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4년 희망도서를 신청하네요.

그동안 도서관 홈페이지 개편이 있어서 희망도서 신청이 안되었거든요.

참고 참고 참아서, 고른 책들입니다.

 

 

 

보르코시건 시리즈 5,6권

계속 계속 시리즈가 나와주어서 고마운 책이예요.

아마도... 시리즈 완결되면 완결 박스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궁금했던 그래픽 모비딕과 개가 나오는 책 ㅎㅎ

 

 

함께살기님의 신간이예요. 도서관에 신청했답니다. ^^

 

여행하고 싶지만... 책으로 달레야하는 마음...

 

 

 

마음에 드는 BBC 다큐를 책으로.

 

 

스티븐 킹 신작.

 

 

 

 

조카와 함께 읽을 그림책. '샤를의 모험'은 '샤를의 기적' 2편이랍니다.

색감이 좋았던 그림책인데 이 책도 계속 시리즈가 나오면 좋겠어요.

 

 

 

 로버트 매케먼의 작품들 모두 마음에 들어서 궁금한 책입니다.

이번에도 마음에 들면 좋겠어요.

 

 

텃밭에 관심을 가져보려고 신청한책. 읽어보고 괜찮으면 구입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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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4-02-23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3월에는, 도서관에 가고 싶습니다~
늘 좋은 책들 희망도서로 신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보슬비 2014-02-24 22:50   좋아요 0 | URL
네. 어서 어서 하시는일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도서관 나들이 하셔요~~ ^^

마음에 드시는 책들이 있다면 다행이네요. ㅎㅎ

숲노래 2014-02-24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 님이 드느다는 도서관에서 일하는 분들은
이모저모 아기자기하게 신청해 주는 책들 목록을 보면서
즐겁게 장만하고 즐겁게 보살펴 주겠구나 싶어요.

보슬비 2014-02-24 22:51   좋아요 0 | URL
분기마다 희망도서 신청권수 제한없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신청은 했는데, 아직 도서관 예산이 확정이 안되어서 3월초쯤 가능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타 선물하면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조카 기타 교정해주면서 다시 피아노가 치고 싶어진 신랑이 용돈 할부 -.-;;해서 디지털 피아노 구입했어요. ㅎㅎ

 

피아노를 치기 위해서 필요한 책들을 구매했습니다. 건반이 피아노보다 적어서 클래식은 완전히 연주가 되지 않고, 약간 약식으로 바꿔야 칠수 있긴하지만 피아노 덕분에 집안이 활기가 있는것 같네요.

 

 

 

부록 때문에 동생이 구입해 달라고 한 잡지.

 

   

 

 

 

필요한 교재

 

 

 

  

 

 

 

 

 

선물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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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2-23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아저씨가 피아노를 치시는군요 @.@
날마다 멋지고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시면 되겠네요~
조카하고 기타와 피아노 합주를 할 수 있겠어요~~~ ^^

보슬비 2014-02-23 19:48   좋아요 0 | URL
네. 나름 음을 들으면 음을 찾아낼 정도 감은 있어요. ^^
음악을 좋아해서인지 저보다 감수성이 훨씬 좋은것 같긴해요. ㅎㅎ

신랑이 피아노를 치니 좋긴한것 같아요. 조카 기타 칠때 음 잡아주기도 하고, 함께살기님 말씀처럼 합주도 하는데, 아직 조카가 그정도 실력이 안돼요. ^^
 

책 반납하면서 대출한 책 몇권들..

 

요즘은 책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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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2-15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안에 새로운 식구도 있고
겨울 막바지는 오히려 춥기도 하고
이래저래 차근차근 누리시면서
새봄맞이 하셔요~

보슬비 2014-02-15 23:09   좋아요 0 | URL
2월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인지 책에 집중이 안되긴하는것 같아요.^^
게다가 아직 도서관에서 홈페이지 개편중이라 희망도서 신청도 안되어서 읽고 싶은 책들이 좀 줄어든것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
 

 

 

"난 이번 기회를 놓칠 없어."

 

=> 난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없어.

 

                                                           p. 351 두번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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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운데이션'과 다른 책들 때문에 내 책을 빌릴 여유가 없어서 도서관 갈일 없을줄 알았는데, 신랑이 읽고 싶은 책 부탁해서 책배달 왔다는 문자 받고 쭐래 쭐래 갔다왔어요.

 

 

 

 

 

신랑이 읽을 책

 

 그래도 내 책 한권 안 빌려오면 섭하지... ㅎㅎ

 

10권이 끝난줄 알았는데, 11권이 나오다니... 배신자야~~

 

 

간김에 재대출한 '보르게임' 먼저 읽을줄 알았는데... 아마도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다 읽어야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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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4-01-20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은 저희집에도 있는데
저는 아직 못 읽었어요..^^;;

요즘은 도서관 갈 생각도 못해요...
집에 읽어야 할 애들이 줄줄이 울고 있어서요..ㅠ.ㅠ

보슬비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보슬비 2014-01-20 15:35   좋아요 0 | URL
대출하면서 확실히 저와 신랑의 취향이 많이 갈리는구나.. 생각했어요.^^
전 제 책 읽기도 바뻐서 아마도 다른 책들은 못읽을것 같아요. ㅎㅎ

나무늘보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숲노래 2014-01-2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이 아니라 하나 더 있다는 일은
배신이면서 고마운 선물이지 싶어요~

보슬비 2014-01-20 15:36   좋아요 0 | URL
네. 과연 11편에서 몇편이나 더 쓸지 모르겠어요. 설마 39편 쓸예정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후애(厚愛) 2014-01-20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신자야~~ ㅎㅎ
맞습니다~!!!
저도 완결인 줄 알았던 책이 나오니 엄청 속상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보슬비 2014-01-22 17:19   좋아요 0 | URL
네. 특히 이 책은 엔딩된것처럼 끝나서 더 그래요. ㅎㅎ
앞의 줄거리도 가물거리는데 읽으려니 좀...^^