들지 않을거예요....라고 적으려 했으나, 올해부터 한달마다 2권씩 희망도서를 신청할수 있으니 여전히 어깨 나갈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