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 책을 보고 어디서 익숙한 책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예전에 읽었던

 

 

스콧 웨스터펠드의 '피프'였습니다.

 

전혀 다른 책인데 이런일도 있군요. 책 표지도 표절한 경우는 처음 봐서.... -.-;;

 

혹시해서 원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2007년에 출간

 

 

2005년 출간

 

알라딘에 있는 원서에서는 번역서 표지와 같은 표지를 사용한 책은 찾을수 없었습니다.

 

원래 있는 표지 디자인일수 있지만, 그래도 전혀 다른 장르의 책이 비슷한 표지를 내놓은것을 보니 찜찜하긴하네요.

 

만약 스콧 웨스터펠드의 '피프'가 베스트셀러였다면 이런일은 없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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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2-12-11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국내 모 출판사에서 판타지 소설을 내며서 표지를 표절해서 문제가 된 것을 본적이 있어요^^

보슬비 2012-12-11 09:49   좋아요 0 | URL
그런적이 있군요. 사실 제가 '피프'를 읽으면서 표지가 참 인상적이다 생각해서 기억하게 된것 같아요.

불꽃나무 2012-12-11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그렇군요..보니까 비슷하네요^^

보슬비 2012-12-11 09:49   좋아요 0 | URL
네. 뒷면 거울 깨진것도 그렇고...
'피프'에서 눈이 파란것이 포인트라 포인트 빼면 같은 그림같아요.

광풍바루 2012-12-11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이런 책이 있는지 모르고 이미지를 구입해서 썼지 않았을까 싶어요. 사실 그런 예는 이따금씩 있거든요. ㅎ

보슬비 2012-12-11 09:51   좋아요 0 | URL
저도 원서와 비슷하지 않은것을 보고 어딘가 이미지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너무 비슷해서 말이지요.

그래도 '민음사'같은 큰 출판사가 이런 실수(?)를 하네요. 어떻게 된일인지 궁금하긴해요.

비로그인 2012-12-11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판계에서도 대기업의 횡포가 있나 보네요. ^^

보슬비 2012-12-11 17:26   좋아요 0 | URL
잘 모르겠어요.

표절을 했는지, 아니면 원본 이미지를 사용해서 겹쳤는지..

우연히 관심밖이었던 책이었는데, 익숙한 표지를 만나서 궁금해서 글남기게 되었네요.

혹 출판사분이 이 글을 보시게되면 어떻게 된건지 알려주면 좋겠어요.
궁금하잖아요. ^^ ㅎㅎ

하이드 2012-12-11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절이라기보다 같은 이미지를 사용한 것 같은데요? 사진이 명화는 아니지만, 같은 명화를 표지로 쓴다고 해서 그게 표절인건 아니잖아요.

위의 경우는 아닌듯 하지만, 책 표절 많긴 많아요.

보슬비 2012-12-11 17:24   좋아요 0 | URL
네. 그래서 저도 ??? 표시를 했어요.^-^
같은 이미지 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혹시 원본 사진의 출처를 아신분이 보게 되시면 알려주면 좋겠어요. 궁금해서요.

그리고 책표지 표절도 많이 있긴하군요.
워낙 책들이 많아서 잘 모를수도 있겠다는 안일한 생각이 있을수 있겠네요.
그래도 고민해서 선택한 원작자를 생각하면 아니.. 아니되겠지요.^^
 

 

 

 

 

시사 만화도 은근 재미있어서 찾아 읽고 있어요.

만화라서 좀 더 쉽게 접근할수 있는것이 강점인것 같습니다.

 

 

영화가 곧 나온다는 소식에 마침 도서관에 원서도 있고.... (사실 원서 구매해놓았는데 ^^;; 소장용으로 구입해서 읽기 불편해서 페이퍼백 살까 살짝 고민했었는데, 다행이죠.^^)

 

 

 

조카 때문에 빌린 책

스파이독은 조카가 좋아해서, '일본과 맞선 사람'은 안창호 선생님 찾다가 찾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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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자꾸 만화가 땡기더라구요. ^^

가족들과 함께 읽고 있습니다.

 

 

 

 

영화 때문에 다시 읽게 된 만화와 책. 파이이야기는 신랑은 번역본으로 전 나중에 오디오북과 함께 외서로 읽을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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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 11월에 마감이라 필요한 도서 몇권 신청해보았어요.

12월에 신청도서는 내년 3월에나 받을수 있다하여 빨리 정리했네요.

 

 

 

이 책은 읽었는데, 책이 좋아서 도서관에 구비해 있어도 좋을듯하여 신청했답니다.

 

 

 

 

 

사진만 봐도 흐믓해지던 책들

아래책은 정가가 5만원이라 도서관에서 신청해줄지는 미지수.

 

  

 

 

먹고 싶은것도 많은 나이... ㅠ.ㅠ

 

 

2012년 배리상 수상작이라는 글을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뉴배리상으로 읽어서 말이지요.ㅎㅎ 궁금. 

 

 

그냥 궁금해서..

 

 

 

 

 

 조카 읽어주려고 신청했지만, 내가 좋아할듯한 책

 

 

 

1권 외서로 구매했는데, 3권까지 번역되었네요.

신청은 했는데, 장르를 판타지로 보면 안 받아줄수도... ㅠ.ㅠ

 

 

 

 

 

 

 아직 완간이 되지 않고, 예약 판매도서라 도서관에서 어떻게 처리할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외서와 오디오북이 있어서 한글로 읽을지 미지이지만 희망도서 권수가 있어서 신청해보았어요.

 

 

 

 요리도 관심있고, 만화도 쉽게 읽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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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로 신청한 책과 책배달로 신청한 책들이 한꺼번에 오면서 대출을 많이 하게되었네요.^^

 

 

 

좋아하는 SF 장르

 

 

 

도서관에 만화책이 있길래..^^;;

 

 

 

스릴러.

 

홀로코스터에 관한 이야기. 조카와 함께 읽으려고 신청한책.

 

7권부터는 책과 함께 오디오북을 들으려고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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